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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로 만든 친환경 실리만 도마의 좋은 점 4가지.

주방에서 사용하는 나무도마는 세균이 화장실 변기보다, 신발장 보다고 훨씬 많다고 합니다. 2010년 2월..텔레비젼 모방송 프로그램에서 방영된 주방의 나무 도마의 세균과 오염에 대해 충격적인 보도 또한 대부분 가정에서 육류와 생선, 그리고 채소의 도마사용을 같은 면에서 할 경우 비브리오균과 살모넬라균이 신선한 채소에 그대로 묻어 우리의 입으로 그냥 직행할 수 있어 위험한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고 경고하였지요. 이것이 바로 교차오염인데 대부분 사람들이 이를 간과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그러기에 제일 중요한 것은 도마도 채소, 육류, 과일등 분류해서 사용해햐 하고 무엇보다도 자주 소독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그만큼 위생상 문제시 되고 있기때문이지요.. 오늘 제가 제일 먼저 하..

생활속 기사 2012.10.22

달걀 한개로 여러개 미니후라이 만드는 법.

달걀 한개로 여러개 미니후라이 만드는 법 며칠전 아침식사 대용으로 손색이 없는 미니햄버거 만드는 법에 관한 글을 올렸더니 정말 많은 사람들이 호응을 가져 주셨습니다. 맞벌이를 하는 부부들이 많다보니 아무래도 먹는거에 관심을 많이 가져서 더 그랬나 봅니다. 뭐..아이들이 있는 집에선 간식으로도 정말 손색이 없는 영양만점 햄버거라는 생각도 들지만요...그런데 제 글을 보시고 미니햄버거에 들어가는 재료 중에 미니후라이에 대한 댓글이 좀 있더군요...그래서 오늘 확실히 준비했습니다. 미니햄버거글을 보지 않으신 분들과 미니후라이에 대해 조금 궁금증이 계신 분들을 위해서 말이죠..바로 '달걀 한개로 여러개의 미니후라이 만드는 법' 에 대해서 입니다. 1. 제일 먼저 달걀을 냉동실에 얼려 주세요.. 시간은 약 2시간..

요리 2012.10.21

단돈 천원으로 만든 열무물김치 초보자도 쉽게 따라해!

초보자도 쉽게 따라하는 열무 물김치 담그는 법 날씨가 추워지고 김장철이 가까워지다 보니 배추, 무값이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어제 3,000원하는 배추값이 오늘은 4,000원 .... 이제 가면 갈수록 더 비싸진다고 하니 벌써부터 걱정이 아닐수가 없네요. 뉴스에서 방송하는 채소가격보다 현실은 더 오른 가격이니 올해도 김치도 금치가 될 것 같습니다. 올해는 더욱이 3개의 태풍으로 인해 농산물 가격이 더 급등해 한숨만 길게 나올 뿐입니다. 예전에 김장철이면 배추 100포기 200포기는 이제 꿈같은 이야기로 남을 것 같습니다. 늦은 저녁시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마트에 들렀습니다. 대부분 다 아시겠지만 마트는 마감 몇시간전부터 각종 채소가격 뿐만 아니라 많은 제품들이 세일에 들어 갑니다. 오잉 이게 왠 떡.....

요리 2012.10.20

'초보운전' 문구보다 더 양보해 주고 싶은 문구..

운전면허증을 따기위해 운전을 배울땐 나름 운전을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지만 운전면허증을 따고 막상 도로에 나가면 운전을 배울때랑 너무 다른 도로의 현실감에 막막함이 밀려와 운전을 하는 내내 정말 새가슴이 됩니다. 그래서 제일 먼저 준비하는 것이 배테랑 운전자들에게 양보의 손길을 보내는 교통안전 문구 즉 '초보문구' 입니다. 하지만 '초보운전' 문구를 붙이고 운전을 하면 누구나 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보를 해 줄 것 같은 생각이 들지만 삭막해진 현실은 운전을 하는 내내 계속 벌어지곤 합니다. 빨리빨리 문화가 자연스럽게 몸에 배이다 보니 아무리 '초보운전' 문구를 붙였다고 해도 양보란 것은 쉽게 이뤄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초보운전' 문구를 내걸고 조심조심 운전을 하는 운전자를 위협하듯 운전을 하는..

생활속 기사 2012.10.19

아침식사로 부담없는 미니햄버거 남편도 폭풍칭찬해!

미니 햄버거 만드는 법 연애때부터 먹성 좋은 남편의 모습이 어찌나 이쁘던지... 지금도 여전히 먹는 모습을 보면 이쁘게만 보인답니다. 솔직히 말하면 음식을 이것저것 가리지 않는 모습이 더 이쁘게 보이는지도 모르겠네요...ㅎㅎ 사실 제가 음식솜씨가 별로거든요... 뭐... 이정도면 대충 남편이 잘 먹는 모습이 이쁘다는 말이 좀 공감이 갈겁니다. 그래도 늘 신경써서 요리를 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는 남편이기에 되도록이면 제 손으로 요리를 해서 같이 먹으려고 한답니다. 오늘은 간식으로 재밌는 요리를 했습니다. 바로 미니햄버거..ㅋ....미니햄버거라고 하니 좀 의아하죠.. ... 사실 남편도 미니햄버거를 만들어 준다니까 웃더라구요... 여하튼 귀염둥이 미니햄버거를 떡하니 만들어줬더니 울 남편 완전 그 맛에 흠뻑 ..

요리 2012.10.18

정리해도 지저분해지기 쉬운 속옷 상자를 이용하니 완전 대박!

속옷..상자를 이용해 정리해 보니. 빨래를 갤때마다 느끼지만 남편 속옷은 나름대로 정리하기가 수월한데 제 속옷정리는 왜 이렇게 어수선한지 ... 그래서 오늘 날 잡아서 속옷정리를 하기위해 집안에 상자란 상자는 다 모았습니다. 갑자기 속옷정리하는데 상자는 왜 모으냐구요..그건 바로 깔끔하게 정리하기 위해서이지요. " 장농에 그냥 잘 개어 넣으면 되지 갑자기 뭐하노.." " 남자 속옷이랑 여자 속옷이랑 같나..아무리 정리 잘해서 넣어도 며칠 지나면 엉망이라서 그렇지.." 솔직히 남자들은 잘 모를겁니다. 대충 정리해서 입으면 되지 하는 마음이 들겠지만 현실적으로 여자들 속옷정리 제대로 하지 않으면 완전 난장판 된다는 사실을요...ㅎ 그런데 속옷을 정리하려고 다 끄집어 내니 정말 장난이 아니네요.. 뭔 속옷이 ..

라이프 2012.10.17

세탁기안 곳곳에 숨은 묵은때 한방에 없애는 방법.

세탁기안 묵은때 한방에 제거하는 법얼마전 세탁기안이 변기의 100배에 달하는 세균이 서식한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정말이야?' 라는 의아스런 생각을 순간적으로 했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니 화장실변기는 수시로 청소를 하는 것에 비하면 세탁기안 청소는 빨래를 한답시고 그냥 방치하고 있었습니다. 뭐랄까..자주 빨래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세탁기안 청소가 되는 것 같은 착각을 하고 있었던것이지요...무식하게 쓰리... 그런데 분말세제와 세탁물찌꺼기가 곰팡이를 생성시킨다고 하니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사실 빨래를 해도 어쩔땐 좀 늦게 늘었다싶음 왠지 쾌쾌한 냄새가 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다시 세탁기를 돌릴때가 간혹 있었거든요... 그런데 오늘...빨래를 할려고 옷을 분리하다 세탁기안을 보고 엄청 놀랐답니..

라이프 2012.10.16

참기름캔 용기에 구멍만 뚫었을 뿐인데 ..

캔 참기름 알뜰하게 사용하는 법 어제 산낙지를 먹고 참기름을 다 썼다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남편은 접시에 참기름통을 거꾸로 해 놓았더군요. 다 사용했지만 그래도 거꾸로 해 놓으면 깔끔하게 다 먹을 수 있을거란 생각을 하면서 말입니다. 평소 알뜰한 남편이기에 당연한 모습인지도 모르겠네요.. " 이렇게 안 해놔도 되는데.." " 응?!... 왜 버릴려고.." " 그게 아니고.... 거꾸로 안해놔도 알뜰하게 캔안에 들어 있는 참기름 다 먹을 수 있다." " 어떻게? " 남편은 의아하다는 듯 절 쳐다 보며 물었습니다. 그래서 좀 잘난척을 하며 남편에게 참기름통안에 남아 있던 참기름을 한방울도 남기지 않고 먹을 수 있는 노하우를 직접 보여 줬답니다. ㅋ 사실 예전에 돈까스집하는 지인의 가게에 갔다가 기름을 붓는 ..

라이프 2012.10.15

아내도 놀라 버린 남편이 가르쳐 준 세면대 간편하게 뚫는 방법.

욕실 세면대 간편하게 뚫는 법한달에 한번 머리를 자르는 날이면 아무리 잘 치웠다고 해도 세면대가 막혀 물이 잘 내려 가지 않습니다. 예전엔 물이 막혔다고 제발 세면대 주변에서 머리를 자르지 마라며 잔소리를 해 댔지만 이젠 그려려니 합니다. 나름대로 저만의 세면대 뚫는 노하우도 있기도 해서 말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샤워를 하기전에 세면대를 꼭 뚫어야겠다는 생각에 페트병을 자르고 있었습니다. " 니..지금 뭐하노? " " 뭐하기는... 자기땜에 세면대 막힌거 뚫을라고 그라지.." " 내가 알아서 뚫을낀데...뭐하러 힘들게 페트병을 자르고 그라노.." " 뭐?!... 자기가 뚫는다고...ㅋㅋ 와...저번처럼 세면대 막혔다고 사람 부를라고..." " 뭐라하노.. 내가 이제 니보다 더 잘 뚫을걸..." " 어떻게..

라이프 2012.10.13

통조림속의 햄 쉽게 분리하는 노하우..

통조림속의 햄 쉽게 분리하는 법추석때 선물로 통조림햄이 들어와 요즘엔 반찬이 없을때 꺼내 먹습니다. 반찬이 없을때 햄을 구워 먹으면 완전 밥 두그릇은 뚝딱하잖아요. 그런데 예전엔 통조림햄 요리를 해 먹을때 햄을 제대로 꺼내기 힘들어 애를 먹은 적도 있었지요. 날카로운 칼로 안을 도려내어 내기도 하고..포크로 콕 찍어서 힘을 가해 빼내기도 했답니다. 하지만 이젠 통조림햄 캔의 원리를 잘 알고 나서는 그런 행동은 하지 않아요. 통조림햄의 원리만 알면 누구나 쉽게 통조림에서 햄을 분리할 수 있으니까요..통조림햄은 지방과 단백질 성분이 굳어서 캔속에 밀착되어 있어 그 부분을 공략하면 쉽게 햄을 분리할 수 있답니다. 지방과 단백질이 응고되어 통조림을 꽉 밀착시킨 것 보이시죠... 이 부분을 열을 가해 녹여 주시면..

라이프 201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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