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9단 478

오렌지껍질 그냥 버리시나요?

주부9단이 알려주는 오렌지껍질 200% 활용법 요즘 오렌지 정말 달고 맛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가격이 저렴해 많이 구입해서 먹고 있어요. 오렌지는 피곤할때 한 개만 먹어도 금방 에너지가 충족 되어 과일 중에선 정말 활력이 넘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거기다 오렌지를 먹다 보면 온 집안이 상큼한 오렌지향에 기분까지 업되는 느낌도 들지요. 이렇게 향이 진한 오렌지껍질 그냥 버리시나요? 이젠 쓰레기통에 그냥 버리지 마시고 유용하게 재활용해 보세요. 오늘은 오렌지껍질을 활용해 차량용 방향제 만들어 보겠습니다. [ 주부9단이 알려주는 오렌지껍질 200% 활용법 ] 오렌지껍질을 먼저 채 썰어 주세요. 아참, 전 레몬껍질도 함께 재활용 했어요. 요것도 은근 향이 진하거든요. 물론 오렌지껍질만 활용해도 됩니다. 레..

라이프 2016.04.12

장식장이 깨졌다면? '이것' 으로 붙여 봐!

플라스틱 장식장이 깨졌다면 '이것' 으로 붙여 봐! 오랜만에 내가 좋아하는 LP판을 정리하다 그만.......구입한 지 얼마 안되는 장식장을 깨고 말았다. 누구에게 하소연도 못하고 그저 허탈한 마음이 가득했다. 도저히 이대로 버리기엔 아까워서 못 버린다. 그래서 산산조각이 난 장식장을 일일이 찾아서 모아 두곤 이것을 무엇으로 붙일까라는 생각에 잠겨 있다 목공풀이 생각났다. 목공풀은 천,종이,가죽등 나름대로 접착력이 뛰어난 풀이라 장식장도 다 붙여 줄거란 기대를 안고 붙여 보기로 했다. 윗부분이 떨어져 나가니 완전 보기 싫다. 하지만 최선을 다하면 뭔가 이뤄질거란 막연한 기대를 안고 목공풀을 이용해 하나씩 장인정신으로 붙여 보기로 했다. 먼저 작은 조각부터 퍼즐처럼 맞춰 본 뒤 목공풀을 이용해 붙이기도 했..

라이프 2016.04.10

셔츠주름 다리미없이 간단히 펴는 팁.. 대박이야!

주부9단이 알려주는 다리미없이 옷 펴는 법 다리미를 찾으니 갑자기 안 보이는겁니다. 얼마전 고장이 나서 수리를 맡기 것을 깜빡 잊어 했네요. 이런..... 당장 내일 셔츠를 입고 가야하는데 난감한 일이었지만 나만의 주름 펴는 법을 동원했습니다. 완벽하게 펴진 못해도 그래도 쭈글쭈글한 옷보다는 훨씬 낫다는 생각에 다리미없이 간단히 주름을 폈습니다. 어떻게? 그건 오늘 포스팅을 보시면서 한번 따라해 보는 걸로요~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다리미없이 주름 간단히 펴는 법 ] 필요한 것은? 옷걸이 , 욕실 (단, 샤워 후) 다리미없이 셔츠 주름 펴는 법은 은근 간단한데요..알면 정말 유익하답니다. 샤워를 하고 난 뒤에 수증기가 온 욕실에 가득하죠...이때 옷걸이에 셔츠를 걸어 두면 됩니다. 요렇게...단, 셔츠..

라이프 2016.04.08

바나나 물러지지 않게 보관 하는 법

세탁소옷걸이를 이용한 바나나 보관법 가격이 싸다고 구입한 바나나 관리를 잘못하면 물러져서 쉽게 상합니다. 나름대로 비싼 가격으로 판매하는 바나나 이젠 버리는거 없이 알뜰하게 다 드시길.... 바나나 물러지지 않고 오랫동안 보관하는 방법입니다. 준비물은 세탁소옷걸이 하나만 있으면 됩니다.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바나나 보관법 ] 바나나를 여러개 구입했다면 그에 맞게 세탁소옷걸이도 여러개 준비하세요. 준비물 - 세탁소옷걸이, 롱로우즈 플라이어 옷걸이 아랫부분을 위로 구부려주세요. 구부린 상태에서 옷걸이 윗부분을 위로 늘려 주세요. 옷걸이 부분을 아래로 구부려 주면 바나나 보관하기 딱 좋은 상태가 됩니다. 바나나를 절반으로 자른 뒤 옷걸이에 끼워 주세요. 옷걸이에 끼워진 바나나는 뒷부분이 바닥에 닿이지 않으..

라이프 2016.04.07

유리문에 붙은 스티커 '이것' 으로 간단히 제거!

아이가 있는 집에서 정말 유용한 정보! 소소한 팁이지만 알면 정말 유용한 정보 하나 포스팅 해 봅니다. 아이들이 있는 집에선 아마도 더 유익한 정보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아파트나 빌라에 유리로 된 문이 있는데 그곳에 아이들이 스티커를 붙여 놓아 지워야 하는 경우가 간혹 생기죠.. 그럴경우 대부분 어떻게 하세요? 칼로 긁거나.. 물이 묻은 걸레로 박박 닦지 않으세요? 이젠 '이것' 하나로 간단히 제거해 보세요.. 엄지 척!! 하고 드실겁니다.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유리문에 붙은 스티커 제거 법 ] 필요한 것은? 아세톤, 휴지 너무 간단한가요...ㅎㅎ 휴지에 아세톤을 충분히 묻혀 스티커가 붙은 자리에 닦아 주세요. 힘들이지 않고 한 방에 샤샤샥 닦일겁니다. 한 번만 닦았음에도 깔끔하게 스..

라이프 2016.04.06

신발장 정리 완벽하게 하는 법

신발장 습기 제로에 도전해 보세요! 제주도에 이사 온 이후 제일 골칫거리가 바로 습기와의 전쟁입니다. 섬이라는 지리적 특성상 습기가 많다는 것은 익히 들었지만 직접 겪어 보니 장난이 아니더군요. 바다가 있는 부산에서 살아 왔던 저로써는 조금 당황스러웠던 부분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1년이 지난 지금 이젠 적응 제대로 하고 살고 있는 것 같아요. 습기제거제로 사용하는 염화칼슘은 20kg씩 구매해 떨어지지 않게 사용하는가 하면 신문지도 활용등 다양하게 습기와의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봄철, 간과하기 쉬운 부분인 신발장 정리 하는 법 포스팅합니다. [ 신발장 완벽하게 정리하는 방법 ] 필요한 것은? 실리카겔, 방향제 케이스, 신문, 소금, 걸레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신발장 정리 이제 시작해 볼까요.....

라이프 2016.04.06

버리는 광고책자 200% 활용법

주부9단이 알려주는 광고책자로 1회용 그릇 만들기 몇 달마다 새로운 광고책자가 아파트 현관입구에 꽂힙니다. 기존에 있던 음식점은 물론 새로운 음식점들이새로 발행된 책자에 실리기때문에 이전의 광고책자는 다시 보는 일이 없어 버리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젠 버리게 되는 광고책자를 생활 속에 재활용해 유용하게 사용해 보십시요. [광고책자로 만든 생선뼈 담는 1회용 그릇] 1.광고책자 코팅된 부분을 한 장 떼어 냅니다. 2. 번호를 체크해 놓은 사진의 순서대로 따라해도 되지만 이해를 요하는 부분이라 사진을 보면서 설명을 합니다. 먼저 종이를 반으로 먼저 접은 뒤 비행기 모양을 처음 접을때처럼 산모양으로 접고, 접힌 부분 안쪽 한 방향을 바깥으로 펼쳐 주세요. 나머지 반대쪽도 마찬가지로 펼쳐 주면 됩니다. 3..

라이프 2016.04.03

라이스페이퍼가 남았다면?

남은 라이스페이퍼를 튀겼더니..얼마전 마트에서 라이스페이퍼를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 조금 넉넉히 사 왔습니다. 그런데 요리를 해 먹고 남은 라이스페이퍼 간단하게 간식으로 해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알아 보다 티밥처럼 기름에 튀겨서 먹는 방법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라이스페이퍼를 튀겨 봤습니다. 그런데 정말 놀라운 일이 ...어찌나 이쁘게 튀겨 지는지 상상 밖의 모습이었습니다. 라이스페이퍼가 남아 튀겨 보니.... 먼저 튀기기 전 일정하게 자르기로 했습니다. 번호 순서대로 자르면 모양이 일률적이라 이쁠 것 같아서... 나름 괜춘!! 기름을 팬에 두르고.... 열이 오를 동안 기다립니다. 기름 적정 온도는 라이스페이퍼 조각을 떨어 뜨렸을때 바로 튀어 오르면 됩니다. 고로 약 160도 정도~ 투명한 라이..

라이프 2016.04.01

생선비늘 안 튀게 벗기는 방법 대박이야!

아내도 놀란 남편의 생선비늘 벗기는 법생선비늘을 제거하려면 대부분 칼을 이용합니다. 그럴경우 온 주방에 생선비늘이 튀고 난리지요. 그렇다고 생선비늘을 제거하지 않고 요리를 할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이제 생선비늘을 사방에 튀지 않고 벗기는 법을 블친님들과 공유해 봅니다. 아마 보시는 순간 당장 따라해 보고 싶은 충동에 휩싸일겁니다. 하하~ 필요한 것은? 무우 비늘을 벗길 생선을 무우를 이용해 비늘을 벗길텐데요. 비늘 벗기는 방법은 꼬리부분에서 머리부분으로 올라가면서 비늘을 제거하면 됩니다. 단, 무우는 되도록이면 네모나게 잘라서 사용하시면 넓은 면적으로 빨리 생선비늘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무우로 생선비늘을 제거하는 것이 정말 가능할까?네 가능합니다. 물론 비늘이 사방에 엉망진창으로 튀지도 않고 말입니다..

라이프 2016.03.31

치킨이 남았디면? 한끼 식사로 어때!

자취생에게 유용한 치킨 남았을때 이 요리 어때?남편의 고기사랑은 제주도에서 여전히 진행중입니다. 고기를 좋아 하는건 괜찮은데 예전과 달리 운동을 많이 하지 못해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이제 조금씩 운동을 늘려야겠어요. 며칠전에는 늦은 저녁시간 치킨이 먹고 싶다고 해서 집에 가는 길에 치킨집에 들러 닭을 먹었습니다. 전 너무 늦은 시각이라 잘 넘어 가지도 않는데 역시 고기사랑 대단~대단! 그런데 제가 안 먹으니 생각보다 많은 양의 치킨이 남아 사 가지고 왔습니다. 남편은 뭐하려고? 하며 의아해 했지만 그냥 두고 오긴 좀 그렇더라구요. 아줌마의 기질~ 여기서 또..ㅎㅎ 남은 치킨을 가지고 와서 또 다시 데워 먹으려니 딱딱해질 것 같아 볶음밥을 만들어 먹기로 했습니다. 치킨 살만 먼저 일일이 분리하고....

라이프 201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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