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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반시 3

청도반시가 되는 비밀은 '이것' 에 있었어!

청도반시를 주문했는데 떫은감이 와서 놀랐어! 얼마전 인터넷에 청도반시가 착한가격에 나와서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달콤한 청도반시가 한 박스(100과 기준)으로 단돈 만원도 하지 않은 가격이었죠. 시중에 가격이 저렴하다는 재래시장이나 마트에 가도 바구니에 10개 남짓 담아 놓고 최소5,000원~10,000원에 비하면 너무도 착한가격이었습니다. 그런데 주문 후, 배달된 청도반시는 인터넷에 표시된 그림과 너무도 다른 모습이었죠. " 엥...이게 머꼬? " " 와? " " 자기..홍시 시켰다메.." " 어..근데...와... 홍시가 아니가? " " 어...이거 봐...." " ................ " 평소 홍시라고 하면 재래시장이나 마트에서 파는 것처럼 주황색이 이쁘게 띄는 그런 것을 생각했었는데 배..

라이프 2014.10.17

(포토) 청도에는 특이한 정류장이 마을 곳곳에 있다.

다른 지역과는 달리 재미난 버스정류장을 하고 있는 곳이 있어 오늘 소개할까합니다. 씨없는 반시로 유명한 경상북도 청도아시죠. 외지에서 온 관광객들에게 청도의 특산물을 너무도 쉽게 잘 알리는 것이 바로 마을 곳곳에 비치된 버스정류장의 모습입니다. 도대체 어떤 모습이길래 그러는지 사진으로 담아 왔으니 구경해 보셔요. 마을 곳곳을 자동차로 달리다 보면 노오란 색깔이 제일 먼저 눈에 띈답니다. 바로 감모양을 한 버스정류소이지요. 정류소위에 감모양도 다 똑같지 않고 색깔이 다 다르다는 것이 또하나의 특징이지요. 그래서 더 마을 곳곳을 지날때마다 한번 더 쳐다 보게 됩니다. 뻥 뚫린 시골의 논두렁이 주변 가득한 곳에 위치해 있어 그런지 추운 겨울에 찬바람을 막아 주는 문도 있어 나름대로 실용적인 버스정류소라는 생각..

생활속 기사 2011.06.17

살아 있는 듯한 소싸움의 형상을 보면서...

소싸움으로 유명한 경북 청도에 가는길에 청도휴게소에 들렀습니다. 부산과 달리 엄청 추웠다는 기억이 .. 휴게소에 들를때마다 사 먹는 핫바와 호두과자.. 그런데.. 청도에 간날은 너무도 추워서 뜨끈한 오뎅국물이 제일 생각이 많이 나더라구요. 푹 퍼진 오뎅이 이렇게 맛있을 줄 .... 몰랐다는... 뜨끈한 오뎅국물로 요기를 하고 청도휴게소 곳곳을 둘러 보았습니다. 오잉!! 휴게소 옆에 왠 소의 형상이 눈에 띄었습니다. 그건 청도에서 유명한 소싸움의 작품.. 그것을 보니.. 어릴적 아버지의 고향 청도에서 유명한 소싸움을 아버지의 손을 잡고 구경 다녔던 생각이 뇌리를 스쳐 지나갔습니다. 그럼 .. 소싸움의 작품이지만 박진감 넘치는 모습의 소싸움 장면 상상해 보실래요. 작품으로 봐도 소싸움을 연상케 한답니다. 정..

생활속 기사 2009.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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