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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조리할때 식용유 알뜰하게 잘 사용하려면..

식용유를 분무기에 넣었을 뿐인데.. 가스렌지에서 음식을 요리할때 자주 식용유을 사용하게 됩니다. 그럴때마다 이런 일이 생기지 않나요? 식용유를 조금만 부어야지 하다가도 식용유를 넉넉하게 붓게 되는 경우... 저 또한 그런 경험을 많이 겪었지요. 특히 달걀 후라이를 할때엔 기름이 많아 난감했던 적도 한 두번이 아니랍니다. 식용유통 입구가 넓지 않아도 꾹 누르다 보면 그렇게 되는 경우도 허다... 에궁.. 두부를 굽기 위해 기름을 두르는데 순식간에 나온 식용유입니다. 이거 원...이미 달궈진 후라이팬이라 숟가락으로 다시 담아 통에 담을 수도 없고 ... 그냥 또 어쩔 수 없이 두부를 굽기도 했습니다. 당연히 두부에 물기를 짰음에도 ' 타타타 ' 기름이 온 사방에 튑니다. 이럴땐 신문지를 찾아 덮는게 급선무죠..

라이프 2013.06.13

빙수기가 필요없는 팥빙수 만드는 법!- "완전 대박이네.."

빙수기가 필요없는 팥빙수 만들기 무더운 여름이 성큼 다가 오니 시원한 것을 자주 찾게 되네요. 이렇게 무더울땐 션~한 팥빙수 한그릇이면 무더위 싹 날아 갈텐데 그쵸.. 그래서 오늘 정말 여름철 꼭 필요한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제목만 들어도 마구마구 따라해 보고 싶은 바로... ' 빙수기 없이 팥빙수 만들기 ' 입니다. "엥.....팥빙수를 만들땐 빙수기가 꼭 필용한데 무슨 소리?!... "라고 생각하실텐데요. 아닙니다. 빙수기없이도 충분히 션~한 팥빙수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 먼저 팥빙수를 만들 재료부터 살펴 보면요... 몸에 좋은 두유, 팥, 찹쌀떡, 과일 약간 그리고 머그컵이나 락앤락통이 있으면 맛있는 팥빙수 만드는데 문제없어요. 재료가 다 준비되었으면 제일 먼저 두유를 락앤락통이나 머그..

요리 2013.06.12

부산 모래축제를 빛낸 최고의 작품은 무엇일까?

제9회 부산모래축제 현장 속으로.. 2013년 부산 모래축제가 3일간의 아쉬운 시간을 뒤로 한 채 막을 내렸습니다. 다른 해보다 유난히 볼거리가 많았던 2013년 모래축제는 영화의 도시 부산을 알리는 작품들이 해운대 해수욕장 백사장을 가득 했기때문입니다. 이번 모래축제의 부제는 바로 '모래,영화를 만나다'입니다. 올해로 벌써 9회라고 하니 정말 세월이 빠르다는 것을 느끼게 하네요. 그럼 영화의 도시 부산을 더욱더 알리는 계기가 된 이번 모래축제의 작품들 구경해 보실까요. 우리가 많이 본 영화속의 인물들을 보니 반갑기도 하고 재밌더군요. 무엇보다도 작년과 올해 전세계에 우리나라를 알린 주역 싸이의 캐릭터를 보니 뿌듯하기까지 했습니다. 사람이 북적거려 차도 제대로 들어 가지 못했다는 소식에 일부러 월요일 날..

부산 2013.06.11

신발깔창에 청바지를 붙였을 뿐인데... 완전 대박!

신발깔창에 청바지를 붙였을 뿐인데.. 구두보다 운동화를 자주 신다보니 별로 더럽지 않아도 자주 세탁하게 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건 바로 운동화 속 냄새때문입니다. 요즘같이 무더운 날씨엔 더 자주 세탁하게 됩니다. 뭐...그렇다고 평소 발에서 냄새가 많이 나는건 아니니 오해 마시길...ㅜㅜ 하지만 예전보다 요즘에는 그런 걱정을 조금은 접어두고 운동화를 신고 있습니다. 얼마전 지인의 운동화를 보고 당장 따라해 봐야겠다는 생각에 저도 그렇게 하고 있거든요. 도대체 어떻게 했길래 운동화 속 냄새를 걱정하지 않는지 궁금하시죠? 그럼 오늘의 노하우 보따리 풀어 보겠습니다. 운동화를 자주 신는 학생이나 직장인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 것 같네요. 신발안의 깔창은 쉽게 제거됩니다. 먼저 신발깔창을 빼내 주세요. 에공....

라이프 2013.06.10

부산 블랙이글스 에어쇼에서 만난 노브레인..

블랙이글스 에어쇼에서 본 노브레인 부산 모래축제와 해운대 해수욕장 개장을 축하하며 오늘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열렸습니다. 평소 잘 접하지 않는 에어쇼라서 그런지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곳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을 찾아 주셨더군요.. 아직 휴가철이 아님에도 어찌나 많은 사람들이 오셨는지 역시 부산은 여름 휴가지의 최고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되었습니다. 달맞이언덕에서 본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풍경입니다. 날씨가 흐렸지만 많은 사람들이 백사장을 가득 했습니다. 해수욕장 개장과 동시에 모래축제가 열린데다가 블랙이글스 에어쇼가 열려 더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 든 것 같았습니다. 해운대 해수욕장에 들어가는 길목이 너무도 막혀 달맞이언덕에서 자리를 잡아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곳에선 해운대 해수욕장이..

생활속 기사 2013.06.09

부산 모래축제를 축하하며 열린 블랙이글스 에어쇼의 화려한 비행

블랙이글스 에어쇼의 화려한 비행 부산모래축제 개막을 축하하며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축하비행을 했습니다. 미리 좋은 자리를 잡기위해 몇 시간 일찍 나왔지만 해운대 방향의 길은 모두 심한 정체로 인해 해운대 해수욕장에선 구경을 못하고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달맞이언덕에 자리를 잡고 구경을 했습니다. 정면에서 보지 못했지만 블랙이글스의 화려한 에어쇼를 볼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다행이었습니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된 에어쇼는 약 30분가량 행사를 했는데 그 시간이 얼마나 짧게만 느껴지던지 끝나고 나니 너무 아쉬웠답니다. 그럼 부산 사람들 뿐만 아니라 많은 관광객들의 눈을 즐겁게 해 준 블랙이글스의 멋진 에어쇼 사진으로 나마 현장 소식을 전합니다. 해운대 해수욕장 하늘위를 날으는 블랙이글스..

생활속 기사 2013.06.09

알뜰하게 파운데이션 사용하는 노하우. - 깨진 파운데이션도 문제없어!

깨진 파운데이션 원상복구하는 법 화장대를 정리하다 파운데이션이 떨어져 내용물이 박살이 나 순간적으로 당황스러웠습니다. 몇 번 사용하지도 않은 파운데이션이라 박살난 것을 그냥 버리기엔 너무나도 아까웠습니다. ' 에공... 하필이면 이게...' 하지만 이내 마음을 가다듬고 파운데이션 가루가 주위에 더 엉망이 되기전에 비닐을 깔고 올려 놓았지요. 새것과 마찬가지인데 파운데이션이 박살나 속이 상해 어떡하지 고민하다 문득 예전에 언니가 파운데이션을 알뜰하게 다 사용하던 모습이 생각났습니다. 화장품이 많았지만 늘 알뜰하게 화장품을 쓰는 언니.. ' 맞네...그러면 되겠다. ' 언니가 파운데이션을 알뜰하게 사용하던 모습이 갑자기 뇌리속에 파노라마처럼 스쳐지나가더군요. 그래서 언니가 알뜰하게 사용하던대로 한번 따라해 ..

라이프 2013.06.08

장소마다 적절하게 잘 표현된 종이컵 이미지 재밌네!

종이컵에 새겨진 이미지 아이디어가 톡톡! 양복을 싼 가격에 파격적으로 판다고 해 양복회사 행사장에 다녀 왔습니다. 첫날에 시간을 맞춰 가서 그런지 제법 사람들이 많이 오셨더군요.. 싼 가격에 내 놓은 양복이지만 백화점에서 80~90% 가격으로 팔아도 충분히 사 갈 정도로 품질과 디자인이 좋았습니다. 물론 전 엄청 싼 가격에 양복 몇 벌을 구입해서 넘 좋았다는..... 오잉...갑자기 오늘 포스팅 주제를 조금 빗나갔네요....죄송.... 양복회사 행사장에서 옷을 고르는데 손님들을 위해 정수기와 컵을 준비해 놓은 것을 보게되었습니다. 날씨가 무더워 조금이나마 시원한 물을 마시라는 배려같았지요. 그런데 정수기옆에 종이컵을 보고 빵 터졌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양복회사라 그런지 종이컵에 양복이미지가 있더군요. ..

생활속 기사 2013.06.07

미리 본 블랙이글스 에어쇼 비행장면 ..그 매력에 흠뻑 빠져!

블랙이글스 에어쇼의 화려한 비행(동영상) 광안리 수산시장에 갔다가 갑자기 하늘에서 엄청난 굉음이 울려 쳐다 보니 상공에서 블랙이글스 에어쇼 연습이 한창이었다. 며칠 있으면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백사장에서 공연을 한다고 해 꼭 가 봐야지 하고 맘 먹었는데 비행연습장면을 직접 보는 순간.... 무슨 일이 있어도 시간을 내서 꼭 보러 가리란 생각을 굳게 하게 되었다. 방송에서 예전에 잠깐 볼땐 그냥 멋지다는 느낌만 받았는데.. 직접 그 광경을 보니 완전 에어쇼에 흠뻑 매료되는 느낌이었다. 6월 7일부터 10일까지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보여진다는 블랙이글스 에어쇼.. 미리 본 비행 연습장면을 찍어 왔다. 휴대폰이라 블랙이글스가 조그맣게 보이긴 했지만 직접 보는 듯한 느낌을 그대로 느끼게 해 준 굉음만으로도 ..

생활속 기사 2013.06.05

부산 차이나타운특구 축제에서만 볼 수 있었던 진풍경..

차이나타운특구 문화축제 현장 2013년 부산 차이나타운특구 문화축제가 열리는 초량 현장을 다녀 왔습니다. 이번 차이나타운특구 행사는 차이나타운내에서 뿐만 아니라 부산역, 외국인거리,초량 이바구길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차이나타운은 예전에 외국인 텍사스거리라고도 불리어서 일까요.. 차이나타운 골목엔 러시아 간판들이 지금도 즐비합니다. 주변을 한바퀴 돌아보면 마치 러시아에 온 듯한 착각까지 들 정도이지요. 부산의 이태원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러시아인들 뿐 아니라 미국인들도 많이 찾는 곳.. 그럼 잠깐 텍사스거리의 유래를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광복과 한국전쟁이 일어나 미군이 진주하면서 이거리는 자연스럽게 미군들을 상대로 한 술집과 점포로 변모했으며 그때부터 ‘텍사스거리’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부산역과 인..

부산 2013.06.03

올드보이에서 최민식이 15년동안 먹었던 군만두

올드보이에서 유명했던 군만두 "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음향효과를 넣어야 오늘 제 글을 읽는 재미가 솔솔한데 조금 아쉽네요. 오늘 제가 올드보이에서 최민식이 15년 동안 갖혀 지내면서 먹었던 그 군만두를 먹고 왔다는거 아닙니까... 갑자기 그 맛이 어떨까 많이 궁금하죠.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최민식이 지겹도록 먹었던 그 군만두를 전 더 오랫동안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 하루였습니다. 솔직히 매일은 아니공 어쩌다 한번씩...ㅋ 올드보이에서 나왔던 유명한 만두집은 바로 부산 초량 차이나타운내 중국집이 밀집된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오늘 제가 간 날이 차이나특구 축제기간이라 다른 날보다 음식점마다 사람들이 많이 북적였습니다. 물론 올드보이로 유명한 음식점도 북새통을 이루었지요. 안으로 들..

맛집 2013.06.02

불편한 모습으로 자는 고양이 표정은 살아있네! [포토]

웃는 모습이 너무도 귀여운 고양이 차를 고치러 갔다가 시끄러운 카센타에서 곤히 자고 있는 고양이를 보게 되었습니다. 기계소리에 잠을 제대로 못 잘것 같은데도 희한하게 잘도 잡니다. 왠지 불편해 보이는 자세가 계속 신경쓰이네요. 그냥 편하게 자도 자리는 넉넉한데 왜 저런 모습으로 잘까?! 곤히 낮잠을 즐기는 냥이를 보고 있노라니 그저 미소가 절로 지어집니다. 왜냐구요.... 어찌나 귀여운 표정을 지어가며 웃으면서 자는지 깨우고 싶을 정도더군요. 불편한 포즈로 잠을 자고 있지만 표정은 정말 살아있더군요... " 표정이 쏼아있네~ 쏴~쏴~쏴 "

생활속 기사 2013.06.01

냉장고에 시원한 맥주가 없다면..

짧은 시간에 시원한 맥주 만드는 법 갑자기 손님들이 오셨을때 냉장고에 들어 있는 맥주가 별로 없다면 정말 난감하지요. 저도 그런 적이 한 두번이 아니라 당황했던 적이 많아요. 그렇다고 슈퍼에 가서 시원한 맥주를 일부러 사러 가기도 뭐하고...그래서 오늘 짧은 시간안에 션~~한 맥주로 변신시키는 방법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할까합니다. 먼저 준비물이 필요한데요...짧은 시간에 시원한 맥주를 만드려면 물티슈가 필요합니다. 만약 물티슈가 없다면 주방에 일회용 키친타월을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제가 해 본 결과 얇고 찢어 지지 않는 물티슈가 더 효과적이더군요. 제가 가지고 있는 물티슈는 물기가 거의 없어 물을 충분히 적셔 사용했습니다. 물이 충분한 물티슈라면 일부러 물에 적실 필요는 없어요. 물티슈에 물을 적셔 물..

라이프 2013.05.30

침대커버 먼지와 진드기없이 깔끔하게 세탁하려면..

이불빨래 세탁하기전 꼭 해야할 일 침대커버 깔끔하게 세탁하는 법장마도 아닌데 초여름 날씨치고는 정말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20대때만 해도 비가 오면 낭만적이고 좋더만 ... 40대가 들어서고 부터는 왠지 비오는 날이 싫네요. 몸도 으실으실하고 기분도 다운되고 말입니다. ㅎ 그래도 비 온 뒤 맑은 하늘을 보면 평소 맑은 날에 보던 풍경과는 솔직히 사뭇 달라 보여 더 좋기도 해요. 오후 늦게 햇살이 비추는 하늘을 보니 갑자기 집에 빨리가서 청소가 하고 싶어지더군요. 뭐...그렇다고 당장 하는 일을 멈추고 갈 순 없어 일을 마친 뒤 피곤한 몸이지만 낮에 생각했던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집에 오자마자 침대커버를 바꾸기로 했습니다. 사실 5일 전에 침대커버를 교체했지만 비가 오니 왠지 습기때문에 굽굽한 느낌도 ..

라이프 2013.05.29

남편도 놀란 과자봉지 밀봉하는 방법- " 완전 대박이야! "

페트병을 이용한 남은 과자 밀봉 대박 간혹 집에 과자를 먹다가 남았을때 어떻게 보관하시나요? 보통은 집게 같은 것으로 과자봉지 윗부분을 집게로 집어 보관하는 경우나 아님 락앤락에 부어서 밀봉하는 경우가 대부분일겁니다. 하지만 집게나 락앤락이 없어도 간단하게 과자봉지를 밀봉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그것은 바로 페트병을 재활용한 것입니다. "페트병으로 남은 과자를 어떻게 보관해? " 라고 의아하신 분들이 계실 듯 한데 오늘 제가 그 의문점을 확실히 풀어 드리겠습니다. 집에 페트병 굴러 다니는 거 한 두개는 갖고 계시죠?! ㅎ 먼저 페트병을 찾았다면 가위로 윗부분을 잘라 주세요. 아참.. 페트병 쉽게 자르는 법은 관련글 참고 하시공.... [페트병 자르고 싶은 모양대로 쉽게 자르는 노하우.] 그럼 윗부..

라이프 2013.05.28

압력밥솥으로 밥도 하고 맥반석 달걀도 만드는 비법."완전 대박!!"

[초스피드 맥반석 달걀 만들기] " 달걀이 너무 맛있게 삶아져서 몇개 가져 왔어..한번 먹어봐.." " 고맙습니다." 바로 옆 아귀찜 가게를 운영하는 사장님께서 달걀을 삶아 오셨더군요. 평소 먹을 것이 있으면 잘 나눠 주시는 덕분에 여러가지 자주 얻어 먹고 있습니다. 달걀이 너무 맛있게 삶아 졌다며 얼마나 자랑을 하시던지 자세히 물어 봤습니다. " 맛있네요... 쫄깃하고.." " 그렇지...압력밭솥에 했더니 맥반석 달걀처럼 맛있더라고.." 아귀찜 사장님도 아는 지인에게서 배워 알게 되었다며 저에게도 압력밥솥으로 달걀을 맥반석처럼 맛있게 삶는 법을 전수해주고 갔습니다. 사실 맥반석 달걀처럼 쫄깃한 맛을 원할땐 전기밥솥에 오랫동안 두어야 되는 것인데 압력밥솥에서도 된다고 했을때 솔직히 의아했답니다. 그래서 ..

라이프 2013.05.25

페트병 2개로 정리된 양말 서랍장 대박이네!

페트병으로 양말 정리 하는 법 양말은 나름대로 잘 개어서 정리한다고 해도 며칠만 지나면 엉망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매일 이쁘게 다시 개는 것도 일이더라구요..일도 같이 병행하다 보니 솔직히 신경을 써야 하는데도 소홀해지는건 어쩔 수 없는 현실입니다 평소 양말을 개면 그냥 툭하고 서랍장에 넣는 습관때문에 양말 서랍장안은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며칠전엔 울 남편 모임 가는데 신을게 없다나 어쩐다나 새 양말이 어디 있냐고 찾고 난리..여하튼 정리를 잘 하지 못한 관계로 아무 소리는 안했지만 영 신경쓰여 오늘 확실이 정리하기로 맘 먹었답니다. 먼저 양말 정리를 위해 집에서 물통으로 사용했던 페트병을 몇개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페트병은 2리터 짜리로 크기로 서랍장안 크기에 딱 적당해 유용하게 쓰이겠더..

라이프 2013.05.24

도심 속 한가운데 초대형 '피노키오' - 동화 속 주인공이 나타난 듯..

센텀시티 초대형 조형물 피노키오 부산 센텀시티에 초대형 조형물이 들어섰다 . 어릴적 많이 읽었었던 피노키오가 도심의 한 중앙에 서 있다. 멀리서 봐도 한 눈에 보일 정도의 크기는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켜 센텀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조형물이 될 것도 같다는 생각이 든다. 높이가 무려 9.3m나 된다고 하니 우러러 볼 수 밖에 없다. 물론 무게 또한 5.5t 규모로 바로 앞에 서면 대단한 규모이다. 센텀에 세워진 피노키오는' 희망으로 나아가는 소년' 이라는 제목을 안고 있다. 앞으로 힘차게 나아가는 모습이 꿈과 열정이 가득해 보인다. 멀리서 봐도 엄청난 기의 조형물이다. 4층 가까운 높이라 그런지 멀리서도 눈에 띈다. 마치 도심을 활보하고 다닐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우리에게 친숙한 동화 속 캐릭..

생활속 기사 2013.05.23

블로거 모임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모습 5가지.

블로거들의 모임에서만 볼 수 있는 모습 블로그를 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4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처음 시작할때만 해도 그저 일기형식으로 나만의 생활을 기록하는 한 장소였는데 지금은 모두가 공유하는 하나의 장으로 오픈된 블로그가 되었습니다. 처음엔 많은 사람들에게 내 생활을 오픈한다는게 조금은 무거운 느낌도 많이 들었지만 공감의 댓글과 응원의 메세지 덕분에 글 적는 것이 너무도 재밌는 블로거가 어느새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블로그로 알게된 사람들과 친분을 맺게 되었고 지금은 초창기 친분을 맺은 지인들과 4년이란 긴 세월을 같이 블로그로 공유하며 많은 즐거움을 누리고 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블로거로 친분을 맺은 지인들과의 모임은 다른 어떤 모임보다 즐겁고 재밌습니다. 다들 자신의 일에 열..

생활속 기사 2013.05.23

옷장정리 깔끔하게 하는 나만의 노하우.

옷장정리 깔끔하게 하는 노하우하루 쉬는 날 푹 쉬어야 하는데 이것저것 하다 보니 쉴 겨를이 없을 정도네요.. 아마도 오랜만에 맞는 휴일이라 알차게 보내기 위해 더 바쁜 것 같습니다. 휴일 모임에 갔다 와서 피곤할 법도 한데 왠지 오늘도 하지 않으면 또 미뤄질 것 같아 조금 피곤하더라도 옷장정리를 하기로 했습니다. 계절마다 정리를 하지만 군대도 아니고 칼같이 옷 정리가 안되는 거 혹시 우리집만 그런거 아니겠죠. 엥....우리집만 그렇다구요...... 갑자기 귀에서 그런 말이 들릴 것 같네요. 하여간 가게일때문에 옷정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 휴일 시간을 쪼개 옷정리 항목도 넣었습니다. 옷장은 기본이고 서랍장 두개도 꽉 찬 옷들 거기다 이렇게 책이 꽂혀야 할 책장까지 옷장으로 사용하니 정말 할말이 없네요. 근데..

라이프 2013.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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