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해수욕장 20

마술로 우리나라를 세계에 알리고픈 열혈청년의 마술공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본 특별한 마술공연 해운대 해수욕장은 여름이 되면 피서철인 이전에 볼거리가 많은 한 장소로 유명합니다. 무더운 날씨지만 많은 사람들 앞에서 즐겁게 공연하는 가수나 연극인등 다양한 사람들이 해운대 해수욕장 해변에서 멋진 공연으로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으니까요. 해운대 해수욕장 해변가를 거닐다 보면 다양한 공연을 많이 접하셨을 것 같아요. 오늘은 노래와 춤 공연과 달리 조금 특별한 공연 하나를 소개할까 합니다. 그것은 바로 마술공연..마술공연이라고 하면 보통 특별한 공간에서 벌어지는 공연이라고 생각하는데 해운대 바닷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마술공연이라 왠지 더 뜻깊은 시간이 되었던 것 같아 많은 분들에게 알리려구요.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멋진 공연을 해 준 이 청년은 조만간 외국에 나가 우리나..

부산 2014.06.10

해운대 해수욕장 밤에만 볼 수 있는 신종 이색직업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볼 수 있는 이색 신종직업 해운대 모래축제를 시작으로 해운대 해수욕장은 전국에서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추세입니다. 작년과 달리 유난히 더운 날씨가 빨리 찾아 온 탓일까 벌써부터 해운대는 비키니를 입고 피서를 미리 즐기는 사람들이 눈에 많이 띕니다. 아마도 외국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해운대의 특성상 해운대가 마치 외국의 휴양지처럼 인식되어 더 그렇게 느껴지는지도 모르겠네요. 오늘은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밤마다 볼 수 있는 특별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을 조심스레 알릴까합니다. 화려한 해운대 해수욕장의 뒷면에 가려진 그들의 신종직업 도대체 뭘까요? 동영상을 보시고 여러분도 한번 맞춰 보세요. 동영상을 보며 해수욕장에서 벌어지는 이색 신종직업 맞추셨나요? 아직 못 맞추셨다면 눈썰미가 없으셨다는 ..

부산 2014.06.09

평일이지만 해운대는 여전히 휴가중..

해운대 풍경 평균적으로 제일 무더운 7월말부터 8월초 집중적으로 몰린 휴가는 거의 끝난 시점입니다. 하지만 올여름 늦게 휴가를 맞이한 사람들이 많아서 일까요..우리나라 최대의 휴가지로 선정된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은 여전히 휴가철입니다. 유난히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시점이라 아직도 해운대는 많은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국적인 풍경에 아름다운 바다와 더불어 각종 편의시설이 잘 마련되어 있어 더욱더 해운대는 전국에서 제일 찾고 싶은 휴양지가 되었나봅니다. 평일인데도 정말 많은 사람들이 휴가를 즐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바다를 보니 저도 당장 바다로 뛰어 들고 싶어지네요... 작년 파라솔로 기네스북에 도전한 해운대해수욕장이라 그런지 여전히 파라솔은 전국 최대의 모습입니다. 마치 파라솔이 해변을..

부산 2012.08.09

미리 본 해운대 모래축제의 모래작품들 정말 멋져! - 3D 작품을 보는 듯..

해운대 모래축제 작품 미리 본 해운대 모래축제의 모래작품들은 다른 해와는 달리 눈에 띄는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무엇보다도 가족들과 이곳 부산해운대해수욕장을 찾으면 잊지못할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겠구나하는 작품들이 많아 다른 해보다 더 뜻깊은 모래축제로 기억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럼 잠시 모래축제의 모래작품들을 보기 전에 따끈따끈하게 순조롭게 잘 진행되고 있는 모래축제 현장부터 보실까요.. 모래축제를 하루 앞둔 해운대 해수욕장 풍경입니다. 정말 한가롭고 넉넉한 분위기죠. 하지만 이곳도 6월1일 해수욕장 개장과 함께 북적북적한 여름바닷가의 풍경으로 탈바꿈할 것입니다. 해운대 백사장에서 모래축제때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 질 모래작품들을 만드는 현장입니다. 아직 다 완성된 건 아니지만 몇 시간만 있..

부산 2012.06.01

해운대에서 본 하의실종 종결자!

휴일.. 이른 아침부터 남편과 경북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간만에 여행의 정취를 느꼈습니다. 비가 올거라는 일기예보와는 달리 무척 날씨가 좋아 여행의 기쁨은 두배가 되었지요. 일찍 서둘서 구경을 다니고 우린 내일을 위해 일찍 집으로 들어가 쉬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부산에 도착하니 조금 아쉬운 여운이 있더군요. " 어제 해운대 피서객이 30만이나 왔다고 하던데.. 집에 가는 길이니까 잠깐 구경이나 하고가자." 며 남편에게 이야기를 하고 같이 우린 해운대 백사장 풍경을 구경하며 여행의 여운을 날렸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이고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예상한대로 해운대엔 많은 인파로 북새통을 이루었습니다. (6일 해운대풍경..) 그런데.. 해운대 해수욕장 백사장 중간쯤 왔을까 .. 갑자기 여자들의 비명소리가 들리..

생활속 기사 2011.06.07

[포토] 해운대는 여전히 휴가 중..

무더위가 다음달 초까지 기승을 부린다고 하니 정말 여름이 이렇게 길게 느껴지기는 처음입니다. 지구 온난화때문에 지구가 폭염으로 난리라고 하는데.. 제가 사는 부산도 폭염때문에 힘들어 하는것은 마찬가지 인 듯 합니다. 그래서일까..다른 해수욕장은 이번주를 마지막으로 해수욕장 폐장을 한다고 하는데.. 부산은 8월말까지 해수욕을 할 수 있다고 하니, 아직 휴가를 보내지 않은 분들은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막바지 휴가를 보내면 좋을 듯 하네요. 요즘 부산의 기온은 31도에서 32도를 오가며 완전 푹푹 찌는 무더위 그자체입니다. 에어컨을 안 틀고 선풍기로 의지하기엔 너무 힘든 날의 연속이지요. 피곤해서 집에서 쉬고 싶은 남편을 졸라 해수욕장에 가자고 했습니다. 처음엔 귀찮아 하더니 .. 여우같은 마눌님이 가자고 하는데..

부산 2010.08.22

태풍 뎬무 영향을 받고 있는 해운대해수욕장 풍경..

어제 새벽 강한 비바람과 천둥으로 인해 밤 잠을 설쳤는데 오전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화창한 날씨였습니다. 그런데..오후가 들어서면서 강한 바람이 태풍 뎬무의 위력을 그래도 보여 주는 것 같았습니다. 오후에 마트에 잠깐 갔다가 집에 가는 길에 해운대해수욕장에 잠깐 들렀는데 휴가를 맞아 찾아 온 많은 피서객들도 강한 바람으로 인해 파도가 높은 해수욕장을 철수하는 분위기였습니다. 마치 영화의 한 장면같은 분위기가 해운대해수욕장에서 그대로 느껴지더군요. 높은 파도가 해일을 연상케 할 정도의 위력을 그대로 보여주었습니다. 잔뜩 흐린 가운데 일어나는 대형 파도는 새벽녘 부산을 관통한 태풍 뎬무의 위력을 실감케 했습니다. 저녁시간 내내 강한 비를 동반한 비가 시간당 내리더니 아무래도 어제새벽처럼 강한 비바람과 천둥..

부산 2010.08.11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본 '차도르를 입고 해수욕을 즐기는 이슬람여인'.

부산 날씨 요즘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오늘도 여전히 33도가 넘어 폭염주의보가 발효될 정도니까요.. 낮엔 무더위에 지치고 밤엔 열대야에 잠을 못 이루는 날이 벌써 2주가 다 되어 갑니다. 그래서인지 작년과 달리 해수욕장을 지나가다 멀리서 보면 완전 물반 사람반이라는 말이 물색하게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룬답니다. 휴가가 며칠 남지 않아 저도 요즘 기온이 최고로 높은 시간대에 맞춰서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밤 늦게까지 살다시피 합니다. 늘 다행스럽게 생각하는건 살이 타 들어가듯한 더위이지만 시원한 바다가 가까이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답니다. 거기다 여름이면 해운대해수욕장은 다른 해수욕장과 달리 볼거리가 많아서 좋답니다. 한마디로 몸짱님들..흐흐~ 뭐.. 남자들도 사실 여자들 비키니 많이 보러 오잖아요.. 이런..

부산 2010.08.08

해운대해수욕장의 밤 풍경.." 작년과 많이 달라~"

솔직히 작년까지만 해도 밤 늦게 해운대해수욕장 부근에 가면 완전 낭만은 사라져 버린 곳으로 느껴졌습니다. 사실 밤 늦게 해운대해수욕장에 가지 않고 멀리서 볼때는 연인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밤바다를 보며 낭만적인 데이트를 하겠지! 라고 생각하고 왔는데.. 직접 본 해운대해수욕장의 밤 풍경은 완전 난리부르스였답니다. 작년까지 해운대해수욕장의 밤풍경은 이랬습니다 . 한참이나 어려보이는 (10대 )는 학생들이 옷은 나이에 맞지 않게 야하게 입고 백사장에서 술판이 벌어지는 것은 기본이고.. 춤과 노래를 좋아하는 몇 몇 젊은이들은 스피커를 백사장에 가지고 와서 고성방가로 노래를 부르며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습니다. 거기다..마치 외국의 한 바닷가를 연상시키 듯이 술을 마시면서 남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남녀가..

부산 2010.08.07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본 울트라짱 튜브맨들..

" 음메.. 저게 뭐여..." " 와...튜브가 도대체 몇 개야?!" 해운대해수욕장에 가면 사람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는 사람이 있습니다. 도대체 어떤 사람들일까! ' 쭉쭉 빵빵 비키니 걸..' ' 王자를 몸에 지니고 다니는 몸짱맨..' 아니~ 아니 ~ 아니죠. 그럼 누구?!.. 그 사람은 바로 .. 백사장을 하루종일 지치지 않고 누비고 다니는 울트라짱 튜브맨이랍니다. ' 울트라짱 튜브맨?!...' 도대체 누구인지 궁금하시죠. 그럼 해운대해수욕장을 주름잡고 다니는 울트라짱 튜브맨을 소개합니다. 짜잔~ 몸전체를 튜브로 감고 다니는 사람이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해수욕을 즐기러 온 사람들에게 튜브를 제공하는 이 분들은 하루종일 튜브를 몸에 붙이고 다닌답니다. 무더운 햇볕아래 무거운 튜브를 메고 다니는 사람들....

생활속 기사 201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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