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화장 ' 해운대 BIFF빌리지 야외무대 현장 부산국제영화제가 그렇게 많은 홍보도 없어도 많은 영화팬들의 열렬한 사랑으로 인해 생각보다 높은 성황리에 펼쳐지고 있습니다. 작년과 달리 너무 홍보가 없어 혹시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는 그냥 우리나라 영화인의 축제로 끝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그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어찌나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영화관 주위에서나 영화행사가 열리는 곳에도 많은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룰 정도입니다. 역시 부산국제영화제는 세계적인 축제의 장이구나하는 생각을 이번 기회에 확실히 느끼게 된 것 같습니다. 일요일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영화' 화장 '에 출연한 안성기, 김규리, 김호정 그리고 영화배우 임권택 감독이 야외무대 인사를 한다고 해 시간을 내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