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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볶음이 너무 매워 먹기 힘들다면?

낙지볶음이 너무 맵다면 '이것' 한번 넣어 봐! 낙지볶음을 먹고 싶지만 너무 매워 입안이 얼얼하고 식은땀을 흘리는 일이 괴로워 포기하신 적 있으신가요? 아마도 그런 분들이 은근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사실 저도 매운 것을 잘 못 먹기에 늘 힘든 부분이었죠. 하지만 이젠 아무리 매운 낙지볶음도 그렇게 맵다고 느끼지 않고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그건 바로 나만의 낙지볶음 먹는 법.... 평소 낙지볶음을 먹고 싶지만 너무 매워 포기 하셨던 분들은 다음엔 한번 꼭 제가 한 방법대로 해 보시길.... 보통 음식점에서 낙지볶음을 주문하면 밥에 쓱싹 비벼 먹을 수 있게 넓는 용기에 밥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 찬이라고 하면 간단하게 나오는 곳이 대부분이지요. 왜냐하면 주요리인 낙지볶음으르 비벼 먹으면 다른 찬..

라이프 2016.11.23

버리는 스치로폼 200% 활용법

이제 스치로폼 그냥 버리지 마세요! 버리는 것도 잘 활용하면 생활 속에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간혹 그냥 아무 생각없이 버리고 나서 후회하는 일도 생기는데요..오늘 포스팅 한 것을 보면 아마도 "오~ 이렇게 활용되구나! " 하고 무릎을 탁 치실겁니다. 물론 제 생각이지만.... 소소한 팁이지만 한 번 따라해 보실래요~ 오늘은 버리는 스치로폼으로 화분 대용으로 활용해 보겠습니다. 여기서 잠깐! 꼭 대형 스치로폼이 아니어도 상관없으니 아이스크림 스치로폼처럼 작은 것도 가능하니 따라해 보아요~ 전 버리는 스치로폼에 대파를 심을거예요. 제일 먼저 스치로폼에 물 빠짐 구멍을 쏭쏭 뚫어 주세요. 어떻게? 우산을 활용해서 말이죠... 스치로폼을 거꾸로 뒤집은 뒤 우산으로 구멍을 뽕뽕 내어 주세요. 그리고 버리는..

라이프 2016.11.22

각종 스텐의 얼룩 '이것' 하나로 OK!

바리스타가 알려주는 커피도구 관리법 요즘엔 가정에서도 원두커피 많이 내려 드시죠? 예전에 믹스커피를 즐겼다면 요즘엔 원두커피를 직접 분쇄해서 커피를 내려 마시는게 대세인 듯 합니다. 하지만 맛있게 커피를 마시는 것도 좋은데 각종 커피도구들을 잘 관리를 하지 않아 커피 본연의 맛을 흐린다면 안되겠죠...오늘은 커피 맛나게 내려 마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 더 중요한 커피도구 관리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할께요. [바리스타가 알려주는 각종 커피도구 세척법] 커피는 기호식품이다 보니 갖가지 방법으로 내려 마시는게 보통..... 프렌치프레스, 모카포트, 사이펀, 드립세트등 다양한 방법으로 마시죠.. 이제 맛나게 마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세척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야겠죠. 커피용품 대부분이 유리나 스텐제품, 알..

라이프 2016.11.21

니트가 줄었다면? 이 방법 어때!

줄어든 니트 2인치 늘리는 비법 세탁할때마다 줄어 드는 니트때문에 혹시 속상해한 적은 없으신가요? 저 또한 그런 경험을 한 적이 있었지요. 하지만 지금은 줄어든 니트 모조리 다 복원시켜 입고 있습니다. ' 줄어든 니트 어떻게 복원시켜? ' 라고 의아심을 가시진 분들이 있을 것 같아 오늘 제 옷 하나 실험대에 올렸습니다. 오래전에 참 많이 입었었는데 옷 정리를 하다 옷장 깊숙히 박혀 있는 것을 발견하고 당장 실행에 옮기기로 했습니다. 그냥 막 세탁했더니 입을때마다 줄어든 니트가디건이었는데 원상복구 오늘 시켰습니다. 그럼 줄어 든 니트가디건 복원시키는 비법 한번 보실까요.복원하기 전 니트가디건 앞면을 줄자로 재어 보니 길이가 24인치입니다. 가로로 길이를 재니 17반 나오네요.. 마지막으로 어깨를 재어 보니..

라이프 2016.11.19

키위가 너무 익었다면?

키위 껍질 벗기는 기발한 방법키위는 좋아하는데 껍질을 벗기는게 여간 힘든게 아니죠. 아무리 얇게 깎으려고 해도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젠 숟가락 하나로 껍질 속 과육이 많이 제거되는 것을 방지해 볼께요. 무엇보다도 숟가락을 사용하기에 안전하다는 점도 장점 중 하나입니다. 물론 키위가 너무 익었을때 이 방법을 강추합니다. 잘 익은 키위 껍질 벗기는 기발한 방법준비물 - 숟가락. 칼키위는 보통 껍질을 깎으면 사람들마다 각양각색이죠. 껍질을 두껍게 벗겨 키위 먹을 것이 별로 없는 사람.. 너무 얇게 깎다 손가락을 베이는 경우등 정말 신경써서 먹어야 할 과일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이젠 칼로 일일이 껍질을 벗기지 않고 숟가락으로 편하게 껍질을 벗겨 드세욤... 1. 키위의 딱딱한 부분을 먼저 자르세요..

라이프 2016.11.18

과자 부서지지 않게 먹는 신박한 방법

긴 원통에 들어 있는 과자 이렇게 먹어요! 비닐봉지에 들어 있는 과자는 질소 충전이라 나름 부서진 상태가 별로 없는 것 같은데 간혹 긴 종이상자에 들어 있는 과자를 사 먹다 보면 윗부분이 부서진 상태가 되어 당황할때가 많습니다. 아마도 과자의 양이 종이상자 통에 비해 적은 이유이든가 아님 보관시 부딪혀서 과자가 부서지는 현상이 생기는 것 같아요. 하여간 이럴때마다 왠지 누가 먹던 과자를 먹는 기분이 들때도 있어요.... ㅡ,.ㅡ 개봉을 하자마자 윗부분의 과자가 부서진 상태누구나 열자마자 이런 상황이면 황당할 듯 해여.... 그쵸.. 그나마 다행인 것은 안의 내용물이 많이 부서지지 않아서 다행이예요.. 하지만 아무리 부서지지 않는 과자라도 이런 긴 과자상자에 들어 있는 과자를 먹을땐 꺼내다가 부서지는 경우..

라이프 2016.11.17

누구나 알기 힘든 캔뚜껑 쉽게 따는 방법

캔뚜껑 쉽게 여는 신박한 방법평소 캔 뚜껑 어떻게 따세요?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손톱을 이용해 위로 올려 캔뚜껑을 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손톱이 길어야 쉽게 딸 수 있죠..저처럼 손톱을 완전 짧게 깎는 사람은 그것도 힘들어요.. 뭐..손톱이 길다고 해서 쉽게 캔뚜껑을 따는 것도 아니더라구요.. 자칫 잘못하면 손톱이 깨어질 수 있공....그래서 오늘 유익한 정보 하나 준비했습니다. 캔뚜껑 쉽게 따는 신박한 방법에 대해서요....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방법을 모르실 것 같기도 해 나름 큰소리 뻥뻥치며 포스팅해 봅니다.[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캔뚜껑 쉽게 따는 방법] 캔뚜껑을 열때 제일 끝부분을 손톱으로 따지 마시고 중앙을 꾹 눌러 주세요. 윗부분 중앙에 동그란 부분있죠.중앙을 손으로 약간 힘..

라이프 2016.11.16

누구나 쉽게 샤워기헤드 교체하는 방법

샤워기헤드 교체하기 전 해야 할 일!샤워기헤드를 사용한 후엔 늘 제 위치에 꽂아 두어야 하는데 간혹 사용 후 세면대 위에 그냥 두는 경우가 있죠.... 저도 그런 경우가 대부분인데 오늘 드뎌 일을 냈다는.....샤워기헤드가 욕실 바닥에 떨어지면서 박살이 났지 뭐예요... ㅠㅠ 바닥에 떨어져 그냥 분리만 된 줄 알고 이것저것 수습해 조립을 하려고 했더니 안쪽 플라스틱 부분이 깨어져 사용 불가! ㅡㅡ;우째 이런 일이.......... 깨어져도 밖이 깨어져야 하는데 안쪽이 깨어지니 조금 황당했습니다. ;;;;;;;깨졌으니 사용불가인지라 샤워기헤드를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샤워기헤드 교체는 은근 쉬워요... 어떤 분들은 샤워기 연결 줄까지 싹 다 교체하는 분들도 계신데 꼭 그럴 필요는 없어요. 마트에 가면 샤워기..

라이프 2016.11.15

3박 4일 여행 짐싸기 '이것'만 있으면 OK!

남편도 놀란 3박 4일 여행 짐싸는 나만의 팁! 정말 오랜만에 섬에서 육지로의 여행이다. 너무 앞만 보고 달렸던 제주도 생활에서 조금은 제동을 거는 행동이랄까.... 서울카페쇼, 세미나등 각종 행사가 있어 서울여행을 하게 되었다. 이번은 편하게 앉아서 자동차 운전을 하는 것이 아닌 조금 많이 걸어야 하는 일정이다. 그래서 무겁지 않게 가지고 가야 하는게 이번 임무다. 한마디로 꼭 필요한 것만 가지고 가는 그런 여행길이랄까........3박 4일 일정 고민할 필요없이 짐을 싸기 시작했다. 바로 위의 사진이 바로 3박 4일 일정동안 가지고 가는 것들이다.누구나 그렇듯 여행이라는 단어만 들어가면 ' 뭘 입을까? ' 란 생각에 몇 번을 고민한다. 하지만 난 그런 고민은 거의 없다. 왜냐 평소 여행을 즐길때 어떻..

라이프 2016.11.13

고구마껍질 쉽게 벗기는 팁 ...알면 놀랄걸!

남편도 놀란 칼을 사용하지 않고 고구마껍질 벗기는 방법고구마를 얼마전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는 지인한테 얻어 왔습니다. 작은 것 하나에도 같이 나눠 먹으려는 마음 씀씀이에 제주도서 사는 인심을 팍팍 느끼며 사는 것 같습니다. 햇고구마라 더 맛있다는 지인의 말에 당장 먹고 싶을 정도의 충동을 느꼈죠. 사실 제가 고구마를 너무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얻어 온 햇고구마모양은 이쁘지 않아도 맛있어 보입니다. 고구마는 너무 큰 것 보다 길고 먹기 좋은 크기가 딱 좋더라구요.고구마를 삶아서 먹기 위해 고구마에 묻은 흙을 제거하기로 했습니다.씻으니 고구마 본연의 색깔이 더 식감을 자극했습니다. 고구마를 씻고 있으니 갑자기 남편 하는 말........" 내껀 먹기 좋게 껍질 벗겨서 삶아 줘...."ㅡㅡ;;;;'싫어!' ..

라이프 2016.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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