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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9단의 야심작! 오리털 파카 세탁과 건조방법 팁오리털파카 혹시나 손상이 될까봐 집에서 세탁하기 보다는 세탁소에 맡기는 일이 보통입니다. 하지만 오리털파카 한 개로 겨울 내내 입는 것이 아니기에 세탁 또한 여러 번 해야 하죠.. 오늘은 세탁소에 가지 않고 집에서도 오리털파카 세탁하는 방법과 잘 건조하는 주부 9단의 팁 포스팅입니다. 오늘 세탁하는 팁과 빨래 건조하는 팁까지 알아 두시면 이제 오리털파카 뿐만 아니라 패팅도 집에서 쉽게 세탁할 수 있을겁니다.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오리털파카 세탁과 건조 완벽하게 하는 팁 ] 오리털파카를 세탁하기 전에 미리 애벌빨래를 손으로 해 주셔야 합니다. 찌든때일 경우 세탁기만 맡길 수 없는게 현실..... 찌든때는 한계인 듯... 모자, 소매, 앞 부분의 찌든때는..

남편도 놀란 아내의 자투리비누 활용법딱풀통을 재활용해서 만든 휴대용 비누 아무리 환기를 시킨다고 해도 샤워를 하고 난 뒤엔 비누가 흐물에 질 수 있습니다. 새 비누면 흐물해지는 것이 덜한데 비누를 2/3 정도 쓴 상태면 왜 그렇게 빨리 흐물해지는지..그런 이유로 늘 흐물해진 자투리비누를 모아 따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타킹에 모아 빨래를 할때 사용한다던가..아님 자투리비누만을 모아 녹여 큰 비누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지요. 그런데 얼마전 딱풀을 다 쓴게 있어 이걸 이용해 휴대용 비누를 만들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어 휴대용 비누를 만들어 봤습니다.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자투리비누 200% 활용법 ] 필요한 것은? 다 쓴 딱풀통 or 목공풀통 다 사용한 딱풀통입니다. 면봉을 이용해서 내용물을 다 끄집어 내..

전자렌지 세제없이 깔끔하게 닦는 법!겨울철, 자주 사용하는 전자렌지는 각종 음식을 데우는 일 뿐만 아니라 음료등도 따뜻하게 데워 먹을 수 있어 편리한 가전제품입니다. 하지만 귀찮다는 이유로 사실상 청소를 잘 하지 않는데요... 어쩌다 국을 데우다 국이 흘러 넘치거나 음료를 데우다 온도 조절을 잘 못해 넘칠 경우 전자렌지 대청소를 자연스럽게 하게 됩니다. 오늘은 전자렌지 찌든때 쉽게 지우는 방법 포스팅입니다. [ 전자렌지 찌든때 힘들이지 않고 닦는 방법 ] 제일 먼저 전자렌지용 회전유리판에 묻은 이물질을 깨끗이 씻어 주세요. 그리고 다시 전자렌지에 넣어 주세요. 1회용 비닐봉지에 행주를 넣은 뒤.... 물을 충분히 적셔 주세요. 물이 충분히 적셔진 행주에 식초를 소주잔 한 컵 정도 부어 주세요. 이 상태에..

달걀 선반에 보관 후 남았다면 이렇게 보관하세요!달걀 한 판 가격이 9,000원대를 육박하고 있습니다. 요즘엔 워낙 다른 식료품 가격도 만만치 않아 우리 서민들 등골이 휘고 있는 시점입니다. 음식점이나 단체 급식소에는 이미 달걀이 사라지고 있는 추세라고 하니 걱정이네요.. 저렴한 가격일때 서민들의 영양 반찬 중 하나였는데....씁쓸합니다. 그렇다고 영양을 포기할 수 없는 시기이기도 하지요.... 겨울철엔 더욱더 든든히 먹어야 하는 달걀인지라......... 오늘은 한 판 사가지고 온 달걀 정리하는 나만의 방법입니다.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달걀정리 노하우 ] 달걀 한 판을 구입해 오면 대부분 이렇게 한 판 그대로 넣어서 보관해 편리하게 하나씩 꺼내 요리합니다. 물론 달걀 선반이 따로 있지만 사실상 그곳..

백종원도 인정할 달걀말이 잘하는 팁!달걀가격이 정말 많이 올랐습니다. 겨울철만 되면 각종 채소 뿐만 아니라 과일류도 가격상승인데.....AI여파로 인해 서민들의 영양반찬 달걀가격까지 참 난감합니다. 뭐....나가서 외식을 하는 것 보다는 그래도 집에서 조금 비싼 반찬류라도 해 먹는데 백배 낫지요.. 오늘은 이제 금란이 되어 버린 달걀 더욱더 영양가 있게 먹기입니다. 물론 달걀후라이 보다 양이 푸짐해 풍성한 반찬 만들기입니다. 달걀말이 쉽다면 쉬운 요리지만 사실 조금만 두껍기라도 하면 속은 덜 익고 겉은 타 버리는 황당한 일이 생기지요..오늘 그런 일들이 일어 나지 않게 달걀말이 잘하는 비법 포스팅입니다. 냉장고에 있는 자투리 채소를 잘게 썰어 주세요.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달걀을 준비해 주시공.....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옷에 묻은 녹 제거 방법흰 옷에 묻은 녹 참 보기 안 좋습니다. 어디서 묻었는지 알 수 없는 녹도 있어 옷을 꺼내 입다 보면 놀라기도 하지요..물론 녹이 묻었다고 그냥 버리기엔 좀 그렇죠..오늘은 옷에 묻은 녹 쉽게 제거하는 방법 포스팅입니다. 외출복으로 입는 옷도 오늘 녹 제거법을 보시고 한 번 따라해 보세요. 특히 흰 옷엔 강추!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옷에 묻은 녹 제거법 ] 팔 소매 부분 쪽에 군데군데 녹이 묻어 있는 옷...입기 전에 안 봤으면 참 난감했을 것 같아요..ㅡㅡ 제일 먼저 녹방지에 사용하는 녹방지를 준비해 주세요..자전거가 있는 가정에선 이런 것 하나쯤 있죠..ㅎㅎ 하여간 녹방지 윤활제를 준비해 주시공.... 녹이 묻은 옷에 뿌려 주세요. 그리고 칫솔을 이용해..

후라이팬 기름기 '이것' 하나로 간단히 해결!채소값이 겨울이 되니 장난이 아닙니다. AI여파로 닭, 달걀 값이 천정부지로 오르고 공공요금도 오르고 힘든 시기입니다. 그래도 열심히 살아야 하는 우리네 현실 긍정적으로 받아 들이는 방법 뿐이네요.. 오늘은 파 한 단을 정리하면서 그냥 무시코 버리게 되는 파뿌리 활용법에 대해 포스팅 해 봅니다. 소소하지만 알짜 정보라는 이야기를 개인적으로 하게 되면셩~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파뿌리 200% 활용법 ] 파뿌리는 각종 채소와 함께 넣어 육수 끓이기 참 좋은 재료입니다. 하지만 식당 외엔 사실 가정에선 육수때문에 일부러 모아 두진 않죠. 하지만 이젠 파 한 단을 구입해 장만할때 파뿌리도 잘 보관해 두세요. 생선이나 육류를 구웠을때 후라이팬을 닦아도 사실상 냄새가..

남편도 인정한 아내의 알뜰함 ..남은 립스틱 활용!립스틱을 바를때 솔을 사용하지 않고 바르다 보니 간혹 립스틱 스틱을 돌려도 잘 나오지 않으면 다른 것을 대체해 사용하곤 합니다. 그러고 보니 립스틱 솔을 이용하지 않고 그냥 막 립스틱을 막 바르게 된 것이 꽤 오래된 듯 하네요. 아마 가게 일을 하고 나서 대충 바르다 보니 나도 모르게 습관이 되어 버린 듯 합니다. 오늘은 남아 있는 립스틱을 모조리 모아 재활용 하기로 했어요. 조금 업그레이드 해셩~ 먼저 립스틱 스틱통에 남아 있는 립스틱을 다 꺼내 한 곳에 모아 주세요. 모으실땐 화장품 빈 용기를 이용하시구요. 알뜰하게 쏙쏙 립스틱을 긁어 냈으면..... 무색의 립밤이랑 같이 섞어 주세요...립밤을 섞어주면 겨울철 건조한 입술에도 괜춘하거든요. 립밤과 립..

구멍난 컵 그냥 버리지 마세요!정말 아끼던 컵이 어느 순간 구멍이 뻥 뚫렸다. 이런 일이........ 도자기등 그릇을 잘 만들던 아는 언니가 직접 만들어서 선물한 추억의 컵인데 많이 아쉬움이 밀려 왔다. 그냥 버리려던 마음은 솔직히 없고 ' 이걸 어디에 활용할까? ' 란 생각이 뇌리 속에서 빙빙 맴 돌았다. 그때 갑자기 번뜩이는 아이디어....뭐....아이디어라고 할 것도 없지만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사용한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것이다. ㅋㅋㅋ 구멍이 난 컵이지만 겉은 멀쩡.... 구멍이 어찌 이렇게 정 중앙에 났을까.....하여간 남편은 꽃이나 심으라고 하지만 왠지 그건 식상하다. 그래서 구멍난 컵으로 뭘 했냐구? 바로 수세미 물 빠짐용 컵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S자 고리를 싱크대에 먼저 걸었다. 그..

초스피드로 냉면 완벽하게 만들어 먹는 법음식점을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공감할 밥 먹는 시간이 대중이 없습니다. 물론 시간을 정해 놓고 문을 꼭꼭 닫아 놓고 먹는 일 외엔 대부분 손님이 없는 시간대에 끼니를 해결하곤 합니다. 일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곳이라면 교대로 식사를 하겠지만 우리처럼 부부가 운영하는 곳은 대중없이 먹게 되는게 식사시간이기도 하지요. 그런 이유에서 언제부터인지 확실히 모르겠지만 밥을 조금 빨리 먹는 습관과 식사를 차리는 시간도 나름 초스피드라는 사실...오늘은 시중에 파는 냉면으로 점심을 해결하면서 평소 냉면을 어떻게 조리해 먹는지 포스팅 해 봅니다. 재미롱~ ㅎㅎ " 난...이렇게 냉면 삶아 먹어! " 시중에 파는 냉면은 1인 분씩 잘 포장되어 나와 편리합니다. 제일 먼저 냉면을 ..

컵 바닥 찌든때 '이것' 으로 간단히 해결!컵을 씻은 뒤 물기를 제거하기 위해 뒤집어 놓다 보면 눈에 거슬리는 부분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컵 바닥은 주방세제로 잘 지워지지 않는다는 점이죠..물론 씻어 놓아도 왠지 더럽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오늘은 주방세제로도 잘 지워지지 않는 컵 바닥의 시꺼먼 때 한 방에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컵 바닥 찌든때 제거 방법 ] 필요한 것은? 치약 깔끔하게 컵을 씻어 엎어 놓다 보면 눈에 거슬리는 한 부분....바로 컵 바닥이죠..간단히 찌든때 지워 보겠습니다. 먼저 치약을 린넨에 묻혀 주세요. 그리고 컵 바닥의 찌든때 부분에 싹싹 닦아 주세요. 그럼 신기하리만큼 컵 바닥의 얼룩이 제거됩니다. 평소 사용하는 컵 바닥을 다 닦은 뒤 린넨에 묻혀 둔 치약..

철판에 눌어 붙은 치즈 제거하는 신박한 방법치즈를 워낙 좋아하다 보니 일주일에 두 세번은 철판요리를 해 먹는 편입니다. 물론 한가지 요리만 해 먹는 것이 아닌 다양하게 말이죠. 김치볶음밥 위에 모짜렐라 치즈를 솔솔 뿌려 요리해 먹는다던가... 치즈콘을 만들거나...닭볶음요리 위에 치즈를 솔솔 뿌려 먹기도 하죠... 하지만 누구나 맛나게 먹고 설거지가 편하면 참 좋으련만 철판에 눌어 붙은 치즈 사실 떼어 내기가 쉽지 않다는건 우리 주부님들 경험에서 아실 듯요...그래서 오늘 준비했습니다. 철판에 눌어 붙은 치즈 간단히 떼어 내는 방법을....... 철판에 눌어 붙은 치즈 그냥 보기만 해도 잘 떨어지지 않게 보이죠.. ㅡㅡ 하지만 칼로 눌어 붙은 치즈 속에 넣어 살살 걷어 올리기만 하면 ... 생각보다 너무..

새 이불 아무리 좋아도 그냥 덮지 마세요!겨울에 소홀하기 쉬운 침대시트와 이불빨래 힘들긴 하지만 따뜻한 침실을 생각한다면 제일 신경써야 할 부분인 것 같아요. 계절에 관계없이 사는 진드기의 서식지가 바로 침실이 될 정도니 여러분도 겨울철엔 특히 더 신경써서 침실 청소를 하셔야 할 듯 합니다. 저같은 경우엔 겨울철에도 짧게는 일주일 길게는 2주일 정도엔 꼭 이불빨래를 합니다. 오늘은 새 이불에 혹시나 묻어 있을 먼지를 털어 내기 위해 깨끗이 씻어 놓은 진드기 청소기를 준비했습니다. 깨끗이 씻어 준비한 진드기 청소기를 조립한 후 새 이불을 가지고 왔습니다. 이 이불은 얼마전 지인에게 선물로 받아 온 겁니다. 새해도 맞아 새 이불을 덮고 자기로 한거지요. 냄새도 전혀 나지 않고 그냥 덮고 자도 될 정도로 깔끔..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세수비누로 방향제 만들기대청소를 하다 보면 사용하지 않아 방치된 물건들이 한 두가지는 나오는 것 같습니다. 욕실 청소를 하다 발견한 수제 세수비누는 선반에 두었는데 비누를 포장했던 종이가 눅눅해 색이 바래질 정도더군요. 빨리 사용해야 함에도 평소 세수비누를 많이 사용하지 않다 보니 이런 일이 생기네요.. 오늘은 안 쓰는 세수비누를 방향제로 사용해 보려고 합니다.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안 쓰는 세수비누 200% 활용법 ] 먼저 필요한 것은 각종 필러와 키친타월입니다. 여러 종류의 필러 중에서 모양이 나름대로 이쁘게 나오는 것을 선택해 세수비누를 과일껍질 벗기듯이 살살 조각되었습니다. 비누는 한가지 색 보다 몇 가지 색을 섞으면 더 이뻐요. 알록달록 비누조각 이제 비누조각을 담을 그..

남편도 빵 터진 주부 9단의 톡톡 튀는 재활용세탁을 할때 사용하는 섬유유연제 우린 대용량을 구입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빨래는 계속적으로 해야 하기에 섬유유연제는 생활 속에서 꼭 필요하죠...물론 대용량이다 보니 가격면에서도 저렴해 왠만하면 대용량을 구입하는 편입니다. 며칠전 대용량 섬유유연제를 다 사용한 후 그냥 버리긴 좀 아쉬워 뭔가 필요한 것이 있겠구나하고 생각하던 참에 현관에 두고 사용하는 쓰레받이가 깨어져 다시 사야 했는데 .... 섬유유연제통으로 쓰레받이를 만들어 사용하면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어 당장 실행에 옮겼답니다. 튼튼해서 쓰레받이로 만들어 사용하면 완전 괜찮을 것 같은 생각......그럼 섬유유연제통으로 쓰레받이 만드는 과정 한 번 보실래요.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섬유유연제 200%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안전하게 감자껍질 벗기는 팁감자요리를 좋아하다 보니 일주일에 한 번은 감자를 봉투째 들어 있는 것으로 사 옵니다. 이번엔 감자가 조금 작다고 느껴질 만큼 크기가 예전과 달라 살까말까 망설이다 그래도 다양한 요리에 넣어 먹으면 맛나서 사 왔네요..왜 살까말까 망설였을까..그건 바로 큰 감자와 달리 작다 보니 감자껍질 벗길때 조금 번거롭게 느껴지기 때문이죠. 하지만 완전 새알만한 크기가 아니라면 이 정도는 조금 시간을 내어 완전 깔끔하게 껍질을 벗길 수 있습니다.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감자가 작을때 껍질 벗기는 방법 ] 필요한 것은? 쿠킹호일 감자요리를 위해 감자에 묻은 흙을 물로 세척한 후 껍질을 깔끔하게 벗겨 보겠습니다. 쿠킹호일을 약 10~ 20cm 크기로 잘라 돌돌 말아 주세..

버리면 쓰레기이지만 잘 활용하면 멋진 정리함이 되어요필요한 것이 있어 찾다 보면 한참 걸릴때가 있습니다. 저 또한 오랜만에 찾는 물건이 있을때 완전 난장판이 되곤하죠.... 오늘은 그런 일이 이젠 없도록 잡동사니 물건 모아 둔 것을 한 방에 깔끔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락앤락통에 가득 모아 둔 것이나 책상 서랍 속에 있는 잡동사니는 시간이 날때 한번 깔끔하게 정리해 보아요.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잡동사니 물건 한 방에 정리하는 팁 ] 컥........ 송곳 하나 찾으려다 통을 다 엎어 버렸네요. 어디에 있는지 알쏭달쏭.....일단, 잘 모아 두긴 했는데 갑자기 찾을때는 이런 난리를 겪게 됩니다. ㅡㅡ;;; 이제 한 방에 원하는 물건도 찾을 수 있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컵을 구입했을때 포장되어 온 작은..

정리가 잘 안되는 클립 이 방법 어때?책상이나 각종 서랍 속에 넣어 두고 사용한 클립 잘 관리를 못하면 주변이 엉망이 되는 경우가 허다하죠. 특히 아이들이 있는 집에선 뭘 하나 찾을려고 서랍을 열었다가도 작은 클립들이 난장판이 되어 있으면 정신없기 마련입니다. 오늘은 작지만 유용하게 사용하는 클립 깔끔하게 보관하는 팁 3가지 포스팅 해 봅니다. 정리가 잘 안되는 클립 이 방법 어때? 첫번째 방법은 작은 통안에 정리하는 방법입니다. 여행할때 사용했던 작은 통도 활용 가능하니 버리지 말고 클립 보관할때 사용해 보세요. 클립을 사용할땐 입구를 아래로 해서 통을 흔들면 하나씩 나오니 사용하기도 편리해요. 두번째 방법은 메모 포스트잇 봉투를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부산에 살때 한 000에서 얻었던 메모 포스트잇 ...

아무리 더러운 신발도 이 방법 하나면 OK!베란다에서 한 번씩 씻는 슬리퍼.... 며칠전 베란다 청소를 하다 슬리퍼를 씻으려고 보다 깜놀했네요.... 나름대로 깔끔하게 베란다 청소를 해 신슬리퍼까진 미처 보지 못했는데 씻으려고 자세히 보니 어찌나 더러운지....ㅡㅡ;;;; 찌든때가 꼬질꼬질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였답니다. 슬리퍼 윗 부분이 나름대로 그렇게 더럽지 않아 세척을 안했는데 이젠 슬리퍼 바닥도 꼼꼼히 봐야겠네요.. 오늘은 슬리퍼 찌든때 힘들이지 않고 세척하는 방법 포스팅 해 봅니다. 아마 우리 주부님들 제가 슬리퍼 씻는 것을 보면 오늘 집에 있는 베란다에 두고 신는 신발이나 욕실 신발 다 끄집어 내어 씻을 듯요.. ㅎㅎ ㅡㅡ;;;;; 더러워...... 자....그럼 꼬질꼬질 찌든때가 잔뜩 낀 ..

누구나 실천하기 힘들지만 아주 유용한 전선정리글루겐을 사용 한 뒤 전선을 그냥 구겨서 넣으려다 조금 깔끔하게 정리하면 누구나 쉽게 사용하 수 있겠구나! 하고 생각이 들어 뭘로 정리하면 좋을까 서랍을 뒤지다 발견한 것은 바로 사무용집게였습니다. 집게가 종류별로 있어 이어폰등 작은 선들은 작은 집게로 조금 두껍고 긴 전선은 큰 집게를 사용하면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어 바로 시행했어요. 글루건 전선 정리 집게 하나로 간단히 해 볼까요.. 정리는 사무용집게 하나만 있으면 됩니다. 선을 돌돌 말아 주는데요..너무 촘촘히 말고 조금 넉넉하게 말아 주세요. 그래야 전선이 구겨짐때문에 고장나는 일은 없습니다. 이 상태가 되었으면.... 큰 사무용집게를 이용해 정리해 주면 깔끔하니 딱 좋아요. 집게 하나로 간단히 정리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