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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모습 5

횟집에서만 볼 수 있는 끔직한 장면.." 얼마나 배가 고팠으면..."

횟집에서만 보는 풍경 " 요놈 봐라...허허..." " 왜? 뭔데.." " 이 비싼 낙지를 한마리 꿀꺽했네.." " 진짜?!..' 몇 년동안 횟집을 하면서 처음 보는 광경이었습니다. 세상에 만상에 이렇게 큰 낙지를 어떻게 꿀꺽 삶켰는지 의심스럽게 하는 모습이었죠. 와!!!!!!!!!!!! 이런 모습은 처음이라 그저 어이없는 웃음밖에 안 나왔습니다. 창자를 끄집어 내니 헐........ 낙지와 창자와 뒤섞여 완전 크기에 한번 더 놀라울 뿐이었습니다. 어떻게 이런 큰 낙지를 삶키고도 수족관을 유유히 다닐 수 있었는지 남편도 놀라더군요. " 이런 일이 없었는데... 요놈 참..." 남편은 어이없다는 듯 계속 같은 말을 반복할 뿐이었습니다. " 낙지랑 같이 있어서 그런거 아니가? " " 지금껏 같이 넣어 놔도 ..

생활속 기사 2012.12.28

유리창이 너무 깨끗해서 생긴 황당한 일..

퍽!..  "어~ 이게 무슨 소리지?".. 사진을 찍으려고 포즈를 취하는데.. 뭔가가 부딪히는 소리가 났습니다. 갑자기 사람들이 웅성 웅성~~ 앗!.. 저게 뭐야.. 새가 한마리 땅에 쓰러져 있었습니다. 이런~~ㅡ.ㅡ; 하늘을 날다가 유리가 너무 깨끗해서 못 보고 유유히 날다 유리창에 부딪쳤나봅니다.. 어찌 이런일이!.. 황당하고 정말 어이가 없는 순간이었습니다. 유리창이 너무 깨끗해서 생기는 황당시츄에이션에 그저 할말을 잃었다는...

생활속 기사 2012.03.11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해하기 어려운 모습.

' 사람들 심리 참 이상하네.. 화분에 저게 다 뭐고.. 쯧..' 감자탕을 먹고 가게 앞에 비치된 의자에 앉아 커피를 마시다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모습을 목격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담배꽁초를 화분에 버려 둔 모습이었죠. 화분안에 심어진 나무가 죽은 것도 아닌데 화분안을 보니 완전 쓰레기통을 연상케 했습니다. 테이블에 재떨이가 있음에도 아무렇지 않게 화분에 버려 둔 담배꽁초를 보니 씁쓸하더군요. 왜 이렇게 담배꽁초를 화분에 버렸을까.. 도저히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었습니다. 재떨이가 바로 옆에 있음에도 말이죠. ..... 사실 이뿐만 아니라 주위를 둘러 보면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행동을 보며 이해하기 어려운 모습들이 많습니다. 운전을 하다 아무렇지도 않게 밖으로 담배꽁초를 버리는 모습.. 가래침을 뱉는 모..

생활속 기사 2011.10.13

"이런 청소법은 처음이야!" - 병원에서 본 황당한 청소 방법.

평소 여행을 잘 다니다 다리를 다쳐 2주 넘게 병원에 입원해 있었더니 얼마나 갑갑하던지.. 정말 하루가 한 달같은 나날이었습니다. 지금은 거의 다 나아 재활치료에 접어 들어 퇴원을 한 상태에서 병원을 왔다갔다 하다 보니 마음만은 날아 갈 듯 홀가분합니다. 누구나 다 그렇듯이 병원체질은 따로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특별한 사람들 빼고요.. 저 또한 평소 병원을 잘 가지 않는 탓이라 그런지 얼마나 갑갑했었는지 지금 생각해 보면 다시는 아프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뿐...ㅎ 제가 병원 생활을 하면서 제일 갑갑했던 것은 아마도 너무나 규칙적인 생활때문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새벽 5시 어김없이 들어와서 혈압을 재는 간호사 덕분에 자연스럽게 일어나게 되고.. 6시~ 7시 사이에는 청소아줌마가 병실..

생활속 기사 2010.06.16

유명한 유적지의 화장실에서 본 황당한 모습. - "이건 아니잖아!"

며칠전 한 유적지에 있는 화장실에 들렀다가 정말 눈으로 보기에 할말을 잃게 만든 황당한 장면을 보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손을 씻고 난 뒤 사람들이 닦을 수 있도록 걸어 둔 수건이었습니다. 아니.... 걸레보다 더 더러운 손 닦는 수건이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여기다 손을 닦으라는건지.. 할말을 잃게 만들더군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수건이 걸린 자리 위에 손 닦는 종이타올이 있나 싶어 보니.. 역시나 종이는 없더군요. 음... 그럼.. 손에 있는 물기를 말리는 기계는 사용할만 하겠지! 라는 생각을 하고 손을 뻗치니.. 역시나... 이 마저도 사용이 되지 않았습니다. 자세히 보니 전원에 불도 안 들어 왔더군요. 혹시 기계의 콘센트가 빠졌는가 싶어 전기선을 따라 위를 보니.. 코드는 잘 꼽혀 있었습니다. ..

생활속 기사 201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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