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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호떡 2

제주도에서 조금 특별했던 호떡집 그 이유는...

시장에서 본 조금 특별하게 느껴졌던 돈통 오랜만에 쉬는 날 서귀포에 다녀 왔다. 제주도여행자로 왔을땐 제주시~서귀포시까지 이동하는게 별로 멀게 느껴지지 않았는데 제주도에 정착해 살아보니 솔직히 서귀포시까지 움직이기가 특별한 날이 아니면 쉽지 않다. 제주도에 정착후, 우리가 사는 집이 가게와 20~30분 거리라고 하니 대부분 사람들이... " 왜 그렇게 멀리 집을 구했어요? " 라고 했다. 그러면서 하는 말.... 제주시에 살면 서귀포에 가는게 쉽지 않다는 것이다. 부산에서 살때는 워낙 도로에 차가 많아 기다리는 것이 익숙해져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역시 제주도에 살아 보니 30분 거리도 멀게 느껴지고 1시간은 정말 큰 마음을 먹어야 움직이게 되더라는.... 아마도 차가 막히지 않는 잇점때문에 그런 심리..

1박2일 이승기가 먹고 감탄했던 호떡 그 맛은?

부산에서 유명한 씨앗호떡집오락가락 장맛비에 마음까지 일주일 내내 마음까지 울적했는데.. 일주일만에 쉬는 날이라는 것을 하늘도 아는지.. 어제는 왠일로 언제 비가 왔냐는 듯이 날씨가 쾌청했습니다. 그래서 남편과 함께 간만에 남포동 구경을 갔습니다. 연애때 하루가 멀다하고 갔던 남포동인데.. 결혼하고 나니 어쩌다 생각나면 가는 곳이 되어 버렸네요. 일요일도 아니고 월요일인데도 역시나 부산의 번화가를 뽐내는 남포동은 여전의 부산 제1의 번화가를 과시하는것 같았습니다. " 진짜 사람많네.. 평일이라 조용할 줄 알았는데.." " 그러게..뭔 사람들이 이리도 많노..꼭 일요일같다.." 남편과 전 .. 평일인데도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남포동을 걸으며 옛추억을 만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 자기야.. 우리 간..

맛집 201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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