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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9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습도도 줄이고 집안 온도도 낮추는 꿀팁!

주부 9단이 알려주는 폭염을 이기는 생활정보제주도 뿐만 아니라 전국이 가마솥이 열기가 따로 없네요... 참 덥고 습하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폭염의 기세입니다. 이렇게 더울수록 잘 먹어야 함에도 사실상 먹는 것도 더위에 지쳐 잘 못 먹고 있는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저 또한 요 며칠사이 입맛이 없어서 힘이 없을 정도네요...그래도 먹고 살아야 하기에 입맛이 없어도 조금이라도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네요... ㅡㅡ;; 오늘은 모두가 폭염으로 힘든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팁 포스팅 해 봅니다. 전기요금 폭탄이 겁나서 아니 에어컨이 없어서 힘든 여름을 보내는 분들에게 파이팅 해 보자는 말씀을 드리면서..........주부 9단이 알려주는 폭염을 이기는 생활정보!날씨도 더운데 습도까지 높다면 더욱더 힘들겠죠...제일..

라이프 2017.07.14

폭염 속 열대야 체감온도 5도 낮추는 노하우. 완전 대박!

열대야 극복하는 방법 4가지 폭염 속 열대야 체감온도 내리는 페트부인, 대박! 열대야, 자기 전 체감온도 5도 낮추는 법부산은 33도가 넘는 날이 일주일에 5일은 차지할 정도로 푹푹찌는 폭염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얼마전엔 부산 옆 동네 김해가 40도가 육박했다고 하니 정말 이 무더위가 이렇게 지겹기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여름은 더워야 여름이지라는 옛 어르신들의 말씀도 이젠 수용하기 쉽지 않은 날씨가 되어 버렸습니다. 비도 오지 않고 한 달이 넘게 폭염이니 이젠 지치고 있네요. 그렇다고 아직 한 달이나 남은 무더위 힘들다고 억지로 버틸 수 없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폭염 속 열대야를 극복하는 노하우에 대해 말입니다. * 폭염 속 열대야 체감온도 5도 낮추는 노하우 * 1. 폭염으로 인한 방안의 열기..

라이프 2013.08.12

[포토] 폭염때문에 두부위에 올려진건...

재래시장에서 본 삶의 지혜 여름철 두부장수의 지혜 일주일에 한번은 가게에 필요한 물품을 사기 위해 부전시장 식자재 파는 곳에 갑니다. 다른 지역은 장마때문에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닌데 부산은 비는 커녕 오히려 폭염때문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찌는 듯한 무더위지만 바다를 주변에 끼고 있는 잇점때문에 바닷바람이 불어 그나마 다행이네요. 그렇지만 시원한 마트에 비하면 솔직히 여름철 재래시장은 물건값이 싸긴하지만 쇼핑을 하는 사람이나 상인들이 더위에 많이 힘들어 합니다. 우린 부전시장에서 식자재를 주문하고 늘 그렇듯이 점심은 이곳 부전시장내에서 선지국으로 해결한답니다. 그런데 양도 많고 맛있긴한데 선풍기가 돌아가도 어찌나 더운지 식사를 하는 내내 열풍기앞에서 밥을 먹는 것 같아 힘들었답니다. "..

카테고리 없음 2013.07.14

마트직원이 말하는 오이 잘 고르는 노하우.

오이 잘 고르는 법 여름철 몸에 열이 많거나 땀을 많이 흘리시는 분들은 저번 포스팅에서 말했듯이 오이를 자주 먹는게 참 좋습니다. 남편이 평소 땀을 많이 흘리는 체질이라 하루에 3개 정도는 소비가 되는 것 같습니다. 여름철이라도 폭염때문에 오이가격이 그리 싸진 않지만 몸에 좋다고하니 자주 사서 먹게 되네요. 오늘은 가게에 쓸 식자재를 사러 마트에 갔다가 오이도 몇개 더 사왔습니다. 아직 몇개 남아 있긴하지만 마트에 간 김에 사게 되었지요. 남편이 오이를 만져보며 고르고 있으니 마트직원이 다가와 괜찮은 오이를 알아서 골라 주었습니다. 너무도 수월하게 고르는 모습이 왠지 잘 고르는 방법을 알고 있겠지라는 생각에 물었지요. 마트직원은 친절하게 자세히 가르쳐 주었습니다. 마트직원이 알려 준 오이 잘 고르는 ti..

라이프 2012.08.04

휴가지로서 계곡과 해수욕장의 장단점은..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올림픽과 맞물려 좋은 휴식이 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나름대로 이번 여름 휴가는 폭염의 연속이긴하지만 작년과 달리 비가 많이 오지 않아 나름 괜찮은 것 같기도 하네요. 오늘 수산시장에 갔다가 가게 가는 길에 해수욕장으로 차를 돌려서 가보니 무더위때문인지 정말 많은 사람들이 휴가를 만끽하고 있더군요...에공...부러버....ㅡ,.ㅡ 올 여름은 전국에서 많은 피서객들이 이곳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 찾아 주셨다고 하는데 부산사람으로써 고맙기도 합니다. 올해는 작년과 달리 폭염주의보가 10일 넘게 발효되면서 다른해보다 더 이곳 해운대해수욕장을 자주 찾은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도 화려한 부산의 해수욕장을 나름대로 언제 어느때 바다를 볼 수 있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근데 솔직히 개인적으..

생활속 기사 2012.08.03

올림픽 시즌, 폭염속의 열대야 이기는 5가지 방법..

 [올림픽 시즌, 폭염 속 열대야 이기는 5가지 방법..] 부산 말로 ' 와이리 덥노..' ' 억수로 덥네..' ' 죽겠네..' 라는 말이 절로나는 요즘입니다. 다른해 보다 유독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32도가 넘는 날이 벌써 일주일째 되니 이제 조금씩 더위에 익숙해질만도 한데 이거 뭐 익숙해지기는 커녕 ' 내일도 이러면 어떻게 보내지..' 라며 힘이 쭉 빠지네요. 여러분 동네는 어떠신가요?!... 더위때문에 힘들진 않나요?.... 부산은 바닷가 주변이라 시원할거라 생각하시는데 절대 그렇지 않아요.. 마천루를 연상케하는 고층빌딩이 밀집된 곳이 많다보니 시원하기는 커녕 바람이 덜 부는 것 같은 착각까지 들게 하니까요... 이젠 바닷가에 발을 담그기전까지는 텁텁한 날씨에 적응하며 살아야하..

생활속 기사 2012.07.29

도심 속 여유를 그대로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피서지..

부산 최고의 피서지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피서철이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은 휴가철 어디에서 멋진 휴가를 보내실지 정하셨나요? 전 이번 휴가는 멀리 가지 않고 편안하게 울 동네에서 지내려고 합니다. 울 동네에 뭐 특별한 곳이 있냐구요.. 뭐 특별하다기 보다는 도심 속에 자리 잡고 있는 바닷가이지요. 바로 해운대 해수욕장.. ㅎ... 부산에 사는 분들은 대부분 가까운 경남쪽에 있는 계곡이나 경북 동해안을 피서지로 생각하시지요. 매일 지겹게 보는 곳을 피서지로 생각하긴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실 휴가철 피서를 갔다오면 어떤가요.. 엄청 그 휴유증은 심하죠. 전 그 휴유증을 올해는 좀 잊고 편히 보내기 위해 부산을 벗어나지 않기로 했습니다. 사실 해운대 해수욕장이라고 하면 너무 유명해서 사람들이 많아 가기 싫..

부산 2011.07.28

폭염 속, 야구장에서 먹거리를 파는 알바들의 적응기..

폭염의 열기만큼 뜨거운 열기를 내 뿜는 야구장의 응원열기 직접 느껴보면 정말 대단하지요. 그런 뜨거운 열기속에서 응원하는 것을 보고 있노라면 " 무더운 날씨에 정말 대단해 " 라는 말이 절로 나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야구팬들의 응원열기만큼 야구장에서 큰목소리로 한 몫을 했던 사람들의 목소리가 이제는 들리지 않는 것 같더군요. 무슨 말이냐구요.. 그건 바로.. 야구경기 도중 관중석을 이리저리 다니며 먹거리를 파는 아르바이트들의 목소리입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야구장에서 목이 터져라 큰소리로 먹거리를 팔았었는데.. 30도를 훌쩍 넘는 폭염때문인지 그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었습니다. 그럼 어떻게 먹거리를 파는냐구요? 그건 바로.. 먹거리를 높이 들고 다니면서 파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몸에 가격표가 적..

야구이야기 2010.08.26

폭염일땐 강아지도 힘들다.

" 예삐야.. 너 지금 뭐하냐? " " 주인님 우리 인간적(?!)으로 에어컨 좀 틀어 주세요.." 예삐 많이 더운지 그늘이 될 만한 곳은 이리저리 다 뒤집고 다니네요. " 조금만 참아.. 돌아 다니면 더 덥다.. 가만히 있어.." " ........... " " 주인님 미웡!!!!!!!!!." 우리 예삐 삐졌는지 얼굴을 앞 발로 가린 채 누워 버리네요. 그런데.. 예삐 누워있는 폼을 보니 예사롭지 않습니다. 한참동안 움직임이 없는 걸 보니 .. 요즘 학생들이 주로 하는 시체놀이?!..같기도 하공.. ' 시체놀이 아니거든..' - 예삐 .. " 내가 얼마나 더우면 바닥에 배 붙이고 있겠냐구요.. 으이구.." 다리를 쭉 펴고 누운 모습을 보니.. 이 녀석 어지간히 더운가 봅니다. 한참이나 이리저리 배를 돌려..

카테고리 없음 201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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