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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포장을 풀려는데 가위가 없다면?

박스에 포장된 노끈 가위없이 푸는 방법무거운 박스나 택배배달이 오면 간혹 노끈으로 칭칭 감아 놓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노끈을 풀려는데 가위가 없다면 순간 생각하게 되는 것이 바로 칼을 찾게 되는 일인데요..오늘은 칼, 가위가 필요없는 노끈 쉽게 푸는 방법 포스팅입니다. 이 방법은 아무리 잘 묶어진 노끈이라도 한 방에 해결 가능한 방법이니 알아 두면 생활 속에서 유용할 듯요.. 이 방법은 남편이 가르쳐 준 노하우로 우리 블친님들과 공유해 볼까합니다. 만약 박스로 포장된 택배에 이렇게 노란 노끈이 묶여 온다면 한번 해 보시길.....뭐..... 가위가 있다면 더 쉽게 제거되겠지만 없다는 전제하에서 푸는 법이니 토다는 분 없으시길..헤헤.... 노끈을 잘 살펴보면 두 곳이 연결되어 있는 부분을 군데..

라이프 2017.02.19

양상추 손질 잘하는 팁

요리초보가 알면 유익한 양상추 손질 방법 요즘에는 웰빙의 추세라 대부분 채소를 많이 먹는 편입니다. 평소 즐겨 먹지 않는 분들도 건강을 생각해서 많이 드시고 계시죠... 저 또한 채소 보다는 육식 위주의 식단이었는데 몇 년 전부터 채소가 거의 식탁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니 더 신경 쓰이는 건강이긴 해요..ㅎㅎ 오늘은 평소 즐겨 먹고 싶지만 가격대비 조금 비싸다는 양상추 손질 잘하는 팁 포스팅입니다.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양상추 손질 잘하는 방법 ] 필요한 것은? 약간의 기술 즉, 손의 힘...ㅋㅋ 도마에 양상추를 심지 부분이 보이도록 올려 주세요. 그리고 주먹을 쥐고 양상추 심지 부분을 조금 세게 내려 쳐 주시면.... 순식간에 심지가 쏙 들어 갑니다. 양상추 심지 주변이 뜯기 듯..

라이프 2017.02.18

와인마개 200% 활용법..요건 몰랐지!

와인마개 이제 그냥 버리지 마세요!와인을 마시고 난 뒤 그냥 버리게 되는 와인마개 오늘은 그것으로 생활 속에서 유익한 재활용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최근 포스팅 중에서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들었던 재활용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요즘에 소주 대신 맥주...맥주 대신 와인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와인 소비 많이 늘었는데요... 종류도 다양하고 가격도 생각보다 저렴해 많은 분들이 즐겨 마시는 주류가 된 듯 합니다. 오늘은 버리는 와인마개로 생활 속 정말 알찬 재활용 포스팅입니다.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와인마개 200% 활용법 ] 도대체 와인마개를 어디에 활용할까? 궁금하시죠... 그건 바로 의자에 앉을때 바닥에 긁혀 소리가 나는 것을 방지하는 용도로 재활용할거예요. 제일 먼저 와인마개를 같은 두께로..

라이프 2017.02.17

시꺼멓게 탄 압력밥솥 '이것' 하나로 깔끔하게 닦는 방법

시꺼멓게 탄 냄비도 '이것' 하나로 문제없어!겨울철이면 더 맛난 고구마...자주 삶아 먹다 보니 압력밥솥 바닥의 시꺼먼 자국이 깔끔하게 닦이질 않네요..그래도 사용하지 않는 압력밥솥이라 나름대로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자주 이 압력밥솥에 고구마를 삶아 먹는지라 깔끔하게 닦아 놓아야 기분이 산뜻할 것 같아 시간내어 닦아 보았어요...오늘은 시꺼멓게 탄 압력밥솥 레몬즙으로 깔끔하게 닦는 포스팅입니다. 고구마를 자주 삶아 먹다 보니 바닥은 늘 이렇듯 시꺼멓게 그을어져 있어요.. 처음엔 잘 닦이더니 이젠 닦기가 수월하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레몬즙으로 편하게 시꺼먼 압력밥솥을 닦을 수 있어 다행이예요. 레몬즙을 2큰 술 정도 넣으세요. 전 눈 대중으로..ㅋㅋ 유통기한이 지난 레몬즙의 대단한 활용.... 두구두..

라이프 2017.02.16

피부트러블이 생긴다면 퍼프 확인해 보세요 

파운데이션 퍼프 찌든때 한방에 없애는 나만의 노하우 세균의 온상인 파운데이션 퍼프이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얼굴에 트러블이 없으니까..아님 귀찮다는 이유로 세척을 하지 않고 계속 사용하는데요.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각종 세균이 더덕더덕 붙어 있어 자신도 모르게 피부를 상하게 하는 경우가 있으니 이젠 파운데이션 퍼프 깨끗하게 세척해서 피부에 이상이 없도록 깔끔하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대부분 파운데이션 퍼프를 세척한다고 하면 어떤가요.. 세면대에서 더러워진 퍼프를 비누에 묻히거나 샴푸를 이용해서 손으로 조물조물해서 퍼프에 묻은 파운데이션과 찌든때를 제거하는데요..어떤가요.. 손으로 조물조물하는 동안 세면대 주변 뿐만 아니라 간혹 거울까지 더러운 물이 온 사방에 튀었던 경험을 하셨을겁니다. 고로 파운데이션 ..

라이프 2017.02.15

플라스틱통에 담은 김치 냄새없이 보관하는 방법

냉장고에 각종 반찬냄새 '이것' 하나로 OK! 맞벌이부부다 보니 밥 차릴때 최소한 시간을 줄이는게 답인 듯 해요... 그래서 자주 애용하는 것이 바로 플라스틱통에 반찬을 담아서 식사시간에 간단히 덜어 먹을 수 있게 합니다. 별거 아니지만 은근 식사 준비하는데 시간도 절약되고 괜춘해요.. 그런데 간혹 김치를 플라스틱통에 넣은 후 냉장고에 보관하면 김치냄새가 냉장고 문 여는 동시에 스물스물 나는 경우가 있죠..오늘 그 부분을 간단히 해결해 볼께요..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플라스틱통에 담은 김치냄새 안나게 보관하는 팁 ] 필요한 것은? 1회용 비닐봉지 or 랩 김치는 먹기 직 전에 썰어야 제 맛이죠... 하지만 전 일하는 뇨자라 한꺼번에 썰어 두어요.. ㅋㅋ 플라스틱통에 담은 김치 그냥 뚜껑을 닫지 마시고..

라이프 2017.02.14

뜨거운 고구마껍질 벗기는 신박한 방법

작은 고구마껍질 '이것' 하나로 쉽게 벗겨요!겨울철 간식으로 너무도 맛있는 고구마... 입맛 없을때도 이만한게 없죠... 가격도 한 박스를 구입하면 저렴해 우린 추운 겨울철엔 고구마가 떨어지지 않게 사 놓고 먹는 편입니다. 예전에 할머니댁 아궁이에서 구워 먹던 그 추억의 맛은 아니지만 그래도 예전보다는 더 알뜰하게 먹을 수 있어 좋은 거 같아요.. 군고구마 압력밭솥에 물 없이 샤샤샥 돌려 먹으면 옛날 군고구마 빰 칠 정도니까요... 이번에 산 고구마는 작아도 너무 작아 군고구마 만들기 쉽지 않았지만 그래도 자주 해 먹으니 이 정도 크기도 물없이 가능하네요. - 관련글 -↘군고구마 초스피드로 삶는 방법 ↘군고구마 10분만에 만드는 방법 작은 고구마는 압력밭솥에 많이 넣어 삶은 뒤 락앤락에 넣어 보관 후....

라이프 2017.02.13

아내도 놀란 5분만에 통오리 장만하는 남편의 노하우

통오리 장만하는 법오리고기 짧은 시간에 장만하는 노하우 닭고기 보다 더 즐겨 먹었던 오리고기... 부산과 달리 제주도에선 늦은 시간까지 음식점 문 여는 곳이 별로 많지 않아 간혹 먹고 싶은 요리가 있으면 직접 해 먹곤 합니다. 물론 오리손질은 남편의 몫이지요.. 아참.. 오리를 장만하기 전엔 꼭 육고기 전용 도마와 칼 사용하는거 잊지 마시구요.. 같이 사용하면 교차오염의 소지가 있으니까요..뭐...집에 다 생선, 육고기, 채소용 따로 다 갖고 계실거라고 생각하고 오리고기 장만하는 팁 포스팅 해 봅니다. 생각보다 오리고기가 엄청 크네요.. 한마리로 두 번은 요리해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먼저 오리를 배가 보이도록 하시구요... 배부분을 정확히 2등분으로 나눠지게 칼집을 내어서 잘라 주세요. 배부분을 ..

라이프 2017.02.10

콜라가 남았다면? 이렇게 보관해 봐!

콜라 김 안빠지게 보관하는 법예전에 어디선가 그런 말을 들었던 것 같아요. 탄산음료가 남았다면 거꾸로 뒤집어서 냉장고에 보관해야 한다고...그래서 페트병을 거꾸로 뒤집어 컵에 담은 뒤 냉장고에 넣으려고 준비했지요. 그 모습을 본 울 남편 하는 말.. " 페트병 꾹 눌러 콜라가 입구까지 올라오게 해서 두껑 닫아서 보관해라..그럼 김 덜 빠진다." " 진짜?!.." " 그래..예전에 콜라 남으면 많이 그렇게 했다." 남편이 예전에 그런 방법으로 콜라를 보관했었다는 이야기에 귀가 솔깃해서 그렇게 해 보기로 했습니다.. 손으로 꾹 누르니 페트병이 얇아서 그런지 남은 콜라가 위로 올라 오면서 페트병이 납작해지더군요. 그 상태에서 뚜껑을 잽싸게 닫으면 된다고....... 꾹 누른 압력때문에 콜라가 날씬해졌습니다. ..

라이프 2017.02.09

하트모양 달걀 10초면 간단히 만들 수 있어!

하트모양 달걀 만드는 방법달걀을 좋아하다 보니 자주 먹는 편입니다. 찜을 하거나 부침개, 말이등 다양한 반찬으로 먹곤하지요. 하지만 제일 간편한건 아마도 달걀을 삶아서 먹거나 뚝배기에 쪄서 먹는 것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달걀 몇개를 삶았습니다. 그런데 달걀을 삶다 보니 갑자기 장난기가 발동되더군요...서프라이즈라고 남편에게 내 마음의 표현이라고 삶은 달걀을 하트모양으로 만들어 간식으로 내 놓기로 했답니다. ㅋ..조금 유치하지만 제 서프라이즈에 빙그레 웃더군요...평소 무뚝뚝한 편이지만 간혹 이런 행동을 하곤합니다. 삶은 달걀을 하트모양으로 만드는 방법은 의외로 쉬워 솔직히 자주 써 먹는 마음의 표현이기도 하지요. "이런 방법도 있었어!" 라며 깜놀하시는 분들은 이제 눈 크게 뜨시고 보세요.. 먼저 달걀..

라이프 2017.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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