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하우 887

장바구니가 없다면? 이 방법 어때!

주부 9단의 알뜰살뜰 재미난 아이디어갑자기 볼 일을 보러 갔다가 인근 마트에 들렀습니다. 국거리라도 살겸.....그런데 차 안에 두고 온 장바구니...늘 갖고 다니는데 가는 길에 마트가 딱 보여 엉겹결에 들려서 못 가져 왔네요.. 이것저것 저렴한 것들을 많이 사 가고 싶었지만 주차한 곳이 조금 멀어 꼭 필요한 것만 구입해서 왔어요.. 보통 우리 주부님들 장바구니가 없으면 어떻게 하시나요? 들고 다니기 쉽게 종이가방을 구입하시나요? 전 되도록이면 마트에 있는 것을 활용한답니다. ㅋㅋㅋ 국거리 두 박스와 양배추 한 개....... 개수는 적지만 무게가 좀...... 하지만 뭐...... 무게는 별로 신경쓰이지 않아요...왜냐하면 마트에 장보로 가면 남편이 거의 다 들고 오는 편이라....하지만 주차한 곳이 ..

라이프 2016.09.03

꽉 찬 양배추잎에 뜨거운 물을 부었더니...놀라운 일이!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양배추잎 쉽게 떼어 내는 방법 양배추가 몸에 좋은건 다 아시죠...특히 변비가 있는 여성분들은 필히 먹어야 할 음식 중에 하나입니다. 저도 자주 양배추를 먹는 편입니다. 뭐...꼭 변비가 있어서 먹는거 보다 건강에 좋으니...하지만 양배추를 삶기 전에 일일이 양배추잎을 떼 내는 일이 정말 힘들때가 많죠. 특히 꽉 찬 양배추라면 더욱더 그렇지요 양배추에 뜨거운 물을 부으면 놀라운 변화가~ 원래 꽉 찬 양배추가 좋은데 양배추잎을 하나 하나 떼어 내면 찢어지기가 일쑤.....이런 경험은 누구나 다 겪어 본 일 것 같아요. 물론 성격이 급한 분이 아니면 인내심을 갖고 떼는 경우도 있지만 사람들의 성격이 다 그러면 얼마나 좋겠어요.. 저 또한 성격이 좀 급한 편이라 양배추잎을 떼다 조금 화가..

라이프 2016.09.02

바리스타가 알려주는 커피봉투 활용법

커피봉투 다양한 활용법...놀랍지!원두커피를 담아 놓는 봉투 사실 한 번 사용하고 버리기엔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 1인입니다. 특히 알뜰 주부이자 바리스타인 저로써는 이렇게 깔끔한 봉투 그냥 버리기엔 좀 아니라는 생각에 생활 속에서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바리스타가 직접 알려 주는 커피봉투 200% 활용하는 방법 포스팅입니다. 가정에서도 요즘 원두커피 많이 구입해 가시는데 아마 조금이라도 생활 속 활용이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바리스타가 알려주는 커피봉투 200% 활용법 첫번째 방법 탈취제 및 방향제 봉투로 활용한다. 원두커피찌꺼기를 잘 말린 뒤 방향제로 사용하면 좋아요. 물론 커피봉투를 재활용해서요~ 햇볕에 잘 말린 원두커피가루 커피봉투에 약 2/3 정도 담아 주세요. 이렇게 원두커피가..

라이프 2016.09.01

빨대 200% 활용하기....요건 몰랐지!

각종 비닐봉투 밀봉 '이것' 으로 활용하기! 요즘엔 대용량 제품엔 대부분 지퍼백처럼 사용후 보관이 용이하게 나옵니다. 하지만 간혹 그렇지 못한 제품들도 있죠...얼마전 사 온 소금봉투도 그랬습니다. 지퍼백이 아니라 조금 불편했죠...하지만 원하는 용량 대부분이 지퍼백처럼 붙어 있지 않았습니다. 사실 소금은 한 번 사용 후에는 다른 용기에 따로 옮기는 것 보다 원래 담긴 곳에 그대로 보관하는 것이 낫더라구요. 하여간 한 번 사용한 후 너무 많은 양이 남았기에 보관하는데 조금 신경이 쓰였죠.. 하지만 조금 생각한 끝에 임시방편이지만 빨대를 활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비닐봉투 밀봉을 빨대로 한다? 조금 의아하실거예요.. 물론 임시방편으로 큰 락앤락통이 비워질때까지만 활용할 생각이었죠. 지퍼백이 붙어 있음 참 좋..

라이프 2016.08.29

여름철 사용했던 모기장 세탁하는 방법

주부9단이 알려주는 모기장 세탁법갑자기 선선한 느낌에 적응이 조금 안되려고 하네요.... 요즘 감기 걸린 분들이 주위에 많던데 모두 환절기 건강 조심하십시요.. 날씨가 너무 더워서 그런지 모기가 보이지 않더라구요..거기다 기온까지 갑자기 내려가니 이내 모기가 싸~악 사라졌습니다. 물론 방역도 철저히 한 이유도 있겠지만요..오늘은 여름철 내내 모기없이 편안하게 잘 수 있었던 모기장 세탁을 했어요.. 흰색이라 먼지가 잘 보이지는 않지만 내년에 또 사용해야 하기에 무엇보다 관리가 제일 중요하죠... 여름철 모기없이 편안히 잠자리에 들 수 있었던 것은 다 모기장 덕분~ 여름 내내 사용했던 모기장 오늘 안방에 있는 것 부터 세탁했어요. 안방에 있는 것은 공주형 모기장이라 중앙고리 부분과 주변에 철사가 들어가 있어..

라이프 2016.08.27

천연세제를 이용한 싱크대 개수대 청소법

싱크대 배수구 청소 한방에 하는 방법 싱크대 개수대는 나름대로 깔끔하게 관리하는 편인데 솔직히 싱크대 배수구는 손을 대기 정말 싫은 곳 중 하나입니다. 그렇다고 그 부분만 빼고 싱크대 청소를 다 했다고 말하기는 솔직히 쉽지 않지요. 그래서 전 나름대로 방법을 터득했으니 그 방법은 바로 천연세제를 이용하면서 쉽게 악취와 찌든때를 한방에 해결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주방세제를 이용해도 되지만 주방세제보다 훨씬 깔끔하게 청소가 되는 것 같아 전 이 방법을 택하고 있어요. 물론 더러운 싱크대 배수구를 일일이 손으로 씻지 않아서 나름 편하기도 하구요...^^;; 그럼 천연세제를 이용해 싱크대 배수구 청소하는 법 한번 보시겠습니다. 먼저 싱크대 배수구망의 찌꺼기를 비워 주시고 망을 끄집어 내어 주세요. 평소 싱크대 ..

라이프 2016.08.27

파인애플을 다 먹었다면?

텃밭 주인장의 지혜 배워 볼까요?가게 뒷마당에 텃밭이 있습니다. 우리 텃밭은 아니지만 늘 이 텃밭을 보며 휠링을 제대로 하지요. 얼마전 텃밭 주인장이 파인애플을 다 먹고 딱딱한 잎사귀 부분을 그릇에 물을 넣어 담궈 놓더라구요. 사실 그 모습을 보자마자 그냥 관상용으로 두는가 보다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물에 한 2주 정도 담궈 둔 파인애플에서 뿌리가 났지 뭐예요...우리가 양파를 물이 든 컵에 오래 뒀을때 뿌리가 생기는 것 처럼요... 이제 파인애플 먹고 딱딱한 잎사귀 부분은 버리지 마세요! 물이 든 그릇에 약 2주 정도 담궈 두면 이렇게 뿌리가 쏭쏭 납니다. 사실 이 부분은 그 누구도 잘 알지 못하는 부분일겁니다. 뭐...이렇게 시도한 사람도 드물 것이구요. 하여간....이렇게 파인애플에 뿌..

라이프 2016.08.25

클렌징오일 200% 활용하기

세균의 온상인 립스틱솔 세척 방법여성들이 매일 사용하는 화장품 도구에 엄청난 세균이 있다고 예전에 방송에서 하는 걸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각종 세균들이 득실거리는 화장품 도구에 저도 솔직히 음찟하더군요.. 평소 나름대로 잘 관리하면서 사용하고 있지만 립스틱 바르는 솔은 솔직히 그닥 신경을 쓰지 않았거든요..뭐...다른 화장품 도구는 신경쓰고 있어 다행이라는 말이 방송을 보는 내내 절로 났습니다. 그래서 평소 사용하고 있는 립스틱 솔을 한번 자세히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매일 아무렇지 않게 입술에 바르던 솔이 자세히 보니 어찌나 더러운지.. 아마도 세균 검사를 하면 엄청나게 나올 것 같은 느낌이 팍팍 들더군요.. 그래서 당장 세척부터 해야겠다는 생각에 일회용 화장품을 모아 뒀던 곳을 뒤지기 시작..

라이프 2016.08.24

컵밥 5분이면 OK!

주부 9단이알려주는 머그컵으로 밥 짓는 방법요즘에는 직장인들이 아침밥을 거르고 출근하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밥을 하는 일이 귀찮고 시간을 많이 소요되기때문이지요. 하지만 이젠 바쁜 직장인들도 5분정도만 투자하면 금방 지은밥을 먹을 수 있답니다. '설마? 그게 가능한 일이야? ' 라고 의문부터 할 일이지만 믿으셔도 됩니다. 전 밥이 어중간하게 남았거나 빨리 식사준비를 하고자할때 이 방법을 종종 사용하는데... 한번씩 할때마다 정말 와~~따라는 말이 절로 나온답니다. 그럼 오늘은 5분 정도면 밥을 지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 드릴께요.. 제일 먼저 준비할 일은 쌀을 미리 불려 놓는 것입니다. 단,전자렌지밥은 미리 불려진 쌀 사용..30분 정도가 맛있는 밥 만들기 적당 그리고 머그컵을..

라이프 2016.08.22

여름철, 두부 이렇게 보관하세요!

여름철 상하기 쉬운 두부 오랫동안 보관하는 방법평소 두부를 즐겨 먹다보니 마트에서 두부를 구입할때는 6개들이 한박스로 포장된 것으로 사다 먹습니다. 사실 두부를 즐겨 먹게 된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몇년 전 남편은 복부살을 빼기 위해 저녁 대신 두부를 먹으며 다이어트를 했습니다. 그런데 저녁 한끼 식사로 두부를 먹고 나서는 복부살이 조금씩 빠지면서 한달 만에 3키로나 줄었답니다. 지인에게 두부가 복부살이 많이 빠진다는 말을 듣고도 의심반으로 시작했던 것이 정말로 살이 빠졌지요. 물론 한 석달 정도 하다가 뱃살이 완전히 빠졌다면서 먹지 않았지만요...지금은 요요현상...ㅋㅋ 폭염이 지속되는 요즘 습도까지 높아 후텁지근한 날씨로 인해 혹시나 아깝다고 상한 두부를 먹을까봐 걱정인데요..여하튼 박스로 사도 나름..

라이프 201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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