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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속 같은 풍경....수초 시리즈(1)

와!~ 수초는 하루가 다르게 잘 자랍니다..한 10일 동안 무관심 했었는데..헉! 관리 소홀로 이렇게 엉망이 되어 버렸네요~그래도 울창해진 수족관을 보며 나름 미소가 지어집니다..수초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줄을 섰다고나 할까요~ㅎㅎ취미삼아 시작한 수초와 물고기기르기 덕분에 사람들도 많이 알게 되어 기쁘다는 울 랑님..^^.수초를 필요로하는 사람들에게 수초를 주고 우리도 필요한 것을 받아온 답니다..일종의 물물 교환~처음엔 전 별로 관심이 없었지만 같이 따라 다니면서 다른사람들의 집에 있는 수족관을보는게 이제는 재미있고 더 관심이 있어졌답니다.지금은 내가 물고기랑 수초를 더 좋아하지만~~^^.. 풍성해진 자와모스와 리시아.. 로탈리..구피.. 먹이를 주니 잽싸게 와서 먹는 모습이~~귀여워용..^^ 구피는 키..

라이프/일반 2008.04.23

아름다운 물방울 세계~~.

오늘 하루종일 비가 왔어요~..기분도 나름대로 차분히 가라앉은 분위기에 잠시 외출을 했지요..비가 와서 그런지 공기는 제법 신선한 느낌으로 다가 왔습니다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다가 무심코 카메라를 들고 물방울을 찍다가 영롱한 물방울 속의 또다는 모습에 정말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나서 여러분께 보여드립니다..^^..재미나게 구경하셔요~~. 아름다운 물방울 속...와우!~ 평소에 보던 모습이 물방울 속을 통해 보니 느낌이 색다른데요~^^.. 아름다운 물방울 속의 세상 .. 여러분도 한 번 도전해 보세요~~. 블로거뉴스에서 이 포스트를 추천해주세요.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1071950

라이프/일반 2008.04.23

어린이 전동오토바이 위험하지 않을까요?..

요즘에는 공원이나 공공장소에 가면 많은 아이들이 자전거나 인라인을 타며 노는 것을 자주 보게 됩니다. 그 중에서 좀 특별한 것이 있는데 바로 어린이들이 탈 수 있는 전동 오토바이입니다. 처음 봤을때는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나게 보이기도 했지만, 왠지 자전거랑은 많이 다르게 속도감때문에 그런지 위험해 보였습니다. 자전거타는 곳에서만 타는 것도 아니고, 도로나 오르막, 내리막등 전동 소리를 울리며 자유롭게 타고 다니는 것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전동소리가 나서 돌아보면 깜짝 놀라기도 할 정도로 속도감이 있어서 위험해 보였습니다. 아이들은 생긴 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위험감을 감수해가며 열심히 타고 놀았습니다. 이 어린이용 전동 오토바이는 한사람만 탈 수 있는 것인데 , 위험하게 두명이 타고 있네요~ 속도감이 있어..

생활속 기사 2008.04.23

메타쉐콰이어 숲길..그림같은 배경~

담양 메타쉐코이어 숲길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곳이기도 하다. 게절마다 색다른 옷으로 갈아 입는 모습이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게 한다. 아름다운 풍경을 보노라면 모든 시름이 없어지는 것 같아 너무 좋다. 아름다운 풍경이 우리에게 가져다 주는 행복 오늘 사진으로 한번 느끼는 시간이 되었음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숲길로 꼽힐 정도로 수수하고 분위기있는 곳이 담양의 메타쉐콰이어 숲길입니다. 아름다운 숲길로 사랑하는 연인, 가족과 걷는다면 정말 좋겠죠.. 분위기 와우!~~(ㅎㅎ..) 이 곳은 얼마전 영화 촬영 (화려한 휴가 )을 한 곳으로 지금은 더 유명해진 곳입니다. 영화 촬영하기전에는 이곳이 잘 알려지지 않아서 아는 사람들만 오시던 길인데, 지금은 영화로도 알려지고 사람들의 입으로 아름다운 길이라고 전..

라이프/일반 2008.04.22

초보자를 위한 자전거하이킹 하는방법...와우!~ㅎㅎ

봄철이 되니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하이킹을 즐깁니다. 자동차를 운전하고 가면서도 오히려 하이킹을 하시는 것을 보면 정말 부럽기도 하고, 대단한 마음까지 들때가 있습니다. '와~ 멋져부려~' ㅎㅎ.. 이렇게 날씨가 좋을때는 건강에도 좋고, 마음도 상쾌한 자전거하이킹을 권하고 싶은게 솔직한 제 마음입니다. 갑자기 자전거하이킹하시는 분들을 보니, 작년에 제주도에 여행간 일이 생각이 나네요. 제가 제주도에서 자전거하이킹으로 제주일주을 했다는거 아닙니까~!ㅎㅎ.. 평상시 자전거를 즐겨 탔던 난 별 무리가 없을거라 생각하고 제주행비행기에 몸을 실었지요.. 그런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비가 내리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날짜는 미리 정해진 거라 어쩔 수 없이 자전거하이킹을 시작.. 첫날만 비가 와서 그렇지 나름 코스도..

생활속 기사 2008.04.22

사람 냄새 물씬나는 미술관 구경...

원래 미술관이란함은 좀 딱딱한 분위기에 왠지 들어가서 감상하기에 어려운 부분이 많은데.. 내가 간 미술관은 들어가는 입구부터 너무 편해 들어가서 구경하기가 넘 좋았다. 시민들을 위해서 무료로 보여주는 멋진그림..큐레이터님께서 일일이 설명을 안해줘도 그림에 대해 자세한 안내서와 편안한 분위기가 날 사로잡았다. 사진의 내용도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경험하는 주제를 다뤄서 그런 지 너무 친숙하게 다가오는 것 같아 좋은 작품을 쉽게 보고 와서 흐뭇했다. 김유리, 김유신, 방정아, 오순환, 이인철,다섯 명의 작가가 바라본 인생은 전시제목처럼 그리 달콤하지만은 않다. 하지만 다사다난했던 일들을 추억으로 자리 잡으면 아름답게 느껴진다. 그때 그시절을 곱씹는 것처럼 자신의 지나온 삶에 대해 물음을 던지며 다음 해의 색다른..

부산 2008.04.21

부산의 아름다운 명소 이기대를 아시나요!~~

이기대는 용호동에 있는 장자산 자락이 동편 바다와 접한 곳에 있는대로서 기기묘묘한 바위로 이루어진 약 2km에 달하는 해안일대는 암반들이 비스듬히 바라보는 동해와 파도, 일출과 일몰의 풍경이 무척 아름다운 곳이다. 조용한 분위기의 바다와 아름다운 파도가 어울어진 이 곳 이기대는 많은 사람들의 산책로도로 유명한 곳이다. 은빛으로 빛나는 바다. 이곳에는 낚시꾼들도 많이 오는 곳으로 도심에서 느끼지 못한 여유를 조용히 만끽 할 수 있는 곳이다. 군데 군데 낚싯대를 돌 사이에 끼워 둔 것이 조금 인상적이다. 이기대에서 바라본 광안대교. 이곳은 일출과 일몰이 장관인 곳으로 저녁이 되면 광안대교의 화려한 불빛도 감상할 수 있고 조금 떨어진 곳에는 동백섬도 있어 여러가지 전경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바닷가에 이런 모..

부산 2008.04.21

기장 연화리 마을..

기장군 연화리마을.. 연화리는 마을 뒷산이 되는 연화봉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연화봉은 그 모습이 연화처럼 봉이 생겼다는 것 보다 기장 고을의 기장이라는 지명을 옥녀직선 이라는 풍수설에 의해 풀이하여 연꽃무늬의 비단폭에 해당되는 산봉우리라는 뜻입니다. 이곳은 미역과 멸치축제로도 유명한 곳으로 평상시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유명한 마을입니다. 싱싱한 고기와 오징어등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바닷내음을 흠뻑 느끼게 하는 곳.. 해변 주위로 많은 가게들이 있답니다. 구경하시고 가격 흥정을 잘하시면 싼 가격에 구입도 가능한 곳이지요.. 그렇다고 부르는 게 값은 아니고 거의 가격은 정해져 있는데 주인장의 인심으로 깎는 건 결정되겠죠..^^ 마른멸치도 정말 맛있답니다. 이곳은 멸치젓갈로 유명한 곳입니다. 부산의 가정에서는 ..

부산 2008.04.21

장안사의 아름다운 정취...

장안사는 불광산 기슭에 있는 것으로 대웅은 부처의 덕호이며, 대웅전은 석가여래 부처님을 봉안한 곳입니다. 이곳에는 중앙에 본존불인 석가여래, 오른쪽엔 아미타여래 왼쪽엔 약사여래의 세 불상이 봉안되어 있답니다. 장안사 들어가는 입구..당나귀의 출입방지용 이라고 적힌 것이 재미납니다. 장안사는 673년( 문무왕13 )에 원효대사가 창건하여 쌍계사라 했다가 애장왕(800~ 809)이 다녀간 후 장안사로 개칭 하였다고 합니다. 경내에는 대웅전, 명부전 응진전, 산신각등이 있습니다. 대웅전은 1654년에 중건된 것으로 안에는 후불탱화와 신중탱화가 있답니다. 부처님 진신사리탑. 장안사에서 본 아름다운 불광산 기슭.. 돌담으로 운치있게 만들어진 사찰의 한 단면을 보여주 듯 멋진 돌담길입니다. 땅 속에 묻어둔 김치항아..

부산 2008.04.21

우리집 수족관 구경오셔요^^..

얼마전에 이사를 했습니다.이사를 할려고 짐을 정리하는데 우리 랑님의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수족관이 제일 신경이 쓰였습니다.취미삼아 열대어를 기르는 것도 꽤 되어 집안 곳곳에 수족관이 배치되어 있어, 여기가 무슨 수족관 가게처럼느껴질 때도 있었답니다그렇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차츰 나도 물고기를 자연스럽게 좋아하게 되었답니다.물론 요즘에도 랑님이 물고기 밥을 챙겨 주지 못하고 출근하면 내가 줄때도 많지요~저만 가까이 가면 물고기도 아는 지 가까이 다가옵니다..신기~^^..그래서 그런지 우리집에서 귀염둥이로 자리잡고 있습니다.아직 다 정리는 못했지만 나름대로 물고기들이 다른 환경에서도 자리를 잘 잡고평화롭게 살아가고 있습니다.새로 단장한 수족관입니다. 아직 다 정리하진 못해도 거의 마무리 단계입니다.돌사이로 ..

라이프/일반 2008.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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