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에서 나에게 맞는 신발 잘 고르는 법평소보다 그렇게 많이 걸은 것도 아닌데 발가락이 너무 아파서 자세히 보니 이거 원 발톱에 멍이 들어 있는겁니다. 남편은 발톱에 멍이 든 모습을 보고는 이내 이러는 것입니다. " 신발 작은거 아니가? " 라고...하지만 신발사이즈 평소 신는 사이즈라 작을리 없다고 그랬죠.. 하지만 내가 생각해도 왠지 작아 보이는 느낌이 가시질 않는겁니다. 평소 신는 운동화나 단화는 아무리 많이 걸어도 발이 아프거나 하진 않았는데 유독 이 등산화만 작게 느껴지는겁니다. 평소 신는 신발사이즈의 등산화 멍이 들었던 발톱은 잘랐는데 여전히 발가락은 통통 부은 느낌... " 이상하다 ..사이즈는 240 이 맞는데 왜 발이 아플까? " 남편의 말대로 작아서 발이 아프다는 말에 왠지 공감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