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도 놀란 나만의 포토 찍는 방법 남편은 내가 뭔가를 만든다고 하면 요즘엔 많이 궁금해한다. 아마도 버리는 것들로 새로운 생명을 불어 넣어 주기에 더 관심을 가지는지도 모르겠다. 오늘도 그랬다. 버리는 것으로 뭔가 뚝딱뚝딱 자르고 그리고 하는 모습에 마냥 궁금해서 쳐다 보았다. 그리고 다 만든 나만의 작품 아인 작품을 보더니 이내 하나 만들어 달란다. 그럼 남편도 놀란 ' 나만의 포토 찍는 피켓' 아마도 여러 사람들이 이 포스팅을 보고 따라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며 글을 적어 본다. 나만의 포토 난 이렇게 찍는다! 버리려고 했던 폼을 오늘 나만의 피켓 만드는데 사용했다. 이렇게 잘 활용하는 모습으 보면 늘 남편은 뭐든 절대 버리면 안되겠다고 말한다..ㅋㅋ 나만의 포토찍는 피켓 만드는 법은 제일 먼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