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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 생활정보/2021 주부 9단 생활정보 171

' 이것 ' 하나만 있으면 후드티 개는 법 문제없어!

[ 후드티 이렇게 정리해 보세요 ] 옷정리를 하다보니 의외로 후드티가 많더군요. 어디 놀러 갈때나 입을법한 후드티.. 그러고 보니 코로나19 이후 거의 2년 넘게 여행다운 여행을 하지 않은듯 합니다. 올해는 코로나19 걱정없이 어디든 갔음하는 바람이네요. 후드티 정리 솔직히 참 버거롭지요. 그렇다고 대충 정리해 두는것도 좀 그렇죠. 오늘은 후드티 깔끔하게 정리하는 방법 포스팅 해 보아요. 필요한 것은? 빳빳한 종이나 상장 케이스 같은것도 좋아요. 전 오래된 상장 케이스를 이용했어요. 후드티 정리는 빳빳한 종이가 있으면 이렇게 옷 뒷면에 먼저 올려 줍니다. 그다음 왼쪽, 오른쪽 소매 부분을 접어 줍니다. 요렇게요~ 그다음 옷을 반으로 접어 올려 주시고요. 빳빳한 것을 빼 줍니다. 마무리로 후드를 접어 주면..

잘 사용하지 않는 드레스북 200% 활용하는 방법

[ 드레스북 '여기' 에도 활용해 보세요 ] 나이가 들면서 점점 시간이 빨라지는 느낌이라더니 진짜 그런것 같네요. 2년 동안 코로나19로 모든 생활이 자연스럽지 못한 현실이었고 거기다 내년도 코로나19로 심상치 않지만 그래도 우리 힘내 보아요. 올해 마지막 날 .. 집안 곳곳 청소하고 정리하며 새해를 맞이해 보려고 합니다. 집안 일이란게 원래 해도해도 끝이 없지만 정리해 놓으면 눈에 보이는건 차이가 있더라고요. 간만에 시간을 내어 안입는 옷 자주 입는 옷들을 정리했습니다. 특히 제일 많이 안 입는 옷 중엔 바지더군요. 살빼서 입어야지 하고 샀던 바지는 대부분 장농 한쪽에 쌓이고 있는 현실 ..이젠 옷을 사도 신경써야겠어요. 몇년 동안 안 입는 바지, 철이 지난 바지, 지금 계절에 어울리는 바지등 차곡차곡..

초보자도 쉽게 레몬청 담는 법

[ 레몬청 담는 방법 ] 감기예방엔 레몬청이 은근 효과적이더라고요. 집에 레몬이 떨어졌는데 마트에 가니 레몬이 저렴해 조금 넉넉히 사왔습니다. 올 겨울 먹을 레몬청을 담기 위해서 말이죠. 레몬은 껍질째 먹기 때문에 꼭 레몬껍질을 깨끗이 잘 씻어야 합니다. 씻을때는 레몬에 베이킹소다를 뿌린 후 뽀득뽀득 한 번 문지른 후에 물에 담가 약 10분 정도 후 깨끗이 헹궈 줍니다. 마지막으로 식촛물에 잠시 담근 뒤 뜨거운 물에 퐁당퐁당 1 ~ 2초 넣은 후에 헹궈 잘 말린 후 껍질째 썰어 주시면 됩니다. 청을 담글때는 꼭 물기를 제거한 후에 하셔야 레몬청 만들때 실패하지 않습니다. 레몬은 최대한 얇게 썰어야 빨리 청을 만들 수 있고 진한 청이 됩니다. 물론 다 만든 후에는 보기에도 이쁘지요. 최대한 얇게 썰어 놓은..

겨울철, 욕실 환풍기에 나오는 찬바람 '이것' 으로 막아 보세요.

[ 찬바람 많이 들어오는 환풍구 이렇게 해결 ] 내일부터 강력한 한파가 또 시작된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저녁이 되니 바람이 점점 거세지고 있네요. 이곳저곳 바람이 들어 올 만한 곳은 점검했고 나머지 한곳 욕실 환풍구도 손보기로 했습니다. 작은 환풍구인데 겨울철만 되면 어찌나 바람이 쑹쑹 들어 오는지 ..ㅡㅡ;;;;; 오늘은 시간을 내어 막기로 했어요. 샤워할때 사용하는 샤워타올이 한쪽에 삐쳐나와 그걸 잘라 막아 보기로 했어요. 요런건 잘라서 그냥 버리는 것이 아닌 생활 속에 필요한 부분에 사용하면 굿뜨~ 자르고 나니 생각보다 길이가 기네요. 길이가 길어 환풍구 사이즈에 맞게 적당히 잘라 사용하기로 했어요. 오잉~ 그런데 생각보다 구멍이 너무 크네요. 이대로 붙여도 바람은 쑹쑹 들어 올것 같아 샤워타올은..

호빵 아직도 찜기에 사용하시나요?

[ 호빵 초간단한 방법으로 쪄 먹기 ] 겨울엔 역시 호빵이 최고의 간식이죠. 요즘에는 옛날과 달리 다양한 호빵이 나오는데요. 정말 골라먹는 재미도 솔솔한것 같아요. 맛있지만 하나의 단점이라면 찜기에 호빵을 쪄서 먹을 경우 여러개를 올려서 해야 된다는 점 ..물론 몇개만 쪄도 되긴하지만 냄비의 크기에 비하면 조금 번거롭긴해요. 그래서 한개, 두개도 간단히 호빵을 찜기처럼 해 먹을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머그컵에 물을 1/3 부어서 호빵을 올린 후 전자렌지에 돌리는겁니다. 단, 호빵을 머그컵에 올릴때는 뒤집어서 올리세요. 그래야 호빵이 촉촉하게 찜기에 올려 놓은 효과를 볼수 있어요. 요렇게 말이죠. 전자렌지에 돌리는 시간은 1개 1분, 2개 1분 30초 정도 돌리면 됩니다. 전 1개씩 돌렸어요. 1분소요....

압력밥솥 바닥이 탔다면 '이것'을 넣고 끓여 보세요.

[ 버리는 사과껍질의 놀라운 활용] 맛있는거 해 먹다보면 어김없이 흔적이 남기 마련이죠. 오늘은 고구마를 압력밥솥에 삶아 먹다 홀라당 타 버렸습니다. 뭐 그렇다고 걱정하지 않아요. 사과껍질만 있으면 새까맣게 탄 압력밥솥도 간단히 설거지가 가능하답니다. ㅎㅎ.. 이 사과껍질이 아주 유용한 천연세제가 된다니 정말 신기하죠. 그럼 사과껍질을 어떻게 활용할까? 생각보다 너무 간단해요. 물만 넣고 팔팔 끓이면 되거든요. 여기서 잠깐! 어짜피 물을 넣고 팔팔 끓일거면 수세미도 넣어 주세요. 그럼 수세미도 자연스럽게 살균이 됩니다. 일부러 따로 행주를 삶을 필요없이 말이죠. 팔팔 끓인 물 그대로 압력밥솥을 닦으면 순식간에 새까맣게 탄게 지워집니다. 완전히 탄 냄비도 문제없으니 꼭 따라해 보세요. 참고로 너무 많이 탔..

무딘 칼 5초만에 잘 들게 하는 방법

[ 무딘 칼 바로 써야할때 ' 여기 ' 에 한 번 갈아 보세요! ] 유자가 싸길래 몇 봉지를 구입해 와서 유자청을 담기로 했습니다. 껍질이 두터운 탓일까요. 몇 개의 유자를 썰다 보니 칼이 많이 무뎌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칼을 갈아 보기로 했지요. 껍질을 채 썰다 손이 아플 정도로 무뎌진 칼..... 새 칼을 꺼내 썰면 조금 수월하긴 하지만 무뎌진 칼 그대로 두면 어짜피 나중에 또 그런 현상이 생길거라 그냥 바로 칼을 갈기로 했지요. 그럼 무뎌진 칼 어디에 갈까? 전 바로 사용할거나 뚝배기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뚝배기 뒷면을 보면 껄끄러운 부분이 있는데 그곳에 무딘 칼을 몇 번만 쓱싹 문지르면 정말 순식간에 칼이 잘 든답니다. 앞 뒤로 몇 초만 갈아 주세요. 물론 힘들이지 않고도 쉽게 ..

지저분한 휴대폰 충전기 줄 이렇게 정리해 보세요.

[ 휴대폰 충전기 줄 깔끔하게 정리하는 방법 ] 집마다 휴대폰이 한 두개는 기본으로 가지고 있다 보니 휴대폰 충전기 줄 또한 정리하지 않으면 정말 지저분하기까지 합니다. 오늘은 지저분해지기 쉬운 휴대폰 충전기 줄 깔끔하게 정리하는 간단한 방법 포스팅 해 봅니다. 거실바닥에 지저분하게 나뒹구는 충전기 줄입니다. 이게 누구건지? 의아할때도 간혹 생기지요. 이렇듯 지저분한 휴대폰 충전기 줄 정리해 보겠습니다. 이때 필요한 것은 빵끈 or 마스크걸이입니다. 충전기 줄은 길어서 지저분해져 보이기 때문에 그 부분만 잘 해결하면 되는데요. 휴대폰 충전할 수 있는 길이까지 둔 채 깔끔하게 말아서 빵끈으로 묶어 줍니다. 이때 너무 세게 묶지 말고 정리만 될 정도로만 묶어 줍니다. 충전할때 이 정도 길이가 딱 적당하더라고..

냉동실 정리할때 '이것'만 알아도 정리가 쉬워요

[ 맞벌이부부가 알면 더 좋은 냉동실 관리법 ] 냉장실은 나름대로 잘 정리한다고 생각하는데 어쩌다 여는 냉장실은 왜 그렇게 정신이 없는지 오늘은 시간을 내어 냉동실 정리를 해 봤습니다. 맞벌이부부들이나 혼자사는 분들이라면 초스피드로도 간단히 정리하는 방법이 되지 않을까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집에서 요리를 잘 해먹지 않다 보니 어쩌다 요리라도 하는 날이면 전쟁이 되어 버립니다. 이것저것 찾는 것도 일이고 너무 오래되어 버려야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요리하는 내내 들기 때문이지요. 정신없을 정도로 지저분한 냉동실 내부 일단 정리하기로 마음을 먹었으니 다 끄집어 내어 냉동실에 있는 재료를 찾기 쉽게 해 놓기로 했습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 싱크대에 가득차 버린 냉동실 안에 들어 있던 재료들.. 일단 냉동실을 정..

후드끈 3초만에 넣는 방법

[ 아직도 후드끈 옷핀으로 넣으시나요? ] 후드티를 입다보면 간혹 후드끈이 빠지는 경우가 있어요. 바쁠때는 후드끈 다시 넣는 것도 정말 일입니다. 오늘은 빠진 후드끈 쉽고 빠르게 넣는 방법 포스팅 해 봅니다. 후드끈을 넣을때 필요한 것이 있는데요. 그건 바로 나무젓가락입니다. " 오잉?! 왠 나무젓가락? " 이라고 의아하실텐데요. 그럼 나무젓가락을 어떻게 후드끈을 넣는지 보실까요. 나무젓가락 반이나 2/3 정도 분리해 줍니다. 그리고 후드끈 한쪽을 끼워 줍니다. 그다음 나무젓가락을 이용해 후드에 넣습니다. 나무젓가락이 튼튼하고 길어서 몇 초도 안돼 바로 후드끈을 넣을수 있습니다. 정말 간단하게 후드끈을 넣을수 있죠. 바쁜 아침 후드끈이 빠질 경우 나무젓가락으로 해결해 보세요. 정말 빠르게 후드끈을 넣을수..

수도꼭지 동파방지용 커버가 남았다면? 이렇게 사용해 보세요.

[ 자투리 동파방지용 커버 200% 활용 방법 ] 이번주 금요일부터 전국적으로 기온이 급격히 내려간다고 하죠. 요며칠 포근해서 좋았는데 드디어 본격적인 겨울 한파가 다가올듯 합니다. 기온이 갑자기 영하로 내려가면 수도가 동파되는 위험도 있어 시간을 내어 수도꼭지 주변을 꽁꽁 감싸줬습니다. 그리고 수도꼭지를 감싸고 남은 커버 자투리를 여기에 사용해 보기로 했답니다. 바로 바람 쑹쑹 들어오는 베란다 창틀 사이에 말이죠. 이중창이 아니다 보니 은근히 창틀 사이로 찬바람이 많이 들어와 난방비가 줄줄 새는 느낌도 들더라고요. ' 혹시나 맞을까? ' 했는데 이게 무슨 일... 창틀 사이에 끼우니 맞춤처럼 딱 맞더라고요. 두께도 두터워서 더 딱 맞기도 하고 쑹쑹 들어오던 찬바람도 막아 버리는 일까지....대박이더라고..

생선 구울때 기름이 온 주방에 튄다면? 이방법 사용해 보세요!

[ 생선 구울때 '이것'으로 덮어 보세요 ] 생선을 굽다보면 주방 곳곳에 기름이 튀어 대청소를 해야할 정도입니다. 오늘은 간단하면서 효율적인 방법으로 생선 구울때 기름이 온 주방에 튀지 않게하는 팁입니다. 종이호일을 생선 구울때 덮개로 사용해 보세요. 생선도 잘 구워질 뿐만 아니라 기름이 마구마구 튀는 것도 많이 방지해 줍니다. 기름이 튀면 종이호일에 기름이 묻은 상태에서 다시 후라이팬으로 흘러 생선이 눅눅하지 않고 고소하게 구워 주기도 합니다. 정말 노릇노릇 잘 구워졌죠. 이제 생선 구울때 종이호일을 덮어 구워보세요. 후라이팬 덮개보다 훨씬 바삭하게 생선을 구워 드실수 있답니다. 물론 주방 곳곳에 기름이 튀지도 않고 말이죠. ^^

장농 안에 있던 오래된 누런 목티 깔끔 세탁법

[ 오래되어 누렇게 변색된 옷 세탁법 ]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오랜만에 장농 옷정리를 했더니 작아서 못 입어 버릴 것도 많고 몇 년간 그냥 방치하고 있는 옷도 많네요. 그중에서 오래되어 누렇게 변색된 옷도 있어 오늘은 그 옷들을 깔끔하게 세탁했던 글을 포스팅 해 봅니다. 누렇게 된 부분은 주로 목부분이었어요. 아마도 땀을 많이 흡수하는 부분이라 그런것 같기도 하네요. 세탁을 잘해도 희한하게 오랫동안 그대로 두면 이렇게 되니 그저 입기 전에 세탁을 한번 더 하는수밖에요. 아무리 누렇게 된 옷도 세탁만 잘하면 다시 입을수 있답니다. 먼저 초벌빨래를 해줍니다. 과탄산소다에 따뜻한물을 섞어서 담궈두기만 해도 자연스럽게 초벌빨래가 됩니다. 과탄산소다 야은 종이컵 1컵 정도면 되고요. 미온수 보다는 조금 뜨겁다고..

편스토랑에서 소개된 커피호두강정 만들기

[ 구입해 놓고 그냥 방치하는 호두 이렇게 드셔 보세요! ] 몸에 좋은 호두 사 놓고는 사실 잘 챙겨 먹지 않는게 현실이네요. 그렇다고 계속 방치할수도 없는 노릇이고..오늘은 얼마전 방송에서 봤던 커피호두강정을 만들어 봤어요. 편스토랑에서 나름대로 만들기 쉽게 나와 꼭 한번 따라해야지 했는데 이렇게 만들어 보다니 신기방기 했던 하루였어요. 커피호두강정 만들때 들어가는 재료는? 호두, 커피, 설탕 ,물 이렇게 준비해 주면 됩니다. 제일 먼저 호두의 불순물을 없애주기 위해 물에 몇번 씻었어요. 호두를 씻어보면 아시겠지만 그냥 평소 먹었던게 후회가 될 정도더군요. ㄷㄷㄷㄷ 하여간 깨끗이 헹군 뒤 키친타올에 올려두고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그다음은 후라이팬에 올려 한번 더 건조시켜 주세요. 이렇게 후라이팬에 볶..

허리사이즈 초스피드로 늘리는 법 '단추' 하나로 OK!

[ 주부9단이 알려주는 허리사이즈 1인치 늘리는 간단한 팁 ] 갑자기 한 겨울이 온 듯 많이 추워졌네요. 이런 날은 집에서 이런저런 일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조금 얇은 옷들도 정리해 넣고 겨울 옷들을 하나 둘 정리했더니 하루가 후다닥 지나간 느낌입니다. 옷정리를 하다 안 입는 바지가 눈에 띄어 하나 둘 정리하니 사이즈가 작아 안 입는 것이 아닌 못 입는 바지가 꽤 되더라고요. 완전 안 입는 옷들은 따로 빼두고 조금 수선만 잘하면 입을 수 있는 바지가 있어 간단히 수선도 좀 했네요. 지금 입으면 딱 좋을 바지가 눈에 띄어 허리 수선 약간 했어요. 뭐 허리 수선이라고 하긴 좀 거창하고 단추를 이용해 저만의 방식으로 허리 사이즈 약간 늘였네요. 바지 안쪽에 보면 이렇게 여유분 단추가 ..

간마늘 구입했다면? 이렇게 보관해 보세요!

[ 간마늘 한 봉지 하나도 버리지 않고 알뜰하게 먹는 방법 ] 마늘 요리가 많이 들어가는 한식에는 간마늘이 필수입니다. 예전 같으면 마늘을 일일이 껍질을 벗기고 빻고 해야 하는데 지금은 요리를 빨리하기 위해선 간마늘을 미리 준비해 놓으면 정말 편하지요. 동네 마트에서는 매일 오후에 마늘을 일일이 기계에 넣어 갈고 있어서 믿고 먹을 수 있어 간마늘이 떨어질 즈음엔 한 봉지씩 사오곤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신선한 간마늘도 며칠이 지나면 색이 변하고 향도 떨어지기 마련인데요. 오늘은 간마늘 다 먹을때까지 신선함은 유지하면서 버리는 것도 없이 알뜰하게 먹는 방법 포스팅 해 봅니다. 먼저 준비할 것이 있는데요. 얼음틀입니다. 사용하지 않는 얼음팩이 집에 있다면 그걸 준비해 주세요. 얼음틀이 준비되었다면 숟가락을 ..

고무장갑 구멍 났다고 그냥 버리지 마세요.

[ 구멍난 고무장갑 생활 속에서 활용하는 방법 ]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모두 건강 조심하는 하루 되시고요. 오늘은 구멍난 고무장갑 활용법에 대해 포스팅 해 봅니다. 구멍이 약간 난 것은 메우고 다시 재사용 가능하지만 완전히 뜯겨질 정도로 구멍이 났다면 그냥 버리는게 당연하지만 그래도 한 번 더 유용하게 생활 속에서 사용해 봤습니다. ㄷㄷㄷㄷㄷ 정말 구멍이 뻥하고 많이도 났습니다. 설거지를 하다 이런 일은 처음이라 적잖게 당황했네요. ^^;;; 구멍이 안난 한쪽은 사용 가능하고 나머지 한쪽은 이렇게 가위로 잘랐습니다. 자르고 나니 나름대로 유용하게 잘 사용할 수 있겠더라고요. 소매 부분의 고무장갑 자른 것은 이렇게 고무줄 대용으로 사용해 봤습니다. 기존에 노란고무줄은 약해서 몇 ..

남은 음식물이 통에 담겨 있다면? 얼린 후 설거지 해 보세요.

[ 기름기 많은 남은 음식물도 이 방법으로 설거지 해 보세요! ]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오늘은 조금 신박한 방법으로 설거지 하는 방법 포스팅 해 볼께요. 먹고 남은 음식을 보통 냉장실에 보관하는데요. 간혹 며칠 있다 먹어야지 하면서 냉동실에 남은 음식을 보관할때도 있어요. 물론 제때 그 음식을 꺼내 해동 해 먹기도 하지만 한번씩 그냥 까먹고 지나치다 냉동실 청소할때 그 음식을 발견하기도 한답니다. ^^;;; 오늘이 그런 날이었습니다. 고기를 구워 먹었던 날 소고기가 들어간 된장국을 냉동실 정리할때 발견하고 너무 오래되어 버리려는데 '아하!' 이건 사진으로 찍어 올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죠. 그 이유는... 이렇게 냉동된 상태에서 음식물을 버리면 어떻게 될까요? 바로 이렇게 됩니다. 얼려져 있었던 남..

쓴맛 나지않게 유자청 담는 방법

[ 유자청 담기 어렵지 않아요 ]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요즘 유자 많이 나오는 시기죠. 그래서 겨울철 건강을 위해 유자청 담았어요. 유자청은 숙성이 잘 될수록 정말 맛있잖아요. 봄까지 여유롭게 먹을수 있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그럼 유자청 담기 전에 유자부터 씻는 방법입니다. 베이킹소다를 솔솔 뿌린 뒤 물에 담궈서 약 10분간 둔후 깨끗이 씻어 줍니다. 베이킹소다로 씻으면 유자겉에 묻은 이물질이 깔끔하게 없어지고 껍질째 먹어도 안심이 됩니다. 물로 깨끗이 헹군 뒤 식촛물에 1분간 담근 뒤 마무리로 깨끗이 헹궈주면 됩니다. 유자청을 담기 전에 키친타올로 깨끗이 물기를 닦아 주세요. 유자는 반으로 썰어 준뒤 과육과 껍질을 따로 분리해 정리해 주세요. 참고로 과육은 숟가락을 이용하면 쉽게 분리되고 씨앗도 ..

조금 생뚱 맞지만 정량 확실한 유자청 담는 방법

[ 꿀 유자청 담는 나만의 팁 ]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요즘 마트에 가니 유자가 정말 저렴 하더군요. 오늘은 겨울철 감기 예방에 효과있는 유자청 담는 법 포스팅 해 봅니다. 며칠전 설탕과 꿀로 유자청을 담았는데요. 오늘은 꿀로만으로 유자청을 담아 보겠습니다. 유자청을 담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게 있는데요. 바로 저울입니다. 유자와 꿀 비율은 1 : 1 로 해 주면 돠는데요. 그릇을 올리고 저울 0으로 맞추거나 그릇의 무게를 잰 뒤 그 위에 유자 썰어 놓을 것을 올리고 그 무게를 잰 뒤 꿀을 같은 비율로 올려 주면 돱니다. 하지만 유자를 담을 유리그릇의 무게가 많이 나가 저울이 에러가 날수 있으니 유자의 무게랑 꿀의 무게만 정확히 측정한뒤 유리 그릇에 넣어 섞어 주는게 훨씬 낫습니다. 유자는 껍질째 먹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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