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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 탈색 잘하는 법락스로 청바지 부분탈색 잘하는 노하우얼마전 청바지 밑단 부분이 많이 낡았다며 가위로 잘라 반바지로 입고 다니더니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자른 티가 팍팍 난다며 촌스럽다고 난리인 남편.. 뭔가 많이 아쉬운 마음이 든다며 입으려니 촌스럽고 안 입으려니 아깝고....여하튼 많은 생각으로 고민을 하더라구요..그래서 제가 촌티 좔좔 흐르는 청바지를 나름 세련되게 바꿔 놓았지요..어떻게? 부분탈색으로요~ 알면 쉽고 모르면 아쉬운 청바지 부분탈색하는 방법 그럼 한 번 보실까요...^^ 주부 9단은 청바지 탈색 이렇게 한다! 어떻게? 남편이 편하다고 집앞 외출할때 자주 입는 청바지입니다. 얼마전 밑단을 잘라 반바지로 입던거지요. 락스로 탈색하려던 부위는 바로 밑단을 접어 둔 곳입니다. 솔직히 밑단 ..

욕실비누 관리하는 나만의 노하우 매일 사용하는 욕실비누...관리를 조금만 소홀이 해도 눅눅해지기 쉽죠... 물론 나름대로 비누각에 고무줄을 끼우고 물 빠짐이 좋은 스펀지에 올려 두어도 자주 사용하는 세수비누다 보니 눅눅해지는 것은 물론 사용할때도 찜찜한 기분 지울 수 없습니다. 오늘은 지금껏 사용해 본 결과 나름대로 제일 괜찮다는 욕실비누 관리하는 나만의 방법 포스팅 해 봅니다.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욕실비누 관리 방법 ] 욕실마다 설치된 비누각.....사실 매일 사용하다 보면 비누각 주변엔 늘 얼룩과 비누찌꺼기가 쌓이게 됩니다. 그렇다고 매일 청소하는 일은 솔직히 쉽지 않은게 현실.... 이제 비누각에 세수비누를 올려 놓지 말고.... 자석을 이용해 물빠짐이 좋은 비누각을 사용해 보세요. 완전 편해..

때이른 무더위 이렇게 극복해 보아요!낮에는 한여름을 방불케하는 날씨로 때이른 무더위에 조금은 지치기도 합니다. 그래도 열심히 일해야겠죠.... 아침 저녁으로 그나마 선선하니 그것으로 위안을 가지며.....때이른 무더위에 알면 유용한 팁 몇 가지를 포스팅 해 봅니다. 무더위에 지치지 말고 우리 지혜롭게 극복해 보아요....올 해는 장마도 마른장마라는 기상예보가 있으니 무더위 지금부터 조금씩 준비해 보는 걸로~ [ 때이른 무더위 극복하는 나만의 노하우 ] [ 얼음물 시원하게 끝까지 먹는 팁 ] 필요한 것은? 페트병 페트병은 나들이때 가지고 다니기 편한 500ml 용으로 준비해 주세요. 제일 먼저 할 일은 가득 채워진 페트병의 물을 반만 남겨 주세요. 그리고 냉동실에 눕혀서 얼려 주세요. 절대! 입구가 막히지..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창틀 청소 쉽게하는 방법 낮 기온이 초여름을 방불케 할 정도로 무덥습니다. 해마다 봄이 너무도 짧아진 느낌에 조금 서운해요..거기다 무더위에 미세먼지까지 극성이니 건강에 더 적신호가 오는 것 같습니다. 세탁기를 돌리면서 오랜만에 청소를 합니다. 그때 눈에 띄는 곳이 하나 있었으니 바로 창틀...... 나름대로 청소를 잘 하는 편이라고 생각해도 어쩌다 주위를 둘러 보면 여전히 청소는 완벽하지 못한 것 같아요..오늘은 미세먼지로 가득한 창틀 청소 방법 포스팅 해 봅니다. 창틀 청소 어떻게 하면 쉽게 할까? 먼저 필요한 것이 있는데요... 낡은 면티랑 나무젓가락이 필요합니다. 참고로 나무젓가락 끝은 뽀족하게 해 주세요.. 문구용 칼로 깎으면 쉽게 되니 참고요~ 청소를 할때는 분무기에 물 ..

잘하기 힘든 냉장고 청소 '이것'만 숙지해!얼마만에 하는 냉장고 청소인지 모르겠네요. 하루에 몇 번은 냉장고 문을 여는데 청소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쉽지 않으니 말이죠.. 아마도 맞벌이부부 뿐만 아니라 자취생, 싱글족들 모두 냉장고 청소라고 하면 고개부터 절래절래 흔드실거예요..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저도 오랜만에 냉장고 청소하는 김에 편하게 하고 깔끔하게 냉장고 내부 음식 정리하는 팁을 말입니다. 냉장고를 열어보면 청소를 제일 하기 힘들게 하는 것이 바로 꽉꽉 찬 음식때문일지도 모릅니다. 냉장고 청소 하기 전 제일 먼저 할 일은 냉장고 안의 음식정리 즉,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오랫동안 먹지 않은 음식은 과감히 버리는 것입니다. 냉동실에 넣어 뒀던 음식은 더욱더 과감한 정리가 필요하지요.. 아깝다고 계속 방치..

남은 콜라 그냥 버리지 마세요!녹이 슬기전에는 정말 잘 사용했던 공구였는데 녹이 관리 소홀로 인해 너무 녹이 슨 관계로 그냥 쓰레기정리 하듯이 버리긴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녹을 어떻게 제거할까라는 생각이 뇌리 속에 가득했습니다. 그때 번뜩이며 지나가는 생각...콜라나 토마토를 이용해 녹을 제거할 수 있다는 것을 방송에서 본 것 같더군요... 그래서 검색을 해 보았지요...에공..그런데 못이나 자전거 녹은 제거되는 내용은 있는데 공구에 관한 내용은 없었습니다. " 그래...한번 해 보지 뭐... 어짜피 녹이 그대로 있으면 버리면 되공..." 그래도 한번은 해보고 버려야지하는 생각이 뇌리 속을 지배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며칠전 치킨을 먹으면서 먹었던 남은 김빠진 콜라를 끄집어 내어 녹슨 공구를 담궈보니..

햇반을 이용해 죽 만드는 방법봄이라 그런지 입맛이 없지만 그래도 일을 열심히 해야 하기에 오늘도 화이팅 해 봅니다. 환절기라 몸도 으실으실해 아직까지 온수매트를 사용하는 1인....역시 뜨끈하게 자는게 최고의 보약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물론 아무리 입맛이 없어도 먹는 것을 소홀하면 안되겠죠...오늘은 누구나 간단히 햇반을 이용해 5분 만에 초스피드 미음을 만드는 방법 포스팅입니다. 자취생들이나 싱글족들에게도 아주 유용한 정보가 되지 않을까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 봅니다. 아프면 정작 본인이 제일 괴로우니까요.... ㅡㅡ;;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햇반으로 죽 만드는 방법 ] 참고로..햇반은 전자렌지에 돌리지 말고 그냥 사용할겁니다. 그냥 사용하는 이유는 햇반을 전자렌지에 돌릴 경우 밥알이 다 익어..

홈쇼핑에서 나에게 맞는 신발 잘 고르는 법평소보다 그렇게 많이 걸은 것도 아닌데 발가락이 너무 아파서 자세히 보니 이거 원 발톱에 멍이 들어 있는겁니다. 남편은 발톱에 멍이 든 모습을 보고는 이내 이러는 것입니다. " 신발 작은거 아니가? " 라고...하지만 신발사이즈 평소 신는 사이즈라 작을리 없다고 그랬죠.. 하지만 내가 생각해도 왠지 작아 보이는 느낌이 가시질 않는겁니다. 평소 신는 운동화나 단화는 아무리 많이 걸어도 발이 아프거나 하진 않았는데 유독 이 등산화만 작게 느껴지는겁니다. 평소 신는 신발사이즈의 등산화 멍이 들었던 발톱은 잘랐는데 여전히 발가락은 통통 부은 느낌... " 이상하다 ..사이즈는 240 이 맞는데 왜 발이 아플까? " 남편의 말대로 작아서 발이 아프다는 말에 왠지 공감이 가..

바쁜 현대인들에게 딱인 채소 보관법 냉장고 정리를 자주 해야 함에도 맞벌이부부란 이유로 식료품을 사 놓고 그냥 방치해 둘때가 있습니다. 당장 필요해서 마트에서 구입해도 저녁을 먹고 온 날엔 냉장고에 그냥 직행.... 사실 이런 일...저 뿐 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경험하신 일일듯요... 늦게 일을 마치거나 저녁을 먹고 퇴근하면 내가 사 놓은 채소등 식료품이 냉장고라서 잘 있겠지라는 생각을 하는데요...이젠 접어 두기로... ㅜ 냉장고에 마트에서 팔던 그대로 비닐채 냉장고에 넣어 뒀더니..... 이런 모습이......ㅡㅡ;;;; 그렇다고 싹이 났다는 이유로 버리는 일은 없습니다. 조금만 신경쓰면 싱싱한 채로 채소를 먹을 수 있으니까요... ㅡㅡ;;;;;; 빨리 자~알 보관하는 꿀팁 포스팅 해 봅니다. 일단..

시꺼멓게 그을은 솥, 냄비는 다 모여라!시꺼멓게 그을은 냄비 오늘 날 잡아서 깨끗이 닦기로 했네요... 가게 오래된 가스렌지이지만 냄비가 깔끔하다가도 간혹 이렇듯 시꺼멓게 그을을때가 있어 이젠 요령껏 모았다가 설거지를 합니다. 가스렌지 화구가 많아 교체하는 것도 은근 돈이 많이 드는 일이라 설거지가 답인 듯요.... 하여간 시꺼멓게 그을은 냄비 힘들이지 않고 오늘도 닦아 봅니다. 티슈로 냄비바닥을 닦으면 그을음이 똭!!! ㅡㅡ;;;; 그을음 닦는 김에 후라이팬 지저분한 바닥도 닦기로.... 손잡이 부분도 ... 먼저 큰 냄비에 시꺼멓게 그을은 냄비와 후라이팬을 넣고 베이킹소다 약 2스푼과 물을 넣어 주세요. 물은 그을은 냄비가 잠길 정도.... 그리고 가스렌지 위에 올려 팔팔 끓여 줍니다. 그럼 거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