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화장실 12

냄새, 살균, 청소 3가지를 한꺼번에 잡은 변기 청소법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손 안대고 변기청소하는 신박한 방법화장실을 깨끗이 청소한다고 해도 왠지 냄새가 스물스물 올라 온다는 분들이나 손대기 싫어 청소가 쉽지 않다는 분들도 오늘 제 포스팅을 보고 한 번 따라해 보세요.. 한 번 보면 누구나 따라하게 되는 묘한 중독성을 가진 변기 청소법입니다. 물론 손 안대고 하는 청소법이라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손 안대고 변기 청소하는 법필요한 것은? 치약치약의 밑 부분을 먼저 양끝을 가위로 잘라 주세요. 요렇게... 너무 많이 자르지 않아도 되니 치약이 손으로 눌러 조금 나올 정도면 적당해요..그리고 변기물통 속으로 풍덩하고 빠뜨리세요.. 그럼 자연스럽게 변기에서 나는 냄새와 살균은 물론 청소까지 해 줍니다. 물론 볼일을 ..

라이프 2018.07.20

제주도 화장실에서 본 표지판에 빵 터지다. " 화장실에 이런 표지판은 처음이야! "

화장실에 본 재미난 표지판 제주도를 여행한지 한 5년이 다 되었네요..오랜만에 제주도에 오니 참 많이 바꼈다는 생각이 듭니다. 2010년도부터 중국인들의 부동산투자가 본격적으로시작되어서일까요.. 제주도 곳곳을 다니다 보니 간혹 여기가 제주도인지 착각이 들 정도로 놀랍기도 합니다. 부산 관광지에서 외국인들을 보는 그런 느낌과 사뭇 다르게 느껴지는 이유는 뭘까요? 제주시 곳곳이 많이 변해 있는 것은 물론 중국인들을 너무도 자연스럽게 곳곳에서 만나게 되니 여기가 중국인지 내 자신도 멘붕이 온 하루였습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제주의 한적한 바닷가 주변은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 많다는 것에 조금은 위안이 되기도 합니다. 제주 여행 첫 날... 제주시를 시작으로 산방산과 올레길을 둘러 보았습니다. 제주에 ..

생활속 기사 2015.01.13

평범한 문구인데 왜 웃겼을까?

빵 터지게 만든 화장실 문구 왜? 한 음식점에 갔다가 재밌는 일이 있어 오늘 소소하게 포스팅 해 본다. 남편이 한 음식점 화장실에 갔다 d오면서 재밌는 이야기를 해 주겠다며 하는 이야기인데 솔직히 처음엔 그 말이 뭐가 웃긴지 좀 머뭇거렸지만 생각할수록 왠지 자꾸 웃음이 났다. 사실 말로만 들으면 누구나 '그게 뭐가 재밌노..' 하겠지만 직접 그 내용을 자세히 본다면 아마 대부분 박장대소는 아닐지라도 미소는 자연스럽게 지어질 것이라 생각된다. 내가 잘 웃지 않자 기어코 다시 화장실에 가서 사진 몇 장을 찍어 온 남편.. . 내용인 즉슨...' 우리집 처럼 사용 합시다. ' 란 문구이다. 사실 이 문구만 보면 별로 웃길 일도 아니다. 왜냐 당연한 말이니까...공공화장실이라도 서로 깔끔하게 사용하자는 문구인데..

생활속 기사 2014.09.29

여자화장실에 이런 모습 처음 보네! 흡연자의 에티켓이 필요한 화장실

흡연자의 에티켓 공용 시설에선 더 지켜져야! 담배값이 인상된다는 뉴스가 연이어 나오고 있습니다. 어딜가나 내년부터 인상되는 담배값에 관한 이야기를 들으면 다양한 내용으로 가득합니다. 정치적인 문제부터 시작해서 경제적인 문제 정말 다양한 것 같아요. 흡연자들 뿐만 아니라 비흡연자들도 대폭 인상되는 담배값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현실이 된 요즘입니다. 아마도 가면 갈 수록 몸으로 느끼는 불경기로 인한 경제적인 문제때문에 무엇 하나도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이유때문인 것 같습니다. 며칠전 한 미용실에 머리를 하러 갔다가 잠깐 화장실을 들렀는데 화장실 문을 열자마자 자욱한 담배연기에 머리가 띵해지더군요. 요즘 남녀 불문하고 흡연하는 분들이 많긴 하지만 지금껏 이런 화장실은 처음이라 놀라웠습니다. 변기 옆에 놓인 재..

생활속 기사 2014.09.18

병원에서 흡연하다 걸리면 ..병원에서 본 금연문구 공감백배!

병원에서 흡연하다 걸리면 .. 공감가는 금연문구 요즘에는 대부분 공공시설은 다 금연구역입니다. 특히 몸이 아픈 환자들이 있는 곳은 더욱더 금연을 해야 할 것 같아요. 몸이 안 좋아 면역이 떨어졌는데 담배냄새로 인해 더 몸이 안 좋을 수 있으니까요. 얼마전 어깨수술을 하고 제가 입원한 병원에서도 역시나 병원전체가 금연구역이었습니다. 그렇다고 흡연하시는 분들을 위한 공간이 하나도 없는 것은 아닙니다. 병원 옥상에 흡연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꼭 담배를 펴야겠다는 사람들에게 나름 휴식의 공간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흡연자들은 옥상까지 올라가기 귀찮다는 이유 하나로 병원내 화장실에서 몰래 흡연을 하는 경우가 있더군요. 특히 남자화장실보다 여자화장실에 그런 경우가 많다고 하니 정말.... 제가 ..

생활속 기사 2013.07.15

여자입장에서 화장실 에티켓벨 소리가 쑥스러운 이유..

여자화장실 에티켓벨 소리가 쑥스러운 이유 요즘에는 화장실 문화가 나름대로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호텔이나 멋진 레스토랑은 여성전용 화장대와 쉴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여기가 정말 화장실이 맞는지 의심이 갈 정도로 잘 꾸며져 있답니다. 화장실이 이젠 뒷간이란 말은 이젠 없어질 듯 합니다. 그만큼 화장실이 좋아졌단 말이겠지요. 여행중 고속도로휴게소에 가 보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화장실에 줄을 서 있는 것을 많이 봅니다. 그렇게 사람들이 줄을 많이 서 조금은 지루한 면도 있지만..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글귀와 청결하게 닦은 바닥 그리고 화장지가 늘 구비되어 있어 아무리 복잡해도 편안하게 볼일을 보고 나올 수가 있습니다. 예전의 휴게소에 갔을땐 휴지도 일일이 준비하고 화장실에 가곤 했는데.. 화장실 문화..

생활속 기사 2013.05.08

변기뚜껑 닫고 물을 내리는 이유 알고 나면 놀라!

변기뚜껑 닫고 물을 내려야 하는 이유 얼마전에 한 조그만 식당 화장실에서 나름대로 화장실 청결에 신경을 쓴 흔적을 발견하곤 무척 흡족한 일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유명식당에도 잘 비치 되어 있지 않은 1회용 변기시트때문이었지요. 전 이 변기시트를 보며 정말 이제는 화장실의 주변청소도 중요하겠지만..개개인의 위생과 건강을 위해서라도 이렇듯 화장실 위생에 신경을 쓴 곳이 많이 있었음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평소에 여자분들 화장실을 사용하실때는 휴지로 변기를 닦고 볼 일을 보는게 대부분..그런데 왜 깨끗하게 보이는 변기를 일일이 휴지로 닦으며 앉아야 하는지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 보셨나요? 그것은 바로..변기에 묻어 있는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때문이랍니다. ( 휴지를 변기에 올려 놓고 물을 내렸..

생활속 기사 2013.03.21

여자화장실에서 본 몰상식한 행동의 흔적.."이건 아니잖아!"

하루종일 비도 오고 일찍 손님이 끊겨 조금 일찍 가게문을 닫고 남편이랑 대게를 먹으러 나갔습니다. 얼마전부터 대게가 먹고 싶다고 했더니 울 남편 인터넷에서 할인하는 사이트에서 저 몰래 대게를 구입을 한 것이었습니다. 평소 알뜰하기로 소문난 남편인데 뭐.. 같은 가격이면 할인해서 먹으면 좋죠..ㅎ 여하튼 남편이랑 오랫만에 밤바람을 느끼며 대게집을 향해 달렸습니다. 헉...그런데 이게 무슨 일........대게집에 들렀더니 오늘 할인해서 파는 대게가 다 나갔다네요....ㅜㅜ 아무래도 휴일이라 빨리 대게가 소진된 모양이었습니다. 우린 다음을 기약하며 아쉬운 발걸음을 하고 집근처 가게에서 삼겹살을 먹었습니다. 삼겹살도 오랫만에 먹어서 그런지 나름 맛이 있었습니다. 맛있게 고기를 다 먹고 집에 갈려는데 화장실이 ..

생활속 기사 2012.09.10

200원 사용료를 줘야 이용 가능한 유료화장실 넘 신기해!

한달에 서너 번은 부전시장에 포장용기등 식자재를 사러 갑니다. 갈때마다 느끼지만 늘 정겨움이 가득한 재래시장이라고 느끼곤한답니다. 요즘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대부분 오래되고 낡은 재래시장의 모습을 새롭게 단장하는 시장들이 많지요. 부전시장도 예외는 아닙니다. 하지만 여전히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며 서민들의 정겨운 시장으로 남고픈 마음에서인지 단장하지 않은 곳이 있습니다. 때론 현대화된 재래시장의 모습이 편리하게 보이기도 하지만 왠지 전 옛모습을 간직한 재래시장이 더 정감이 있어 그곳을 지나지 않아도 되는데 일부러 식자재를 사러 갈때는 이곳을 둘러 조금 멀지만 돌아가곤한답니다. 늘 그렇듯이 이곳은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곳이라 사람냄새가 물씬 느껴지기도 합니다.물론 가격 물어 보기도 부담스럽지 않고 덤으로..

생활속 기사 2012.05.09

초보자도 쉽게 변기 뚫는 법.

" 자기야.. 변기 막혔다..." " 뭐라고... 어짜노..." " 어짜기는 뚫어야지!..." " 어쨌길래 막혔노..으이구.. 난 못 뚫는데.." " ........... " 혼자서 화장실에 앉아서 막힌 변기가 뚫어 보려고 할려고 락스도 붓고.. 물도 계속 내려보고 난리부르스를 하고 있는데.. 방안의 누군가는 화장실에 나와 보지도 않습니다. 어쨌든 막힌 변기를 어떻게 뚫어 볼려고 하다 도저히 수습이 안되어 손을 씻고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 뚫었나?.." " 뭐?!..딴 집에는 변기가 막히면 남자가 다 뚫는다는데.. 뭐고 자기는.." " 미안... 난 딴거는 다 해도 화장실 막힌거는 죽어도 못하겠다... 사람 불러야 겠네.." " 으이구.. 조금만 손보면 뚫리겠던데.. 무슨 사람을 부른다고.. 한번 오..

생활속 기사 2011.01.31

"어떻게 이용하라는건지.." - 장애인화장실의 무용지물!

다리를 다쳐 수술한 지 10일이 다 되어 갑니다. 병실 창 밖으로 보이는 햇살이 오늘따라 왜 그리 화사해 보이는지 마음이 뒤숭생숭.. 그래서 다리도 많이 나은 상태라 휴일 남편에게 바람 좀 쐬어 달라고 했습니다. 10일만에 병원을 나서는 순간 .. '이렇게 세상이 좋았는가!' 할 정도로 기분이 날아 가는 듯 했습니다. " 어디 갈까? " " 음..... 아무데나...." " ㅎ..생각도 안 하고 바람 쐬러 나가자고 한거야? " " 그냥 병원을 나가는 것만으로도 좋아서.. 너무 갑갑했거든.." 남편은 그 말에 씨익 미소를 짓고는 가깝고 조용한 곳에 드라이브를 가자고 했습니다. 평소 여행을 즐겨 다니지만 병실에 10일 가까이 있다 나오니 완전 온 세상을 다 가진 느낌이었습니다. 우린 근교 해안도로를 달리다 ..

생활속 기사 2010.06.07

유명한 유적지의 화장실에서 본 황당한 모습. - "이건 아니잖아!"

며칠전 한 유적지에 있는 화장실에 들렀다가 정말 눈으로 보기에 할말을 잃게 만든 황당한 장면을 보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손을 씻고 난 뒤 사람들이 닦을 수 있도록 걸어 둔 수건이었습니다. 아니.... 걸레보다 더 더러운 손 닦는 수건이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여기다 손을 닦으라는건지.. 할말을 잃게 만들더군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수건이 걸린 자리 위에 손 닦는 종이타올이 있나 싶어 보니.. 역시나 종이는 없더군요. 음... 그럼.. 손에 있는 물기를 말리는 기계는 사용할만 하겠지! 라는 생각을 하고 손을 뻗치니.. 역시나... 이 마저도 사용이 되지 않았습니다. 자세히 보니 전원에 불도 안 들어 왔더군요. 혹시 기계의 콘센트가 빠졌는가 싶어 전기선을 따라 위를 보니.. 코드는 잘 꼽혀 있었습니다. ..

생활속 기사 2010.05.19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