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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887

통깨 하나도 흘리지 않고 통에 담는 꿀팁

살림을 하다 보면 소소한 팁 하나가 엄청 도움이 될때가 있어요. 오늘 소개할 내용이 바로 그런 팁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얼마전 1키로 짜리 통깨를 구입했어요. 가격대도 저렴하고 양이 많아서요. 보통 양이 많다 보면 비닐봉지에 넣은채로 구입하잖아요. 물론 집에서 사용할때는 통에 담아서 보관하거나 덜어서 사용하는데요. 손쉽게 통깨 하나도 흘리지 않고 보관하는 방법 올립니다.통깨 통에 담는 꿀팁비닐봉지에 담긴 통깨 대부분 사람들이 위부분을 개봉해서 그 부분을 이용해서 통깨를 이곳저곳에 담지요. 물론 하나도 흘리지 않고 담기란 보통 쉬운 일이 아니죠. 깔대기가 주변에 있으면 간단히 해결하겠지만 그러지 못할 경우엔 윗 부분이아닌 아랫부분을 잘라서 담아 보세요. 물론 윗부분은 개봉하지 마시고 말이죠. 아..

키친타월을 반으로 자르면 일어 나는 일

주방 생활 팁 - 키친타월 살림을 하다 보면 간혹 지나치게 낭비가 된다는 부분들이 눈에 보입니다. 유독 기름기 있는 요리를 많이 하는 저로써는 더 그렇는데요. 오늘은 주방에서 없어서는 안될 키친타월 이야기를 해 볼까 해요.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알고 나면 아하! 하고 미소짓게 만드는 생활 속 노하우 시작해 봅니다.후라이팬 기름때를 제거할때 사용하는 키친타월은 반으로 잘라서 사용하면 나름대로 유익한데요. 먼저 키친타월을 자를 가위나 칼을 준비해 주시고 키친타월을 담을 통 하나도 준비해줍니다.필요한 것을 준비했다면 이제 키친타월 안쪽 종이를 제거해 주세요. 키친타월과 접착이 되어 있으므로 손으로 조금씩 분리하면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분리한 키친타월을 반으로 잘라 줍니다. 잘 드는 칼이나 가위를 ..

1회용 비닐장갑 케이스를 뒤집어 사용해 보세요

1회용 비닐장갑 편리하게 사용하는 법" 배달 오면서 찌그러졌네 .."" 왜 이렇게 자꾸 벗겨져 !"1회용 비닐장갑을 사용하다보면 흔히 겪는 일 중 하나가 종이 케이스가 너무 잘 풀린다는 점이다. 특히 양이 많은 경우엔 더욱더 그런 일이 잦다.남편은 한 장 뽑아 사용하다보면 2장 이상은 비닐장갑이 나와서 나온 여유분 장갑은 그냥 서랍에 둬 버린다. 물론 그 비닐장갑은 사용하기가 찝찝해 식품을 만질때는 사용하지 않고 다른 용도에만 사용한다.간혹 배달 주문을 하다보면 처음부터 찌그러진 경우도 있어 종이 케이스가 잘 풀리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1회용 비닐장갑을 사용할때 잘 풀리거나 여러장 겹쳐 딸려 나온다.오늘은 이런 불편한 점을 해결하기로 했다.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케이스를 뒤집어서 다시 조립해 사..

삶은 고구마가 질린다면?

삶은 고구마의 변신은 무죄~ 고구마를 평소 간식으로 자주 먹는 편이다. 오늘도 어김없이 고구마를 압력밥솥에 넣고 삶았다. 그런데 하나 먹다보니 조금씩 질리기 시작했다. ' 하.....어떡하지?너무 많이 삶았나..' 그렇다고 삶아 놓은 고구마를 식탁에 올려 두어도 남편은 입에도 대지 않는다. 나처럼 그렇게 고구마를 즐겨 먹지 않다보니 고구마를 사오면 거의 내가 먹는 편이다. 사실 고구마를 늘상 삶아 먹으니 지겹기도 할때가 되었다. 곰곰히 생각하다 조금 다르게 고구마를 먹어 보기로 했다. ' 고구마 깨찰빵 ' 예전 오래된 빵집에 가면 깨찰빵이 있었는데 남편은 그걸 좋아 했었다. 쫀득하고 맛이 조금 특이해 추억도 생각난다면서... 갑자기 그 생각이 나서 고구마로 깨찰빵을 만들기로 했다. 고구마 깨찰빵 만드는 ..

커피 종이필터 또 다른 활용 "아직도 커피 내리는 용도로만 사용하세요?"

커피를 매일 마시다 보니 자연스럽게 커피 종이필터가 주방 찬장에 많이 있어요. 어제는 커피 한잔을 여유롭게 마시고 주방 청소를 하다 기름병 주변이 더러워 닦다가 종이필터가 순간 뇌리를 똭 스쳐 지나가더라고요. " 그래 여기에 사용하면 되겠는데! " 그래서 어디에 사용했냐고요? 커피 종이필터를 바로 기름병에 사용 하기로 했어요. 이렇게 종이필터 아랫부분을 찢어서 기름병에 씌워 놓으니 기름을 사용을 흘림을 방지 할수 있겠더군요. 물론 이 결과는 대성공이었죠. 기름 사용 후 흘러 내림이 없어 바닥이 더럽혀지지 않았어요. 사실 기름병을 사용하다 보면 주르르 병 주위로 기름이 흘러 내리는 것이 아니라 한 두방울들이 계속 모여 기름병은 물론 주변도 지저분해지는데 그런 점을 종이필터가 보안한 셈이 되었어요. 어때요...

플라스틱 반찬통에 김칫국물이 배인다면 이렇게 해결해 보세요

물든 반찬통 해결법 플라스틱 반찬통에 김치등 물이 잘 드는 반찬을 넣다 보면 나중에 씻을 때 반찬통에 물이 든 경험이 있을 거예요. 저도 그런 적이 많아 이걸 버려야 하나 어쩌나 고민했는데요. 이제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답니다. 그건 바로 너무도 간단해 깜짝 놀라는 햇볕을 이용하는 거지요. 안쪽에 아무리 씻어도 김칫국물 배임에 지워지지 않던 반찬통이 햇볕에 반나절만 두면 감쪽같이 김칫국물 배임 현상이 사라진답니다. 어때요. 새것처럼 깨끗이 변했죠. 예전에 컵라면을 먹은 뒤 버리기 전 깨끗이 헹궈서 햇볕에 말렸더니 붉은 바닥이 감쪽같이 없어지더라고요. 그래서 혹시나 그 방법이 통할까 싶어 김칫국물이 물든 플라스틱도 햇볕에 시험 삼아해 봤어요. 그랬더니 대박이었답니다. 어때요 따라 해 보고 싶지 ..

세탁망이 낡았다고 그냥 절대 버리지 마세요!

낡은 세탁망 200% 활용법 빨래를 자주 하다 보면 제일 많이 교체해 주는 게 아마도 세탁망이 아닐까 싶다. 간혹 세탁기가 2대면 참 좋겠다는 쓸데없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그건 세탁을 할 때 빨래를 일일이 분리해야 하는 귀차니즘이 발동해서 일거다. 봄이라 미세먼지가 있긴 하지만 햇살이 비추기라도 하면 난 세탁하기 바쁘다. 제주도는 흐리고 비 오고 습한 날씨가 많다 보니 햇살이 늘 고픈 게 사실이다. 세탁을 하려는데 세탁망이 낡아서 버려야 할 정도였다. 다행히 며칠 전 쿠팡에서 세탁망을 사놓은 탓에 기분 좋게 교체하기로 했다. 그런데 참 성격 희한하지~ 꼭 뭔가를 버리려면 순간 생각에 잠긴다 말이지....... 뭐가 아쉬워서일까... 잠깐 구멍 난 세탁망을 보니 번뜩이는 아이디어 💡 맞아!!! 여기에 활..

아직도 싱크대 배수구 대충 청소한다고요? 한 번은 이 방법으로 해 봐요!

싱크대 배수구 청소 이렇게 해 보세요! 겨울이 되니 환기는 자주 하지 않게 되고 온수는 거의 매일 사용하다 보니 싱크대 배수구는 늘 곰팡이의 서식지로 룰루랄라 하고 있지요. 춥다고 문 안열고 계속 이러다간 집 안 곳곳에 퀘퀘한 냄새가 스물스물 올라 올지도 몰라요. 귀찮더라고요. 일주일에 한 번 아니 휴일에 한 번 잠깐 시간을 내어 싱크대 배수구 청소 해 보시는거 어떠신가요~ " 히야......싱크대 깨끗하네...." " 엥....... 아닌뎅~ " 얼마전에 지인이 와서 본 우리집 싱크대 개수대입니다. 물론 배수구 안쪽을 보면 그말을 쏙 들어가겠지만요. 뭐..... 일부러 속을 들여다 보이며 자세히 말할 필요는 없잖아요. 보이는게 다 일수도 있다는 것도 은근 다행일지도 모르니까요. 지인이 돌아간 후 당장 ..

아직도 멸치 통째로 넣으시나요? 멸치 다시백 만드는 방법

얼마 전 멸치가 저렴해 한 박스 구입해 분쇄기로 가루를 만들어 놨습니다. 예전에는 다시물을 낼 때 멸치를 통째 넣었는데 그것도 은근히 괜찮았었는데 뒤처리가 조금 번거롭고 멸치 한 박스를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기엔 자리도 많이 차지해서 가루로 만들어 놨었지요. 그런데....... 가루로만 만들어 요리시 조금씩 넣었더니 이것도 조금 불편한 점이 있더라고요. 뼈째 갈아서 먹으면 몸에는 좋긴 한데 먹을 때마다 국물이 너무 걸쭉하게 느껴져 오히려 식감을 떨어 뜨린다고나 할까.... 하여간 마트에서 파는 것처럼 다시백을 만들기로 했답니다. 멸치가루를 냉동실에 꺼냈습니다. 그리고 집에 있던 1회용 다시백을 꺼내 적정량 담기로 했어요. 다시백은 다이소 가면 소, 중, 대 이렇게 나오는데 필요한 것을 구입해 사용하시면 되..

현미 100%로 물에 불리지 않고 촉촉한 밥 하는 방법

아직도 현미나 잡곡으로 밥을 할 때 쌀을 오랫동안 불리면서 하시나요? 그렇다면 이제 불리지 않고도 쉽게 밥 하는 방법 포스팅 해 보아요. 주부 9단이 알려주는 현미밥 맛있게 하는 법 현미밥 물에 불리지 않고 하기 전 쌀을 먼저 깨끗이 씻어 줍니다. 여기서 먼저 알아 둬야 할 게 있는데요. 쌀을 씻을 때는 먼저 물을 넣은 뒤 쌀을 넣어 씻는 겁니다. 왜? 그래야 밥솥바닥이 긁히는 일이 적어요. 뭐 볼에 쌀을 미리 씻어 옮기면 상관없겠지만.... 아마 대부분 사람들이 쌀을 밥을 할 냄비나 솥에 넣고 씻을 겁니다. 아닌가요?! ㅎㅎ 쌀을 씻어 놓았다면 이제 압력밥솥에 밥을 합니다. 여기서 잠깐! 업력밥솥에 꼭 밥을 하셔야 하고요. 냄비로 밥을 할 때는 꼭 쌀을 불리셔야 합니다. 여기서 물에 불리지 않고 맛있는..

세탁조에 자투리 치약을 넣으면 일어 나는 일

세탁조 청소 치약으로 한다고? 여름철 장마때 참 열일 했던 세탁기를 시간 내어 청소했습니다. 선선한 가을이 되니 몸 움직이는 것도 한결 수월해 청소하기도 좋네요. 세탁조 내부를 자세히 보니 완전 꼬질꼬질한 모습입니다. 먼저 청소하기 전 세탁기 내부에 있는 먼지 거름망과 세제통울 분리해 따로 세탁합니다. 먼지 거름망을 분리하니 안쪽에 엉망이네요. 솔로 씻어도 깨끗해질 것 같지 않아 락스 물을 뿌려서 세척했어요. 락스 서용시 고무장갑 착용 필수에 마스크도 꼭 하세요. 환기는 당연히 필수이고요. 그리고 세탁조 청소할 때 필요한 것이 하나 있은데요. 자투리 치약입니다. 자투리 치약은 가위로 잘라 윗부분은 물때 가득한 먼지 거름망과 세제통을 씻어 주고요. 나머지 자투리 치약은 세탁조에 넣어 물과 함께 돌려주면 세..

고구마 압력밥솥에 물없이 삶는 법

고구마가 맛있는 계절이 왔습니다. 날씨가 쌀쌀할때는 뜨끈한 고구마 만한 간식은 없는듯 해요. 저도 고구마 자주 간식으로 넉는데요. 오늘은 물없이 고구마 삶는 법 올려봅니다. 고구마 물없이 삶는 법 필요한 것은 압력밥솥만 있으면 됩니다. 고구마를 삶기 전 깨끗이 씻어 줍니다. 요즘에는 고구마도 깨끗이 나와 씻을게 별로 없긴 하지만 채소 손질의 기본은 씻는거 아니겠어요. 깨끗이 씻은 고구마는 중앙에 칼집을 내어 줍니다. 손 다칠 위험이 있을수 있으니 안전하게 칼집 내는거 동영상 참고해 주세요.고구마 🍠삶기 전 중앙에 칼집 내는 법 고구마를 압력밥솥에 넣고 가스불은 최대한 약불에서 10분 정도 그냥 두시면 되세요. 간단하죠. 10분 후 고구마를 보면 아주 잘 익어 있습니다. 맛있어 보이죠. 고구마 중앙에 이렇..

캡모자 손 세탁법

캡모자 구김없이 세탁하는 방법 모자를 자주 쓰다보면 화장이 묻어 자주 세탁할 일이 생긴다. 그럴때마다 간혹 세탁기에 돌리는데 구김이 장난이 아니었다. 오늘은 캡모자 구김없이 세탁하는 방법 포스팅 해 봄 .. 캡모자는 손세탁 이 기본 ~ 캡모자는 손세탁을 해야 캡 부분은 물론 전체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는다. 고로 귀찮아도 손 세탁 필수! 캡모자 세탁 방법 캡모자 세탁할때는 샴푸 한 펌프면 때가 쉽게 지워진다. 샴푸 한 펌프 넣고 조금 미지근한 물에 담근 후.. 꼬질꼬질한 모자 상태에 따라 물에 불린 후 세탁하면 된다. 손으로 그냥 비벼 씻어도 되지만 칫솔을 이용하면 더 깨끗이 씻을수 있다. 제일 지저분한 부분부터 칫솔을 이용해 씻고.. 나머지 부분은 가볍게 세탁하시면 된다. 특히 색이 빠지는 모자는 꼭 개..

제주도민이 알려주는 손톱에 물 안들고 밀감껍질 벗기는 신박한 방법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2022년도 몇시간 남지 않았네요. 올 한해도 나름대로 바쁜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모두 올해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 맞으시길요. 오늘은 밀감껍질 쉽게 벗기는 방법과 먹다 남은 귤 보관 방법 포스팅 해 보아요. 제주도 살다보면 겨울철 이곳저곳에서 밀감 선물이 들어와요. 그렇다보니 손톱이 노랗게 되는 일이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그렇다고 이렇게 맛있는 감귤 안 먹을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나름대로 손톱 물 안들고 먹는 팁을 알게 되었지요. 밀감 움푹 패인 부분을 약간 누르면 '쏙' 하고 들어가는데요. 그 부분을 살살 밀면 세로로 밀감껍질에 금이 갑니다. 그 상태에서 가로로 한 번더 누르면 껍질이 잘 벗기게 됩니다. 물론 손톱으로 밀감껍질을 벗기는 것이 아닌 손 지문쪽으로 그냥 쉽게 ..

버리려던 드레스북 재활용 ♻️ 뿌듯해요

드레스북 재활용 1부 - 전선정리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처음 드레스북을 구입했을 때는 정말 열심히 옷정리를 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옷장 서랍에 그냥 방치되고 있는 드레스북을 버리려고 꺼냈다가 다시 재활용해 보기로 했어요. 막상 버리려니 아깝다는 생각이..... 플라스틱 부분은 겨울철 찬바람 쑹쑹 들어오는 베란다 창틀 바람마개 만들기로 했고요 끈은 재활용 종이 묶을 때와 전선정리 할 때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버릴게 없어진 상태가 되었어요. 하여간 안 쓰는 거 그냥 버리는 것보다 재활용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많이 낡은 끈은 버리고 상태 괜찮은 것만 모아도 꽤 되더라고요. 거기다 이렇게 찍찍이 까지 붙어 있으니 묶을 때도 편하고요. 옷방에 제습기를 자주 트는데 전선이 길어 늘 지저분했었는데 ..

주방 정리 '이것' 하나로 이렇게 간단히 할수있다고?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정리만 제대로 되어도 생활 속에서 참 편리한 부분이 많은데요. 오늘은 어제에 이어 집게를 이용한 주방정리 해 볼게요. S자 고리는 어제 말씀드린 대로 설거지할 때마다 걸리적거리는 배수구 뚜껑 정리할 때 유용하게 사용했었죠. 이렇게 ~ 오늘은 각종 집게를 이용해 주방에서 유용하게 사용해 볼게요. 스텐 집게 주방에서 활용하는 방법 도마를 세척하고 위생적으로 보관하기에 집게 만한 게 없는 거 같아요. 스텐이라 튼튼하기까지 해 전 도마 세척 후 스텐 집게에 걸어 둔답니다. 물기 제거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위생적이기까지 해서 자주 사용하는 도마는 이렇게 둔답니다. 그리고 스텐 집게로 수세미를 걸어둘 때 사용해요. 설거지 후 물 빠짐 확실하고 위생적으로 관리가 되어 좋더군요. 소소하지만 S자..

욕실 청소용 솔 깔끔하게 사용하는 방법

청소용 솔 깔끔하게 사용하려면? 욕실에서 바닥 청소할때 사용하는 청소용 솔엔 항상 머리카락이 묻어 있습니다. 자주는 아니어도 눈에 띄게 지저분하면 빗을 이용해 제거하는데요. 사실 이또한 번거롭긴 매 한가지인것 같아요. 욕실전용 솔에 묻은 머리카락은 어떻게 제거할까? 욕실 청소용 솔에 머리카락이 많을때 전 염색용 빗으로 머리카락을 제거합니다. 딱딱한 부분(빗) 으로 솔에 묻은 머리카락을 빗어서 제거하고 잘 빠지지 않는 머리카락은 부드러운 솔 부분을 이용합니다. 그리고 빗에 잔뜩 묻은 머리카락은 칫솔을 이용해 제거합니다. 손대기 싫은 청소는 대부분 칫솔을 이용하는 편입니다. 하여간 몇 번의 빗질 끝에 솔에 묻은 머리카락은 다 제거 되었네요. 사실 이렇게 솔에 묻은 머리카락 제거 은근히 번거로워 저만의 방법으..

내가 생선을 굽는 날 꼭 하는 일

후라이팬 생선 비린내 없애려면? 마트에 가니 생선 가격이 예전보다 많이 저렴해졌더군요. 이럴때는 몇 마리 넉넉하게 구입해와야 왠지 돈 버는 느낌이 듭니다. 덕분에 간만에 생선을 넉넉히 굽는 날이었어요. 하지만 누구나 다 그렇듯이 생선 구운 뒤 뒷처리 솔직히 귀찮기도 하지요. 특히 후라이팬에 밴 생선냄새를 제거하는 일이 장난이 아닙니다. 그래도 맛있는건 먹어줘야겠죠 ~ 후라이팬 생선 비린내엔 커피 원두가루로... 생선을 구운 날은 어김없이 커피 한잔 여유있게 합니다. 식후 커피를 마시는건 당연한 일일지 몰라도 전 식후마다 커피를 마시진 않아요. 꼭 커피가 마시고 싶을때 마시는 편입니다. 간만에 집에서 드립커피 한 잔 해 보네요. 원두를 분쇄하고 커피를 내리는 날은 온 집안이 향긋한 커피 내음으로 채워져서 ..

버리는 치약 뚜껑 200% 활용 꿀팁

치약 뚜껑 재활용 방법 치약을 사용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자투리 치약 하나 둘씩 생겨 납니다. 그럴경우 꼼꼼하게 짜서 사용하지 못한다면 그냥 청소할때 사용하면 좋아요. 그에 관한 포스팅은 저번 시간에 포스팅 했는데요. 관련글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자투리 치약을 세탁기에 넣으면 일어나는 놀라운 일 자투리 치약을 세탁기에 넣으면 일어나는 놀라운 일 치약으로 세탁기 통 (내부) 청소하는 방법 선선한 바람이 불고 햇살이 비추는 날엔 어김없이 빨래를 하고 싶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여름과 달리 습도가 높지 않으니 빨래도 잘 마르고 산뜻하니 zoommastory.com 오늘은 자투리 치약 뚜껑을 생활 속에서 재활용 해 볼게요. 자투리 치약 뚜껑 활용 방법 나름대로 자투리 치약은 청소할때 사용하는데 뚜껑은 그냥 버..

싱크대에서 페트병 물기 제거 쉽게 하는 신박한 방법

싱크대에 젓가락을 붙여 두는 이유 알면 놀랄걸! 집안 일을 하다 보면 간혹 ' 이렇게 하면 정말 편하겠는데.. ' 라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물론 그런 생각을 한다는 자체가 생활 속에서 조금은 불편한 점이 있었다는 이야기가 되겠죠. 오늘은 누구나 쉽게 생각지도 못한 신박한 노하우 하나 소개합니다. 오늘 유익한 노하우에 필요한 재료 하나가 있는데요. 그건 바로 흡착판입니다. 이 흡착판으로 도대체 어떤 생활 속 신박한 노하우가 벌어질까? 궁금하시죠~ 그럼 한 번 보실까요. 1.젓가락을 흡착판 위의 구멍에 꽂아 주세요. 2. 젓가락이 꽃힌 흡착판을 싱크대 한쪽에 붙여 줍니다. 여기서 잠깐! 흡착판 구멍이 작기 때문에 젓가락이 들어가는 길이는 한정되어 있습니다. 물론 한정되어야 오늘 사용할 노하우에 적합한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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