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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석대동 화훼단지로 꽃구경오셔요.^^

부산 해운대구 석대동에 위치한 화훼단지는 봄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다양한 꽃들을 다양하게 볼 수 있고, 봄의 향기를 맘껏 느낄 수 있는 부산 최대의 화훼단지이다. 휴일에는 가족들과 연인들이 아름다운 꽃을 사기 위해 장사진을 이루는 곳.. 가격도 저렴해서 부담없이 많은 꽃을 구입할 수 있다. 물론 상인들도 고객들이 편히 볼 수 있도록 해 주기 때문에 구경하기에 좋다. 봄이 되고, 여름이 되면 집안 대청소를 하면서 화분이나 꽃을 사다 놓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경우 싸고 다양한 석대 화훼단지에서 오셔셔 마음에 드는것을 사가지고 집안을 이쁘게 꾸민다면 좋을 것이다. 날이 따뜻해짐에 따라 활기에 넘치는 화훼단지, 한번 구경와 보세요..^^

부산 2008.04.20

방송에 보도되는 우리의 먹거리..씁쓸한 내용...

해마다 음식점에서는 여러가지 일로 인하여 피해를 보고 있다.여름엔 횟집에 나도는 비브리오균에 의한 뉴스보도로 많은 횟집들이 손님이 뚝 끊긴 가게를 지키고 울상을 하고,조류인플루엔자가 뉴스에서 방송되면 오리, 닭집에 손님이 많이 줄어드는 게 현실이다.요즘 사람들 스스로의 건강을 정말 소중하게 여겨 잘 관리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을 말해준다.이렇게 한번씩 방송에 무엇 때문에 안좋다, 무엇 때문에 좋다..등 이런것이 방송되면 사람들은 누구나 할 것 없이 음식에 대해 경계를 하고 신경을 많이 쓰는 추세이다.그만큼 사는게 많이 나아져서 옛날에 없어서 잘 못 먹었던 음식에 대해 지금처럼 다른사람의 말에 그렇게 까진 신경을 쓰진 않았는데,이제는 시대가 변함에 따라 우리가 먹는 먹거리도 삶의 일부분이 된 것은 확..

생활속 기사 2008.04.20

버스정류소의 주.정차 단속은 왜 안하는 가?...

도로에 나가 보면 이렇게 주차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많은 차들이 줄지어 주차를 해놓았습니다.물론 잠시 정차하시고 가는 분들이 있긴 하지만 제대로 불법주차 단속을 하지 않는 구간에서는이렇게 주차해 놓은 차들이 즐비하게 들어서 있는 것을 많이 보게 됩니다.그렇다고 이 장소에 차가 많이 지나가는 곳이 아니라면 문제야 별로 없겠지만 이곳은나름대로 차량이 많이 모이는 구간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주차단속을 하지 않는가봅니다. 주차한 차량 중에 어디서 많이 본 차도 있네요~~ㅡ.ㅡ 식사하시러 간다고 주차해 놓으셨나?!... 단속을 안하는 구간이 맞는가 봅니다... 여유롭게 주차를 해 놓은 차량이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위의 사진처럼 저렇게 주차해 놓은 차들은 현실적으로 허다한 일이라 이제 무각감해져 갑니다. 그렇지..

생활속 기사 2008.04.20

송정의 갈매기떼...아름다워요~

빨간색 장화를 신고 모여서 바닷물에 사뿐 사뿐 걷고 있는 갈매기들.. 정말 우아해 보입니다.. 파도가 밀려오면 피하느라고 날으는 모습이 아름답기까지 합니다. 갈매기의 간식..새우깡. 사람들이 새우깡을 주니 슬슬 앞으로 몰려 옵니다. 사람들과 이제 가까운 사이가 되어 버렸네요.. 일동! 얼음~땡! ㅎㅎ... 잔잔한 바닷물에 비친 갈매기의 모습이 거울에 비친 듯 투명합니다. 이쁘네요.. 헉!... 이게 뭐꼬~ 무시라!( 무서워라 부산사투리 )... 소녀들이 갈매기가 몰려오자 놀라서 움추리고 있네요..^^ 새우깡을 주는 곳이면 어디든 몰려드는 갈매기떼.. 난리났어요..ㅎㅎ 아이도 정말 좋아합니다. 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겨우내 무거운 외투를 벗고 바다 냄새를 맡기 위해 송정으로 가 보았습니다. 송정에 오니 ..

부산 2008.04.20

원동의 아름다운 매화마을...아름다워요~

봄이 성큼 다가왔다. 아직 꽃샘 추위지만 오늘 매화마을에서 본 봄의 향기는 벌써 봄이 왔다는 것을 알리고 있었다. 영남의 봄은 남쪽지역 꽃들이 서막을 장식한다. 매화, 벚꽃등이 만발하면서 봄 축제의 소식을 알려준다. 원동의 한마을의 매화마을은 벌써 봄을 알리고 있었다. 눈송이처럼 활짝 핀 매화는 눈이 부실 정도로 아름다웠다. 매화는 흰색, 분홍색,노란색의 여러 색깔로 더 화려한 봄을 알리고 있었다. 매화마을에서 선로.. 낙동강을 배경으로 열차가 달리는 모습은 정말 멋지다. 열차가 이 매화마을을 지나갈 때마다 아름다운 장면을 사진기에 담기위해 많은 분들이 이 곳에서 열차만 오기를 기다린다. 그 모습 또한 또하나의 볼거리이다. 때마침 열차가 진동을 울리며 매화마을을 지나가고 있다. 이곳은 일몰도 너무 아름다..

경상남도 2008.04.20

아름다운 공원의 꽃을 누가~~헉!..ㅡ.ㅡ

공원에 가면 길가 곳곳에 아름다운 꽃을 심어 사람들에게 편안한 마음을 준답니다.요즘에는 가로수에도 이렇게 이쁜 꽃들을 많이 심어서, 도심의 삭막함을 나름대로 환하게 밝혀 주지요.물론 사람들의 마음도 밝게 해주는 정말 좋은 화단의 꽃입니다.자~한번 감상해 보실래요~~^^. 꽃의 색깔도 정말 화려하고 아름답지요..^^. 그런데...헉! 이게 뭡니까~ ㅡ.ㅡ 사람들이 아름다운 꽃을 보고, 가꾸며 사랑해야 할 화단이 이렇게 엉망이 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이뻐도 그렇지.. 이건 좀 심합니다. 아예~ 통채로 가져가 버렸네요.. 정말 의이가 없는 장면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공원의 꽃을 이쁘다고 이렇게 마구잡이로 가져가다니.. 정말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한 장면입니다. 공원은 우리모두가 즐겨 찾고 있는 삶의 한 ..

생활속 기사 2008.04.20

야구장 응원도구 모음..ㅎㅎ

빠라~빠라~빠라~밤...붕~~~~~~~~~~~.ㅎㅎ 야구장가면 많이 듣는 확성기 소리.. 정말 재미나지요~^^ 목소리가 터져라 부르는 응원가~ 정말 재밌는 야구장 풍경입니다. ㅎㅎ..나도 이제 야구장가면 재미난 응원도구를 가지고 가야지~^^.. 오늘 드디어 기다리던 응원용품 택배가 왔습니다. 토요일이라 생각지도 못했는데..ㅎㅎ 손가락 응원기.. 이건 야구장뿐만 아니라 공원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 것이지요.. 난 그 중에서 손가락 하나 펼쳐진게 제일 마음에 드네요..ㅎㅎ ㅎㅎ... 귀여운 악마 머리띠.. 2002년 월드컵떼 제일 많이 하고 다녔던 머리띠.. 이젠 야구장에서도 하고 가면 귀염둥이가 되겠죠..단, 어린이들..ㅎㅎ 뿡~~~~~~~~~~~..ㅎㅎㅎ 파도타기할때 불면 끝내주겠죠..^^.. 재미난 소..

야구이야기 2008.04.19

해군사관학교 구경오셔요~~멋집니다..^^

군항제가 열리는 날 화려한 벚꽃길을 배경으로 멋지게 행진하는 해군사관생도의 모습.. 해군사관학교 가기전의 도심.. 평일인데도 많은 관광객들이 군항제를 즐기기 위해 구경을 하러 많이 오셨습니다. 화려한 벚꽃길과 만국기의 모습이 군항제의 화려함을 보여주는 도시 진해임을 한눈에 알 수 있게 해주네요.. 해군사관학교 앞의 전경.. 드디어 해군사관학교에 들어 갑니다. 가슴이 설레이는데요..^^. 많은 관광객들로 인해 주차장을 일일이 안내해 주는 모습.. 따로 입구에 임시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서 차를 두고 사관학교 들어가는 셔틀버스로 갈아타고 들어간답니다. 저는 취재차 들어간다고 양해를 구하고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해군사관학교 곳곳에 배치된 헌병들..지나가는 차마다 경례를 멋지게 하십니다. 정말 멋진 모습입니다..

경상남도 2008.04.19

아름다운 온천천...정말 멋진 공원이예요..^^

4월의 따뜻한 햇살 속에 온천천을 찾아 운동하시는 시민들.. 다양한 꽃향기에 흠뻑 취해서 더욱 마음이 상쾌한 하루가 되고 있는 시민들.. 이제 시민의 아름다운 공원으로 온천천은 부산에서 유명한 곳이랍니다. 다양한 운동기구가 있어 시민들이 운동을 하기위해서 많이 찾는 곳입니다. 특히 자전거 전용도로가 따로 있기 때문에 출. 퇴근시간에 이곳을 많이 이용한답니다. 부산의 교통체증은 다른 지방보다 엄청 심하기 때문에, 이곳 주위의 직장인들은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는 분들이 제법 되는 편입니다. 낮에는 아이들을 데리고 소풍을 오는 사람들도 눈에 많이 보인답니다. 아이가 가방을 메고 뛰어가는 모습이 정말 천진난만해 보이네요..^^ 유채꽃 향기가 느껴 질 듯한 사진입니다. 갖가지 꽃들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시민들..

부산 2008.04.19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숲길...담양의 메타쉐콰이어 숲길..

여행지 담양 나의 평가 나의 여행 스토리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 중의 하나...담양 메타쉐콰이어 숲길.. 자주 가봐도 추억이 쌓이는 조용하고 기억에 남는 곳 중의 한 여행지.. *내가 제일 처음 담양에 왔을 때는 한 겨울이었다. 그때 내가 본 메타쉐콰이어 나무는 모두 붉은 옷을 입고 있어서 얼마나 이뻤는 지 모른다. 누구나 마찬 가지겠지...처음, 첫경험등은 절대 잊지 않는다고... 그때의 자태를 잊을 수 없어 지금도 계절이 바뀔 때 마다 예전의 아름다운 숲길을 거닐고 싶어 생각이 많은 날은 가끔 담양에 오곤한다.*

전라도 2008.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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