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하우 887

주방의 행주 초스피드로 삶아 내는 방법.." 3분이면 OK!"

행주 초스피드로 삷는 법주방에서 제일 많이 사용하는 것이 아마도 행주일거란 생각이 듭니다. 음식을 만들때도 어김없이 주변 정리용으로 행주가 쓰이고.. 식탁을 닦을때..선반등을 닦을때도 늘 쓰임새가 다양하지요. 하지만 여러분은 주방에서 사용하는 행주 얼마나 자주 삶아서 사용하세요? 아마도 매일 삶아서 사용하는 분들은 거의 없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세제가 좋아져서 깨끗하게 빨리는 탓에 더 삶아서 쓸 생각을 하지 않을지도.. 하지만 빨아서 사용한다고 해도 잘 말리지 않으면 냄새가 나기 마련.... 특히 하루종일 물에 담궈 빨아 쓰는 경우는 더욱더 위생상 안전을 책임지지 못하지요. 그래서 오늘은 가스렌지에 올려 삶아서 오랜시간 동안 삶아서 쓰는 방법이 아닌.. 누구나 손 쉽게 빠른 방법으로 행주를 ..

라이프 2012.04.18

감자를 토실토실 하게 삶으려면 3가지 방법만 알면 OK!

감자를 토실하게 삶는 노하우감자가 싸다고 한박스를 샀더니 이거 원.. 먹는데 한달 넘게 걸린 것 같네요.냉장고에 남아 있는 감자를 보니 싹이 많이 나 있어 빨리 어떡해서라도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감자를 삶아서 먹기로 했지요. " 자기야..오늘 간식은 감자다.." 먼저 남편에게 으름장을 놓아 봅니다. 왜냐하면 오늘 감자를 많이 삶아 며칠 동안 먹으려구요... 계속 냉장고에 넣어 두자니 싹이 더 나 파릇파릇 해 질 것 같아 안 되겠더군요..ㅎㅎ 에공...다 깎으려니 손이 다 아프네요.....ㅠ 그래도 다 깎으니 속이 다 후련합니다. 여하튼 한동안 감자요리는 못 먹을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팍팍..ㅎㅎ 일단 감자를 깨끗이 씻어서 체에 받칩니다. 그리고 토실하게 감자를 삶은 일만 남았네요..

요리 2012.04.16

유리병에 붙은 종이라벨 초간단 제거법.

유리병에 붙은 라벨 제거하는 법가게에 지인들이 올때면 손님 접대용으로 차를 대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보니 한달에 종류별로 차를 몇 병은 족히 사다 먹는 편이지요. 오늘 남편과 오붓하게 차를 한잔 마시려니 이게 웬일.. 2잔이 겨우 나오더군요.. " 자기야.. 알로에 다 먹었다.. 내일 사야겠네.." " 벌써... 알았다.. 마트갈때 이야기해라.." 남편과 전 마지막 남은 알로에차를 마셨습니다. 그리곤 유리병에 붙은 라벨을 제거하기 위해 혹시나 잘 떼어지는지 확인하기 위해 라벨을 손으로 떼어 봤습니다. 간혹 손으로 잘 제거되는 라벨이 있거든요.. 역시나... 생각했던 것과 달리 잘 제거되지 않더군요.. 그래서 제가 자주 사용하는 방법을 쓰기로 했지요.. 바로 물에 10분간 물에 담그는 방법을 말이죠..

라이프 2012.04.01

휴대폰 LCD 보호필름 깔끔하게 붙이는 법!

휴대폰 LCD 보호 필름 깔끔하게 부착하는 법. 요즘에는 액정이 크게 나오는 휴대폰이 많습니다. 그렇다보니 LCD화면의 스크래치 방지를 위해 LCD 보호 필름을 휴대폰에 반드시 부착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먼지와 기포때문에 깔끔하게 붙이는데 실패하는 경우가 대부분..사실 저도 마찬가지로 단 한번만에 보호 필름을 붙이지 못해 기포가 울퉁불퉁 생겨 새 휴대폰에 옥에 티를 만들었던 적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젠 초보자도 쉽게 LCD 보호 필름을 깔끔하게 부착하는 법을 가르쳐 드릴테니 참고해서 필요할때 꼭 부착해 보시길 바랍니다. LCD화면의 스크래치 방지를 위해 LCD 보호 필름을 휴대폰에 부착해서 사용해야 한다는 안내문입니다. 이 필름만 떼어내면 왠지 손이 떨리지요.. '내가 잘 붙일 수..

라이프 2012.03.25

오렌지에 보이지 않게 묻어 있는 농약과 딱딱한 껍질을 한방에 제거하는 법.

 요즘 마트나 시장에 가면 과일값이 많이 내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봄이 되어 많은 사람들을 밖으로 나오게 할려는 작전일까요.. 아무렴 어떤가요.. 요즘같이 물가가 천정부지로 오르는 시점엔 과일값이라도 싼게 서민들에겐 천만다행인 셈이죠. 며칠전 농산물시장에 가서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사 가지고 왔습니다. 불과 한달전만 해도 5개에 만원하던 오렌지가 10개에 만원하더군요. '혹시 맛 없어서 싸게 파는거 아냐?!....'하는 의심으로 살까말까 망설이니 과일가게 아주머니 맛 보라면서 오렌지를 잘라서 하나 주더군요.. '음.... 맛있네..' 생각했던 것보다 달달한 오렌지의 맛에 싸게 오렌지를 사 왔습니다. 거기다 바나나도 몇 천원 내려 두 다발 사오공... 여하튼 채소를 사러 갔다가 엉겹결에 싸다고 과..

생활속 기사 2012.03.16

매운 와사비때문에 눈이 매울땐 이 방법이 최고야!

매운 와사비에 눈이 매울때 사용하는 법 " 헐.. 와사비 만들어야하네..오늘도 눈물꽤나 흘리겠다." 일주일에 한 두번 냉장고에 있는 초장이랑 와사비,된장등 재고를 파악해다시 채워 넣습니다. 다른 것은 별 어려움이 없는데 전 와사비를 물에 개어 일회용 용기에 담는 일이 제일 고역입니다. 왜냐하면 너무 매운 와사비때문에 눈이 매워 와사비를 담는 내내 눈물,콧물을 닦으면서 담아야 하거든요. 참 희한한게 와사비가루였을때는 매운 냄새가 안나는데 물에 갤때마다 어찌나 매운지..와사비 한봉지를 물에 개어 포장용기에 다 담았을땐 제 눈은 시뻘겋다 못해 아려서 눈알이 아플정도랍니다. 그런데 그토록 매워 눈도 제대로 못 떴었는데.. 우연찮게 눈이 맵지 않은 방법을 알아 냈다는거 아닙니까... 어찌나 신기하고 놀라웠는지 이..

라이프 2012.03.12

달걀 삶을때 노른자가 중앙에 오게하는 나만의 노하우!

달걀 삶을때 노른자 중앙에 오게 하는 법" 왜 이렇게 많이 사 왔노?!.." " 싸서.." " 얼마나 싸길래 2판이나 사오고 그라노..언제 다 물라고.." " 한판에 3,000원 하더라 얼마전까지 6,000원 했거든.." 사실 .. 요즘 물가 엄청 나잖아요. 시장에 가서 저녁 찬거리라도 싸 올라치면 완전 몇 만원은 홀라당 ~ 그렇다고 먹고 살려고 하는 일인데 비싸다고 먹는 것을 줄이는 건 아닌 것 같고 정말 요즘 서민들 고충이 한두가지가 아니지요. 에공.. 사회.경제적문제를 생각하면 머리 아프고... 그저 오늘은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이니 유익하고 알찬 정보로 시작해 볼까합니다. 간편하게 먹을 수 있고 영양가 가득한 달걀이 오늘의 주인공.. 오늘의 주제는 달걀 삶을때 노른자가 중앙에 가도록 하는..

라이프 2012.02.20

시든 채소 5분만에 싱싱하게 만드는 나만의 노하우!

시든 채소 싱싱하게 하는 노하우 보통 채소를 씻을땐 물에 한 30분~1시간 정도 담궈야 시들시들한 부분들이 조금씩 살아나지요. 그럼 흐르는 물에 잘 헹궈서 물기를 뺀다음 드시면 오~케이. 하지만 빠른시간에 싱싱한 채소를 만들어야 해야 한다면 어떡해해야 할까요. 오늘 제가 알고 이용하고 있는 노하우로 빠른시간에 채소를 싱싱하게 되는 비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이 방법은 고깃집이나 횟집에서도 유용한 정보가 될 것입니다. 한번씩 고기와 함께 먹을 수 있도록 나오는 채소를 보면 간혹 시들해진 모습을 보게 되죠. 물론 집에서도 채소를 먹고난 뒤 냉장고에 잘 보관한다고 해도 며칠이 지나면 수분이 없어져 시들해져서 못 먹고 버리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되지요. 그럴때 제 노하우를 이용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이제 ..

라이프 2012.01.29

도장을 찍으려는데 인주가 없다면?

도장 찍으려는데 인주가 없다면?" 어....인주가 없네...어떡하지?!.." 도장을 찍으려고 하는데 인주가 없어서 난감했습니다. ;;;;;;; 신정이라 이것저것 하느라 챙기지 못하다 오늘 시간을 내어 서류를 작성해서 보내려니 인주가 없어 도장을 찍지 못해 난감하더군요. 도장만 찍으면 서류가 다 완성되는데 말이죠. " 자기야.. 인주 없제? " " 응.. 저번에 정칠이가 필요하다고 갖고 갔잖아..없지..왜? " " 도장 찍을거 있어서... " " 그냥 입김을 후~해서 찍어라..우짜겠노.." " 한군데가 아니고 여러군데 찍을거라서..알았다..." 늦은시간이라 어디가서 인주를 살 곳도 없고 고민에 빠졌지요. 그때 갑자기 번뜩이는 아이디어! " 맞네.. 그라믄(그렇게하면) 되겠네..ㅎㅎ" 순간.. 좋은 생각이 ..

라이프 2012.01.05

문어 연하게 삶는 나만의 노하우!

문어 연하게 삶는 법문어는 여자들이 즐겨 찾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사실 저도 다른 해산물은 잘 안 먹지만 문어는 엄청 좋아하거든요. 부드럽고 야들야들한 삶은 문어를 초장에 찍어 먹으면... 음냐~~음냐~~ 완전 입안은 황홀경에 빠지지요. 갑자기 생각만 해도 급 당김..... 침 질질~~~~ㅋ 하지만 어떤가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삶은 문어를 횟집에서만 드시지 않나요. 이젠 문어도 집에서 맛있게 삶아 먹는 방법을 알려 드릴테니 한번 요리해 드셔 보세요. 횟집에서 먹는 것과는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을겁니다. 왜냐..횟집에서는 대부분 삶아 놓은 것을 손님상에 내 놓기때문이지요. 다 그렇다는건 아니니 횟집사장님들 오해 마시공.... 그럼 문어 연하게 삶는 법 알려 드릴께요.. 먼저 문어는 싱싱한 걸로 사 오셔..

요리 201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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