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눅해진 과자 바삭하게 하는 법 " 입구부터 자르라고 했더니...다 먹을것도 아니면서.." 잔소리를 되도록이면 안하려고 해도 그게 잘 안되는 아줌마의 심기..오늘도 별 일 아닌데 잔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남편은 예전부터 잘 고치지 못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과자봉지를 뜯을때 윗부분을 가위로 자르는 것이 아닌 배부분 즉 과자의 중앙부분을 손으로 뜯습니다. 그런 모습을 우연히 목격할때는 잔소리를 해 댑니다. 사실 요즘 과자들 소형봉지보다는 대형으로 나오는 것이 많이 나오고 솔직히 큰 것이 저렴할때도 있어 큰 것 위주로 구입할때가 많습니다. 그렇기에 한번 뜯었다하면 다 소비하면 다행인데 그렇지 못한 경우엔 돌돌 말아 보관한 뒤 다음에 먹는 경우가 많아요..하지만 중앙부분을 뜯어 버리면 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