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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 56

롯데자이언츠 미래의 꿈나무와의 인터뷰..( 이대호선수 후배 외..)

야구를 보러가면 늘 3시간전에 가서 사진 찍기 좋은 자리를 차지하지요. 스포츠 중에선 전 야구를 제일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부산 사직구장에서 경기를 가지는 날이면 거의 야구장에 도장을 찍는답니다. 오늘도 다른날과 마찬가지로 야구장을 찾았습니다. 명절전이라 그런지 예전보다 사람은 많지 않아도 사직구장엔 다른구장보다 늘 사람들이 많답니다. 사진을 찍을 준비를 하기위해 카메라다리를 설치하는데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아이들이 야구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것을 얼핏 듣게 되었습니다. 야구승률, 야구성적, 선수들의 장단점등 다양한 레파토리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것을 보고 얼마나 기특해 보이던지.. 흐뭇한 미소가 지어 지더군요.. 한참을 이야기하더니 한 학생이 자리를 뜨자 남은 학생은 제가 가져온 신문을 좀 빌려달라고 ..

야구이야기 2008.09.11

롯데자이언츠 강민호선수가 관중석에서 응원을?!...^^;

사진출처 ( OSEN ) 롯데자이언츠 강민호선수.. 어제 ( 9월 9일 ) 사직구장에서 정말 재미난 광경을 보았습니다. 강민호가 타석에 들어설때마다 주위가 어수선할 정도로 난리가 났다는... 무슨 말인지 궁금하시죠..ㅎ 관중석에서 강민호랑 닮은 청년을 보았는데.. 얼마나 비슷하게 생겼는지 내 눈을 의심할 정도였습니다. 물론 주위의 분들도 어이없고 황당한 모습에 전부 박장대소를 했지요. 친구들이랑 같이 온 야구팬인데.. 친구들이 강민호가 나올때마다 강민호응원가를 부르면 관중석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갔답니다. 정말 웃는 모습이 강민호랑 닮았죠..ㅋㅋ 잘 생겼네요..ㅎ 롯데 강민호선수의 덧니까지 닮았습니다. 웃을때 완전 똑같았다는.. 주위분들이 더 난리입니다. 강민호를 닮은 친구도 무척 즐거워 합니다. 하하~..

야구이야기 2008.09.10

연승의 불을 다시 당긴 롯데자이언츠...

롯데의 야구열기는 정말 식을 줄 모른다. 오늘 ( 9일 ) 사직구장에서 열린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3-3의 균형을 깨는 9회말 조성환의 극적인 끝내기 안타로 4-3의 짜릿한 역전승에 성공했다. 오늘 조성환은 롯데의 수훈선수로 뽑히는 영광을 가졌다. 정말 멋진 역전승.. 관중들은 연승의 행진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 오늘의 야구이야기 ( 9월 9일) 정리..* 전구단 상대 승리를 노리던 롯데 선발 송승준은 6이닝 동안 5피안타 7삼진 3볼넷으로 2실점, 호투를 펼쳤다. 1회초 볼넷으로 조금 불안한 투구를 펼쳤으나 다시 마음을 추스리고 열심히 한 결과에 팬들은 만족한 경기를 보았다. 역시 송승준이었다. 1회 잠깐 흔들리는 송승준을 격려하기 위해 그라운드에 올라온 로이스터 감독.. 감독이 올라 온 이후 ..

야구이야기 2008.09.10

롯데자이언츠 캐릭터의 대단한 율동...

한마디로 정말 대단하다는 말 밖에.... 어제 야구장에서 캐릭터가 율동을 열심히 하다가 관중석에 떨어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모두가 즐겁게 춤을 추는 캐릭터를 보다 .. 얼마나 놀랬는지.. 그런데.. 잠시 숨 죽이고 있다가 얼마나 박장대소를 했는지 모릅니다. 관중석에 떨어진 캐릭터는 다시 무대로 올라와서 멋진 율동으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3만관중은 모두 열심히 최선을 다한 캐릭터에게 박수를 보냈답니다. 위험천만한 추락 (! ) 이었는데.. 정말 대단한 열성이었습니다. 야구장에서 늘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캐릭터.. 무더운 여름 두꺼운 인형을 덮어쓰고 땀을 팥죽같이 흘렸다는데.. 이제 좀 선선해졌으니 나름 다행입니다. 올 가을에도 멋진 모습 기대할께요..

야구이야기 2008.09.03

이것이 바로 롯데의 저력이다...( 11연승 달성! )

롯데자이언츠 사직구장에서 시즌 17번째 3만명 만원사례를 기록하였다. 롯데자이언츠의 저력이 서서히 불이 붙는 것 같다. 만원관중 앞에서 LG를 8-3으로 꺾고 11연승, 팀 최다연승 신기록행진을 계속했다. 야구의 날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사직구장을 찾았다. 5시간전부터 사직구장 주변에는 다른 날 보다 더 많은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었다. 오늘 야구의 날을 맞아 야구장에 무료로 관람을 하는 날이라 더 그랬는지도 모른다. 물론 공짜로 11연승의 행진을 보기위해 일찍 서둘러 왔을 것이다. 좋은 자리를 확보하기 위해.. 나도 마찬가지로 좋은 자리에서 멋진 경기를 사진에 담기위해 일찍 왔으니까..ㅎ 사직구장에 입장을 하자마자 많은 사람들이 몰려 들었다. 완전 전쟁터같은 치열한 자리확보.. 사직구장은 경기 1시간전..

야구이야기 2008.09.03

운동선수들의 재미난 동작..( 우리는 운동중! )

야구장에 가면 경기 2시간전부터 멋진 경기를 위해 선수들이 운동장에서 열심히 몸을 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하지만 낮에는 아직도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지요. 그늘이 하나도 없는 야구장내에서 훈련중인 선수들의 멋진 모습을 나름대로 재미나게 꾸며 봤습니다. 힘들게 훈련은 하시지만.. 멀리 관중석에서 보고 있는 사람들은 선수들의 동작 하나 하나에 웃음도 나오고.. 재미난 구경거리도 된답니다. 8월 31일 롯데자이언츠선수들과 삼성 선수들이 몸을 푸는 모습을 담아 봤습니다. 운동선수들은 대부분 체격이 좋고 살이 찐 선수들도 있는데 훈련하는 모습을 보면 역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랍니다. 몸이 얼마나 유연한지... 멋져부러~! 균형감각까지... 체조선수 저리 가라인데요..ㅎ 이건 ..

야구이야기 2008.09.02

롯데의 10연승 ..이제 신화는 계속 될 것이다. (8월31일경기).

롯데자이언츠 야구팬의 염원으로 가을에는 멋진 경기를 보여 줄 것 같습니다. 오늘 (8월 31일 )도 어제 9연승을 지켜 본 롯데야구팬들은 롯데홈구장인 사직구장을 만원관중으로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 주었습니다. 9연승의 행진에 롯데자이언츠 야구팬들은 가슴이 벅차 오른 것을 오늘 경기장에서 그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5시간전부터 사직구장에는 많은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었지요. 정말 대단한 부산 야구열기.. 일요일이라 가족, 연인, 친구들과 스포츠를 즐기기위해 사직구장을 찾아 주셨습니다. 와우~! 정말 대단하다. 야구시작시간이 아직 멀었는데도 많은 사람들은 야구장에 오셨습니다. 날씨가 별로 좋지 않았는데도 야구팬들에게는 별로 상관이 없는 듯 합니다. 저녁에 비가 온다는 보도를 했었는데도 정말 많은 사람이 야구..

야구이야기 2008.09.01

롯데자이언츠 10연승.. 열광하는 롯데자이언츠팬들..

오늘 10연승의 수훈선수 가르시아의 안타... 롯데자이언츠는 3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8회말 터진 카림 가르시아의 역전 2타점 적시타에 힘입어 7-5로 승리했다. 0-5로 뒤지던 경기를 뒤집는 저력을 과시해 올시즌 16번째 매진사례를 이룬 부산 갈매기들에게 짜릿한 감동을 선사했다. 야구는 역시 9회까지 가봐야 정확히 승리를 장담할 수 있는 짜릿한 스포츠라는 것을 오늘 경기를 봄으로써 느낄 수 있었다. 감동의 드라마를 보는 듯 너무 멋진 경기였다. 부산사직구장의 만원관중의 열성적인 팬 덕분에 멋진 승리를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지 않았는가 싶다. 물론 우리 롯데자이언츠선수들도 멋진 경기를 보여 주었다. 정말 감동의 드라마가 따로 없었다. 부산갈매기를 열창하는 롯데자이언츠팬. 오늘 ..

야구이야기 2008.08.31

쓰레기봉투를 머리에..(다양한 모양이 되네~!)

부산 사직구장에서만 볼 수 있는 쓰레기봉투 응원 아시나요?..사직구장에 가면 8회초가 되면 쓰레기봉투를 일일이 나눠 줍니다.이유는 자기 주변의 청소를 유도하기 위함인데요.요즘에는 이런 쓰레기봉투를 이용해서 응원도구로 활용한다는..정말 부산의 야구팬들 대단합니다.처음에는 여성분들이 조금은 쑥스러워하더니 이젠 아무렇지도 않게쓰레기봉투를 머리에 쓰고 응원합니다. 어린아이에게 씌워 주면 깜찍.. 쓰레기봉투로 망토를.. (슈퍼~우먼) 스타일이 구겨져도 좋다.. 롯데의 승리를 위해서는..하하하~ 깃발에도 멋지게.. 머리에 리본모양으로 쓰레기봉투도 패션 머리띠를.. 사직구장에서만 볼 수 있는 쓰레기봉투 응원.. 정말 대단합니다. 처음엔 부끄러워하던 여성분들도 쓰레기봉투를 받는 순간 모양을 내서 머리에 먼저 쓰는 걸 ..

생활속 기사 2008.07.29

야구팬의 특별한 응원 플랫카드..( 베이징올림픽에서도..)

야구장에 가면 야구경기도 재미나지만 야구선수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해 온 응원도구등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듭니다. 저도 학창시절 좋아하는 연예인이나 운동선수에게 팬레터를 보낸 추억이 있지만 요즘처럼 이렇게 다른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공개적으로 하는 것을 보니 나름 시대도 조금은 바뀐 듯 합니다. 특히 야구장에서 하는 응원도구를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입니다. 선수들이 타석에 들어설때마다 좋아하는 선수들을 위해 준비해 온 응원플랫카드를 들고 목이 터져라 응원하는 모습을 보면 감동까지 들 정도.. 멀리서 들리진 않지만 전광판에 한번씩 비춰주는 선수들의 이름이 적힌 카드를 보고 야구선수들도 무척 기분이 좋을 듯 합니다. 27일 사직구장을 찾았을때 다른 어느때보다 많은 관중들이 사직구장..

야구이야기 2008.07.29

오렌지데이를 멋지게 장식한 롯데자이언츠..

아침일찍 서둘러 야구장에 갔습니다. (5시간전..ㅎ) 다른날 보다 무려 2시간이나 일찍 야구장을 찾았답니다. 이유는 오늘 100만관중 기념으로 오렌지데이로 정해 많은 사람들이 이날을 축하해 주기 위해 몰리지나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어 일찍 나왔습니다. 경기장에 도착하니 12시.. 나름대로 일찍 와서 좋은 자리를 확보해서 좋은 경기모습을 카메라에 담기위해 왔더니 저보다 일찍 오신 분들이 자리를 깔고 벌써 앉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나보다 더 일찍 온사람들..허걱~! 정말 대단 했습니다. 만원관중을 찍은 사진.. 오렌지데이답게 사직운동장은 오렌지색깔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대단한 풍경입니다.  12시부터 사직구장입구에 앉아서 기다리던 사람들이 2시가 되어 입장이 가능하자 서로 좋은자리를 확보하기 위해 난리..

야구이야기 2008.07.28

만원관중 사직구장에서 홈런 세례.(이대호 홈런모음..)강추~!

롯데는 오늘(2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시즌 12차전에서 이대호가 투런·스리런 홈런을 연타석으로 쏘아올리는 등 타선이 폭발하고 선발 조정훈의 안정된 피칭에 힘입어 한화를 9-2로 물리쳤습니다. 만원관중으로 가득찬 사직구장은 이대호의 홈런으로 잔치분위기였답니다. 이대호의 홈런.. 롯데의 승리를 하는 시발점이 되어 9회까지 안정된 경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대호의 홈런치는 장면에 열광하는 야구팬들.. * 자세한 오늘 (27일) 경기는 정리되는대로 올려 드릴께요..^^*

야구이야기 2008.07.27

롯데자이언츠 캐릭터의 바캉스 복장..

롯데자이언츠 캐릭터도 여름옷을 입었네요.. 여름이라 후덥지근한데도 나름 바캉스갈때 입는 스타일로 야구장을 찾았습니다. 평소에는 유니폼을 입고 야구장에 오는데.. 무더운 관중들을 위해서 시원한 복장으로 입고 나왔네요.. 사실 보기에는 시원해 보여도 나름대로 갖출건 다 갖춰 입어서 엄청 더울 것 같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캐릭터.. 운동장에 귀여운 모습으로 나오면 모두들 환호성을 지른답니다. 물론 관중석에 오면 기념 사진 찍을려고 하니 제일 인기가 많지요.. 이마에 두른 두건이 인상 깊네요.. 4강 GO, 필승..ㅎ 롯데자이언츠 선수들과 야구팬들이 염원하는 단어이지요.. 가을에는 야구 좀 해보입시더~.^^. 야구 경기전에 야구장 주위를 돌며 귀여운 모습과 익살스러운 동작으로 관중들에게 웃음을 선사하..

야구이야기 2008.07.18

롯데자이언츠 응원백서 ( 4강을 향해 힘내자! )

롯데자이언츠는 지금 슬럼프에 빠졌다. 안밖으로 어수선한 분위기의 롯데자이언츠.. 하지만 이젠 슬럼프에서 벗어 나야 할 시기다. 조금만 더 뒤쳐지면 롯데자이언츠는 안된다. 롯데자이언츠의 승리를 위해 뒤에서 열심히 응원하는 팬들을 위해서라도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멋진 경기를 기대해 본다. 롯데자이언츠... 가을에쫌~~~~~~~~야구장에서 소리 좀 질러보자.. 피오나의 다음 블로그 : 아름다운 이야기모음

야구이야기 2008.07.17

텅빈 사직구장...이유가 있었네!

무더위를 잊고 열심히 응원하는 야구팬들.. 사직야구장을 찾은 오늘 다른 날 보다 늦게 갔는데도 사람들이 현저히 줄어든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 계속 연패를 하고 있는 탓에 롯데자이언츠 야구팬들이 나름 실망을 많이 한 듯한 느낌이 들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3시간전에 가면 좋은 자리 확보하는 것이 정말 힘들었는데.. 오늘은 야구경기 시작하기 얼마 안되어서 들어가도 자리가 넉넉하다 못해 사직야구장이 허전한 분위기마져 감돌았다. 텅빈 사직야구장에서 경기전 몸을 풀고 있는 기아선수.. 완전 1루도 자리가 많이 남아있다. 경기 한시간전..헐~. 롯데자이언츠 연패의 행진에 야구팬들의 발걸음도 뚝 끊겼다. 100만명을 눈앞에 두고 있지만 연패로 인한 관중수의 감소로 언제가 될 지 .... 예상으론 15일 ~ 17일이..

야구이야기 2008.07.17

야구장에서 잊고 지내는 사람들..

야구장에 가면 야구경기를 하기전에 늘 열심히 땀 흘리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평소에 지나치기 쉬운 사람들.. 그늘 한점 없는 야구장에서 무더위와 싸우면서 늘 야구경기를 매끄럽게 잘 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 정말 고생하시지요.. 경기전과 경기중간에 나와서 땅을 고르는 분.. 그래도 이분은 좀 나은편.. 일일이 수작업으로 땅을 고르는 분들이 더 고생하실 듯 하네요. 경기전 선수들이 연습을 다 끝내면 주위환경을 정리하는 분들도 고생하시고.. 평상시 우리가 그냥 스치고 지나가는 분들이 야구경기를 위해서 이렇게 열심히 일을 하십니다. 무더위에 다른 사람들보다 더 땀을 많이 흘리면서 수고하시는 분들.. 평소에 우리가 지나치기 쉬운 야구장 뒷편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 더운 날씨에 더 눈에 띕니다. 이렇..

야구이야기 2008.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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