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1215

1회용 비닐백, 비닐장갑 정리법 .. 수납공간이 좁다면 강추!

남편의 1회용 비닐백 정리 팁 ...대박이야! 주방이 오픈되다 보니 손님들이 한 번씩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 햐.. 편하겠는데요.. 나도 집에 그렇게 붙여야 겠어요. " 라고... 도대체 무슨 말일까.. 바로 남편이 1회용 비닐백과 비닐장갑을 선반에 붙여 놓은 것을 보고 말합니다. 사실 처음에 남편이 선발에 더덕더덕 붙이는 것을 보고 지저분하게 왜 붙이냐고 했지만 지금은 제가 더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그럼 손님들도 엄지 척.. 저도 엄지 척 하게 만든 남편의 1회용 비닐백 정리법 보실까요. [ 주부9단 남편의 1회용 비닐백, 비닐장갑 정리 팁 ] 필요한 것은? 테이프 1회용 비닐백과 비닐장갑을 다 사용한 빈 통이 있어 새것으로 교체 했습니다. 일단, 여기까지 보셔도 사용하기 참 편하겠다..

라이프 2016.04.09

셔츠주름 다리미없이 간단히 펴는 팁.. 대박이야!

주부9단이 알려주는 다리미없이 옷 펴는 법 다리미를 찾으니 갑자기 안 보이는겁니다. 얼마전 고장이 나서 수리를 맡기 것을 깜빡 잊어 했네요. 이런..... 당장 내일 셔츠를 입고 가야하는데 난감한 일이었지만 나만의 주름 펴는 법을 동원했습니다. 완벽하게 펴진 못해도 그래도 쭈글쭈글한 옷보다는 훨씬 낫다는 생각에 다리미없이 간단히 주름을 폈습니다. 어떻게? 그건 오늘 포스팅을 보시면서 한번 따라해 보는 걸로요~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다리미없이 주름 간단히 펴는 법 ] 필요한 것은? 옷걸이 , 욕실 (단, 샤워 후) 다리미없이 셔츠 주름 펴는 법은 은근 간단한데요..알면 정말 유익하답니다. 샤워를 하고 난 뒤에 수증기가 온 욕실에 가득하죠...이때 옷걸이에 셔츠를 걸어 두면 됩니다. 요렇게...단, 셔츠..

라이프 2016.04.08

바나나 물러지지 않게 보관 하는 법

세탁소옷걸이를 이용한 바나나 보관법 가격이 싸다고 구입한 바나나 관리를 잘못하면 물러져서 쉽게 상합니다. 나름대로 비싼 가격으로 판매하는 바나나 이젠 버리는거 없이 알뜰하게 다 드시길.... 바나나 물러지지 않고 오랫동안 보관하는 방법입니다. 준비물은 세탁소옷걸이 하나만 있으면 됩니다.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바나나 보관법 ] 바나나를 여러개 구입했다면 그에 맞게 세탁소옷걸이도 여러개 준비하세요. 준비물 - 세탁소옷걸이, 롱로우즈 플라이어 옷걸이 아랫부분을 위로 구부려주세요. 구부린 상태에서 옷걸이 윗부분을 위로 늘려 주세요. 옷걸이 부분을 아래로 구부려 주면 바나나 보관하기 딱 좋은 상태가 됩니다. 바나나를 절반으로 자른 뒤 옷걸이에 끼워 주세요. 옷걸이에 끼워진 바나나는 뒷부분이 바닥에 닿이지 않으..

라이프 2016.04.07

유리문에 붙은 스티커 '이것' 으로 간단히 제거!

아이가 있는 집에서 정말 유용한 정보! 소소한 팁이지만 알면 정말 유용한 정보 하나 포스팅 해 봅니다. 아이들이 있는 집에선 아마도 더 유익한 정보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아파트나 빌라에 유리로 된 문이 있는데 그곳에 아이들이 스티커를 붙여 놓아 지워야 하는 경우가 간혹 생기죠.. 그럴경우 대부분 어떻게 하세요? 칼로 긁거나.. 물이 묻은 걸레로 박박 닦지 않으세요? 이젠 '이것' 하나로 간단히 제거해 보세요.. 엄지 척!! 하고 드실겁니다.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유리문에 붙은 스티커 제거 법 ] 필요한 것은? 아세톤, 휴지 너무 간단한가요...ㅎㅎ 휴지에 아세톤을 충분히 묻혀 스티커가 붙은 자리에 닦아 주세요. 힘들이지 않고 한 방에 샤샤샥 닦일겁니다. 한 번만 닦았음에도 깔끔하게 스..

라이프 2016.04.06

신발장 정리 완벽하게 하는 법

신발장 습기 제로에 도전해 보세요! 제주도에 이사 온 이후 제일 골칫거리가 바로 습기와의 전쟁입니다. 섬이라는 지리적 특성상 습기가 많다는 것은 익히 들었지만 직접 겪어 보니 장난이 아니더군요. 바다가 있는 부산에서 살아 왔던 저로써는 조금 당황스러웠던 부분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1년이 지난 지금 이젠 적응 제대로 하고 살고 있는 것 같아요. 습기제거제로 사용하는 염화칼슘은 20kg씩 구매해 떨어지지 않게 사용하는가 하면 신문지도 활용등 다양하게 습기와의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봄철, 간과하기 쉬운 부분인 신발장 정리 하는 법 포스팅합니다. [ 신발장 완벽하게 정리하는 방법 ] 필요한 것은? 실리카겔, 방향제 케이스, 신문, 소금, 걸레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신발장 정리 이제 시작해 볼까요.....

라이프 2016.04.06

버리는 광고책자 200% 활용법

주부9단이 알려주는 광고책자로 1회용 그릇 만들기 몇 달마다 새로운 광고책자가 아파트 현관입구에 꽂힙니다. 기존에 있던 음식점은 물론 새로운 음식점들이새로 발행된 책자에 실리기때문에 이전의 광고책자는 다시 보는 일이 없어 버리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젠 버리게 되는 광고책자를 생활 속에 재활용해 유용하게 사용해 보십시요. [광고책자로 만든 생선뼈 담는 1회용 그릇] 1.광고책자 코팅된 부분을 한 장 떼어 냅니다. 2. 번호를 체크해 놓은 사진의 순서대로 따라해도 되지만 이해를 요하는 부분이라 사진을 보면서 설명을 합니다. 먼저 종이를 반으로 먼저 접은 뒤 비행기 모양을 처음 접을때처럼 산모양으로 접고, 접힌 부분 안쪽 한 방향을 바깥으로 펼쳐 주세요. 나머지 반대쪽도 마찬가지로 펼쳐 주면 됩니다. 3..

라이프 2016.04.03

액자고리가 없다면 ? 이건 어때!

주부9단이 알려주는 캔고리 200% 활용법액자고리가 떨어져 잘 챙겨 뒀는데 아무리 찾아도 고리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새 고리를 하나 사러 가러 가자니 좀 그래서 먹고 버린 캔을 재활용했습니다. ' 고리가 없다면서 왠 캔을 재활용? ' 이라고 의아해 하시는 분도 있을 것 같아 서두는 접어 두고 바로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 액자고리가 없다면 캔고리를 사용해 보자! ] 액자를 걸 자리에 캔고리와 그에 맞는 나사 한 개를 준비한 후... 액자에 캔고리를 고정한 뒤 나사를 박았습니다. 전동드라이버를 이용하면 쉽지만 일반 드라이버를 이용해도 될 정도로 수월한 작업! 액자에 캔고리를 연결했습니다. 액자 뒷 모습이 조금 웃기긴 하지만 나름대로 실용적일거란 생각이 만드는 순간 계속 들었습니다. 캔고리를 연결..

라이프 2016.04.02

라이스페이퍼가 남았다면?

남은 라이스페이퍼를 튀겼더니..얼마전 마트에서 라이스페이퍼를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 조금 넉넉히 사 왔습니다. 그런데 요리를 해 먹고 남은 라이스페이퍼 간단하게 간식으로 해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알아 보다 티밥처럼 기름에 튀겨서 먹는 방법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라이스페이퍼를 튀겨 봤습니다. 그런데 정말 놀라운 일이 ...어찌나 이쁘게 튀겨 지는지 상상 밖의 모습이었습니다. 라이스페이퍼가 남아 튀겨 보니.... 먼저 튀기기 전 일정하게 자르기로 했습니다. 번호 순서대로 자르면 모양이 일률적이라 이쁠 것 같아서... 나름 괜춘!! 기름을 팬에 두르고.... 열이 오를 동안 기다립니다. 기름 적정 온도는 라이스페이퍼 조각을 떨어 뜨렸을때 바로 튀어 오르면 됩니다. 고로 약 160도 정도~ 투명한 라이..

라이프 2016.04.01

생선비늘 안 튀게 벗기는 방법 대박이야!

아내도 놀란 남편의 생선비늘 벗기는 법생선비늘을 제거하려면 대부분 칼을 이용합니다. 그럴경우 온 주방에 생선비늘이 튀고 난리지요. 그렇다고 생선비늘을 제거하지 않고 요리를 할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이제 생선비늘을 사방에 튀지 않고 벗기는 법을 블친님들과 공유해 봅니다. 아마 보시는 순간 당장 따라해 보고 싶은 충동에 휩싸일겁니다. 하하~ 필요한 것은? 무우 비늘을 벗길 생선을 무우를 이용해 비늘을 벗길텐데요. 비늘 벗기는 방법은 꼬리부분에서 머리부분으로 올라가면서 비늘을 제거하면 됩니다. 단, 무우는 되도록이면 네모나게 잘라서 사용하시면 넓은 면적으로 빨리 생선비늘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무우로 생선비늘을 제거하는 것이 정말 가능할까?네 가능합니다. 물론 비늘이 사방에 엉망진창으로 튀지도 않고 말입니다..

라이프 2016.03.31

치킨이 남았디면? 한끼 식사로 어때!

자취생에게 유용한 치킨 남았을때 이 요리 어때?남편의 고기사랑은 제주도에서 여전히 진행중입니다. 고기를 좋아 하는건 괜찮은데 예전과 달리 운동을 많이 하지 못해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이제 조금씩 운동을 늘려야겠어요. 며칠전에는 늦은 저녁시간 치킨이 먹고 싶다고 해서 집에 가는 길에 치킨집에 들러 닭을 먹었습니다. 전 너무 늦은 시각이라 잘 넘어 가지도 않는데 역시 고기사랑 대단~대단! 그런데 제가 안 먹으니 생각보다 많은 양의 치킨이 남아 사 가지고 왔습니다. 남편은 뭐하려고? 하며 의아해 했지만 그냥 두고 오긴 좀 그렇더라구요. 아줌마의 기질~ 여기서 또..ㅎㅎ 남은 치킨을 가지고 와서 또 다시 데워 먹으려니 딱딱해질 것 같아 볶음밥을 만들어 먹기로 했습니다. 치킨 살만 먼저 일일이 분리하고....

라이프 201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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