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1215

주부9단이 알려주는 선풍기로 에어컨 효과 내는 법

폭염대비 '이것'만 알아도 여름 시원하게 보낼 수 있어! 여름철, 방안 온도 5도 낮추는 간단한 방법 정말 다행스럽게 태풍이 우리나라를 살짝 비켜 갔습니다. 그래서인지 폭염으로 팍팍.....찜통더위입니다. 하지만 제주도는 지금 휴가철 피크기간이라 많은 사람들이 더위를 즐기기 위해 오시는 것 같더라구요. 역시 낭만의 여행지 제주도입니다. 생각만 해도 설레는 그런 곳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제주도....ㅎㅎ...... 그러고 보니 여행만 다녔던 제가 이곳 제주도에 정착을 해서 살고 있네요...하지만 여행지로 올때랑 직접 사는거랑은 많은 차이점이 있어요..그건 다음에 포스팅 하기로 하고 오늘은 폭염으로 에어컨이 생각나는 요즘 선풍기로 에어컨 효과 내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 선풍기로 에어컨 효과 내는 ..

라이프 2015.07.18

음식점에서 본 친환경옷걸이 대박이네!

착시현상을 느끼게한 나무옷걸이에 빵터져! 음식점에 갔다가 우연히 본 웃걸이.. 정말 보자마자 빵터졌습니다. 왜냐구요..이렇게 나무의 본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실생활에 유용하게 만들어 놓은 옷걸이는 처음 봤기때문이지요. 남편도 한참을 보게 만든 나무옷걸이 한번 보실까요... 제주도의 한 국밥집에 갔습니다. 고추기름의 색깔을 띈 국밥에 입맛을 자극합니다. 하지만 잘못 먹으면 옷에 다 튀게 되어 있는 내용물이 가득합니다. 당면,시레기가 듬뿍...... 맛이 있어 후루룩 먹게 되는 국밥.... 대부분의 사람들이 국물이 옷에 튈까봐 앞치마를 하고 식사를 합니다. 그래서인지 옷걸이에 앞치마가 여러개 걸려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음식점과 달리 옷걸이가 눈에 팍팍 띄었습니다. 이유인 즉슨, 나무 본연의 모습을 유..

라이프 2015.07.13

아내도 놀라버린 물없이 오징어 삶는 법 - '오징어 3분 만에 삶는 법 '

주부9단도 놀라게 한 남편의 오징어 삶는 법 남편은 저보다 훨씬 요리를 잘하는 쉐프입니다. 하지만 직업상 요리를 하다 보니 집에서는 거의 요리를 하지 않아요. 물론 절 못 믿는 요리들은 귀찮아도 해주는 편이긴 하지만 어쩌다가 한 번씩..... 그럴때마다 얼마나 편하고 좋은지 ...때론 음식을 아예 못하면 남편이 다 알아서 해 줄텐데하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주부로써의 본문을 지켜야 하기에 잘 못하는 음식이지만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은 한답니다. 헤헤~ 오늘은 남편이 솜씨를 발휘한 하루입니다. 바로 절 믿지 못하고 한 삶은 오징어입니다. 사실 남편의 오징어 삶는 실력은 가히 대단하다고 할 정도입니다. 어떻게 물을 조금도 넣지 않고 오징어를 삶을 수 있는지 놀랍더군요. 그럼 아내도 놀라게 한 남편의 물..

라이프 2015.07.12

주부9단이 알려주는 가정에서 원두커피 보관하는 방법

바리스타가 알려주는 원두커피 보관법 요즘에는 '살림을 잘하면 참 생활이 편리하구나!' 라는 생각을 자주하게 됩니다. 예전에는 집안 일이 제일 하기 싫은 일이었는뎅.....지금 생각하면 주부로써의 자격이 있었나싶네요..ㅋㅋ..그래도 일을 가진 여성이라 집안 일에 좀 소홀해도 이해를 해 주는 남편 덕분에 오히려 미안해서 조금씩 하게 되어 지금의 모습이 된 것 같습니다. '주부9단'...이름표 하나가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자하면서 이뤄낸 결과라는 것은 아마 살림을 해 보신 분들은 다 아실 것 같아요....맞죠...헤헤헤~ 오늘은 우리 주부님들이 알아두면 정말 유용한 정보 하나 포스팅합니다. 요즘에는 건강을 생각해서 원두커피를 집에서 직접 내려 드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방송에서 커피의 좋은 효능에 대해 많이 나..

라이프 2015.07.09

남편을 빵터지게 만든 주부9단의 황당한 실수!

주부9단의 황당한 실수에 빵 터지다 " 내가 너무 피곤했는갑다" " 웃기지마라... 누가봐도 다 웃겠다" " 참...나...살다보면 그럴 수도 있지.." " 아니다..절대...네버..." " .................. " 남편은 내가 한 실수를 보고 완전 웃긴다고 난리다. 이유인즉슨.... 주부9단이라고 자칭 말하던 내 자신을 부끄럽게 한 사건이었기때문이다. 물론 실수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하지 않는가! 난 그 실수를 토대로 주부9단의 노하우를 하나 더 획득한 하루이다. 작은 가게지만 준비할 것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처음 가게를 하는 것도 아닌데 할게 왜 이렇게 많은지....아마도 생각했던 것보다 넓은 가게를 얻다 보니 늘 그렇듯 아침마다 전쟁이다. 우리가 원했던건 완전 자그마한거..ㅋㅋㅋㅋ 하여..

라이프 2015.07.08

내가 달걀껍질을 모으는 이유.....

믹서기 청소 '이것' 하나면 Ok! 살림을 하다 보면 버릴 것 안 버릴 것등이 눈에 보입니다. 물론 처음부터 이렇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주부 경력이 조금씩 쌓이면서 노하우도 하나 둘 씩 늘어 나더라구요. 저보다 주부 경력이 많은 분들은 모든 것들이 생활 속 지혜가 되겠지만요...하여간 조금씩 알뜰해지고 노하우가 쌓이니 나름대로 살림을 잘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욤... 헤헤~ 하지만 집안 일이란게 해도 해도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하나 해 놓고 나면 또 하나가 눈에 보이고....조금 신경을 덜 쓰면 엉망진창이 되어 버리는게 집안 일 즉, 살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쩌다 한 번 사용하는 믹서를 오랜만에 꺼내 보니 이 또한 정말 더럽게 느껴지더군요.. 내가 이토록 방치했나하는 생각도 들고 .... 그..

라이프 2015.07.07

주부9단이 알려주는 플라스틱통에 밴 냄새 없애는 법

김치냄새가 밴 플라스틱통 '이것' 하나만 있으면 OK! 김치 한 통을 이웃에게서 얻어 먹은지 얼마 안되었는데 벌써 다 먹었네요. 신김치도 맛있다고 먹는 남편의 모습에 조금 의아하긴 했지만 사실 제가 만든것 보다 훨씬 맛있긴 했습니다. 김치 냉장고 전용통에 넣어 주셨던 김치... 조금 남아 작은 통에 비우고 오늘 김치통을 세척했습니다. 신김치를 넣어 뒀던 통이라 그런지 플라스틱통에 밴 김치냄새가 조금 지독하게 느껴졌지만 '이것' 으로 간단히 김치냄새가 밴 플라스틱통을 깔끔하게 세척했습니다. 그럼 오늘은 플라스틱통에 밴 각종 냄새 없애는 방법을 포스팅하겠습니다. 김치를 넣어 뒀던 통이나 향이 강한 음식을 보관했던 통 모두 오늘 저따라 한번 깔끔하게 세척해 보아요. 제일 먼저 할 일은 김칫국물을 물로 헹궈 주..

라이프 2015.07.05

주부9단이 알려주는' 한약 초간단 데우는 법' 1분이면 OK!

한약 1분만에 데우는 노하우 지금 한창 관광객들이 붐빌 시즌에 얼마전 메르스환자의 제주도 방문이후, 외국인관광객뿐만 아니라 국내관광객들의 제주도여행 취소가 이어져 지금 제주도는 한적한 풍경입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메르스환자로 인한 여파가 빨리 잠식되어 그나마 다시 여행예약이 이어진다고 하니 마음이 놓이네요. 오늘 뉴스를 보니 제주도에 여행을 왔던 메르스환자도 완치되어 퇴원했다고 하니 정말 다행입니다. 그래도 안좋은 경기가 회복되려면 아마 시간이 좀 걸릴 것 같긴해요. 육지에 사는 동생이 제주도에 정착해 살고 있는 누나를 위해 보낸 한약을 요즘 먹으며 면역을 마구마구 키우고 있습니다. 평소 건강한 체질이긴해도 이번 메르스사태로 인해 힘들어하는 누나를 위해 보낸거라 더 열심히 살기위해 먹고 있어요. 아침..

라이프 2015.06.29

바리스타가 알려주는 커피그라인더 호퍼에 원두 담는 법

신선도 유지를 위한 호퍼에 원두 담는 법 학원에서 실전에 대비하여 열심히 공부하고 연습했을때와 달리 실질적으로 커피숍에서 일을 할때의 느낌은 완전히 다릅니다. 자격증 하나만 있으면 내가 무슨 대단한 사람이 된 것처럼 느껴졌었는데 직접 커피숍을 운영해 보니 바리스타의 길은 생각보다 쉽지 않고 어려운 직업이라는 것을 온몸으로 체험하게 됩니다. 학원에서 열심히 라떼아트를 하고 각이 진 셔츠와 바지를 입고 멋져만 보여던 모습만이 바리스타가 아니었다는 것도 말이죠. 대부분 사람들이 바리스타 자격증이 있고 커피만 내릴 줄 안다면 커피숍을 차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그리 녹록지 않습니다. 커피에 대한 지식이 먼저 풍부해야 함은 기본이고 사람 상대하는 서비스다 보니 늘 진실된 모습으로 손님에게 다가가야 한다는 ..

라이프 2015.06.28

남편도 놀란 내가 염색하는 독특한 방법

셀프 염색을 잘하는 나만의 염색법 흰머리 나는 것도 유전이라고 하더니 30대 중반부터 생기기 시작한 흰머리는 지금은 염색을 몇 달동안 하지 않으면 완전 검은 머리로 있을때 보다 나이가 10살은 더 들어 보일 정도입니다. 그렇다보니 염색을 할때마다 남편에게 SOS를 보내는 일이 잦았습니다. 그럴때마다 군소리 하지 않고 잘 해주던 남편이었죠..아마도 머리 염색값이 적게는 30,000원~50,000원이 넘다 보니 돈이 아까워서 잘 해 줬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짧은 머리를 염색하는거 가격도 가격이지만 왠지 저도 아깝다는 생각이 들긴 하거든요. 긴머리나 짧은머리나 염색을 할때는 어짜피 가격이 별 차이가 없어서리... 아마 머리가 길면 어쩔 수 없이 미용실에 갔겠죠..옆에서 도와 준다고 해도 긴머리는 ..

라이프 2015.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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