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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 9

싱크대 배수구 악취와 찌든때 한방에 해결하려면..

싱크대 배수구 청소 한방에 하는 방법 싱크대 개수대는 나름대로 깔끔하게 관리하는 편인데 솔직히 싱크대 배수구는 손을 대기 정말 싫은 곳 중 하나입니다. 그렇다고 그 부분만 빼고 싱크대 청소를 다 했다고 말하기는 솔직히 쉽지 않지요. 그래서 전 나름대로 방법을 터득했으니 그 방법은 바로 천연세제를 이용하면서 쉽게 악취와 찌든때를 한방에 해결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주방세제를 이용해도 되지만 주방세제보다 훨씬 깔끔하게 청소가 되는 것 같아 전 이 방법을 택하고 있어요. 물론 더러운 싱크대 배수구를 일일이 손으로 씻지 않아서 나름 편하기도 하구요...^^;; 그럼 천연세제를 이용해 싱크대 배수구 청소하는 법 한번 보시겠습니다. 먼저 싱크대 배수구망의 찌꺼기를 비워 주시고 망을 끄집어 내어 주세요. 평소 싱크대 ..

라이프 2013.09.26

플라스틱통에 음식물로 생긴 얼룩 쉽게 제거하는 노하우!

플라스틱통 얼룩 제거하는 방법 며칠전에 카레를 해 먹고 남은 것을 플라스틱통에 담아 보관했더니 통에 노란물이 든겁니다. 몇 번이고 주방세제를 묻혀 씻었지만 깊숙히 배인 노란물은 잘 지워지지 않더군요... 그래서 텔레비젼에서 예전에 방송했던 것을 참고로 쌀뜨물로 담궈 뒀지만 방송에서 나온 것처럼 그렇게 깔끔하게 지워지지 않아 실망을 하게 되었답니다. 플라스틱통에 카레 냄새는 나지 않는데 노란물이 들어 있어 왠지 다른 음식을 담으려니 찝찝한 마음 금할길 없어 곰곰히 생각하다 얼마전 욕실에 녹이 슨 수도(치약의 대단한 효능.." 녹쓴 부분을 닦았을 뿐인데..")를 닦을때 너무도 잘 닦여서 놀랐던 치약을 활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뭐.. 될지 안될지는 50 : 50 이지만 그래도 한번 해보기나 하자는 생각이 들었..

라이프 2013.05.10

세균의 온상이 될 수 있는 도마 청결하게 관리하는 노하우..

도마 청결하게 관리하는 법주방에서 하루종일 제일 많이 사용하는 것이 아마도 도마일것입니다. 하지만 매일 세제를 풀어 닦아도 왠지 찜찜한 느낌이 들지 않나요...사실 뭐든 펄펄 끓는 물에 소독을 하면 제일 좋겠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은게 주방의 일입니다. 그래서 오늘 준비했습니다. 언제나 청결한 도마로 사용할 수 있는 팁을 알려 드릴까합니다.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 가는 시기에 식중독이 많이 일어나기도 하니 더욱더 필요한 정보라는 말을 한번 더 강조해 보면서...... [세균의 온상이 될 수 있는 도마 청결하게 관리하는 노하우] 첫번째는 굵은 소금을 이용한 도마세척입니다. 소금의 효능은 여러분들도 많이 아실 줄 압니다. 병속의 찌든때를 씻을때도 사용하는 것은 기본이고 각종 살균소독으로 많이 사용하지요.. 도마..

라이프 2012.09.07

장마철 세균의 온상인 싱크대 개수대 깔끔하게 소독하는 법.

싱크대 개수대 소독하는 방법 새벽부터 세차게 내린 비는 부산을 물바다로 만들기에 충분했습니다. 이곳저곳에서 침수되었다는 뉴스를 보니 남의 일 같지 않더군요. 낮은 저지대가 아닌데도 인근 하천이 넘쳐 침수가 되는가하면 한곳에 집중적으로 내린 비로 인해 도심 전체가 물폭탄을 맞은 듯 아수라장인 휴일 하루였습니다. 관련글- 물폭탄 맞은 부산 수영강 범람 현장 완전 초토화..[현장취재] 그나마 늦은 저녁부터 서서히 비가 그쳐 조금은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갑작스런 폭우엔 어느 도심이든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기도 하네요. 새벽부터 세찬 빗소리에 잠이 깨어 오랜만에 미뤘던 청소를 했습니다. 뭐 대청소는 아니구요. 하루종일 가게에 있다보니 자연스럽게 집안 청소는 뒷전이 되어 버렸네요..에공..

라이프 2012.07.16

피부알러지를 유발하는 고무장갑 깨끗이 소독하는 법..

고무장갑 깨끗이 소독하는 방법 무더운 여름 고무장갑을 사용하다 보면 간혹 이렇듯 피부에 알러지가 생길때가 많습니다. 다른 계절보다 더 피부에 알러지가 생기는 이유는 아마도 고무장갑을 사용하다 보면 팔안쪽에 열이 많이 나서 더 그럴 것입니다. 특히 습한 장마철에는 피부가 약한 사람은 더 치명적이지요. 요즘 계속 날씨가 더워서일까요..설거지를 하는데 유난히 고무장갑을 낀 팔 부분이 열에 의해 습해지더니 피부가 유난히 붉은 반점을 보이며 무척 근지러웠습니다. 세제때문에 피부가 약해질까봐 고무장갑을 썼더니 오히려 더 피부에 알러지가 두드러지네요. 너무 근지러워서 안되겠다싶어 끼고 있던 고무장갑을 벗고 찬물에 근지러운 부분을 대고 열을 식혔습니다. 열을 식히니 조금 근지러웠던 부분이 가라 앉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라이프 2012.06.24

미나리 속 거머리 손쉽게 제거하는 방법 이것만 알면 OK!

미나리 속 거머리 제거하는 법 아무리 깔끔하게 잘 다듬어진 미나리를 사 와도 희안하게 육안으론 보이지 않으면서도 물에 담그면 어디서 나오는지 스물스물 움직이는 거머리가 보이지요. 뭐.. 미나리를 끓는 물에 데쳐서 먹는 경우라면 조금 걱정은 덜 하겠지만 요즘 사람들 상추처럼 그냥 드시는 분들이 많잖아요.. 우리처럼... 그렇다보니 혹시나 깨끗하게 씻었는데도 거머리가 나오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아무리 깨끗하게 씻었다고 해도 먹기전에 한번 더 눈이 가는건 어쩔 수 없는 일일겁니다. 하지만 이제 맛있는 미나리 생으로 드셔도 될 만큼 거머리를 완전히 제거하는 방법을 알려 드릴테니 눈 크게 뜨고 보시길요..특히 요리초보자들은 더 눈여겨 보심 유익한 정보가 될겁니다. * 미나리 속 거머리 쉽게 제거하는 방법 * 미나리..

라이프 2012.04.27

달걀 삶을때 노른자가 중앙에 오게하는 나만의 노하우!

달걀 삶을때 노른자 중앙에 오게 하는 법" 왜 이렇게 많이 사 왔노?!.." " 싸서.." " 얼마나 싸길래 2판이나 사오고 그라노..언제 다 물라고.." " 한판에 3,000원 하더라 얼마전까지 6,000원 했거든.." 사실 .. 요즘 물가 엄청 나잖아요. 시장에 가서 저녁 찬거리라도 싸 올라치면 완전 몇 만원은 홀라당 ~ 그렇다고 먹고 살려고 하는 일인데 비싸다고 먹는 것을 줄이는 건 아닌 것 같고 정말 요즘 서민들 고충이 한두가지가 아니지요. 에공.. 사회.경제적문제를 생각하면 머리 아프고... 그저 오늘은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이니 유익하고 알찬 정보로 시작해 볼까합니다. 간편하게 먹을 수 있고 영양가 가득한 달걀이 오늘의 주인공.. 오늘의 주제는 달걀 삶을때 노른자가 중앙에 가도록 하는..

라이프 2012.02.20

주전자 물때 쉽게 제거하는 법.

주전자 물때 쉽게 제거하는 법방사능 비라서 그런지 봄비의 낭만은 어디에도 없고..그저 씁쓸하기만 한 하루였습니다. 비가 와서 그런지 가게는 하루종일 조~~용하네요. 아무래도 방사능 비때문에 모두 몸 사리고 있는 모양입니다. ㅎ...사실 저도 오늘 낮에 볼일을 보면서 비 맞을까 싶어 난리부르스였지요.여하튼 일본 지진사태이후 정말 무서운 봄을 맞이하는 것 같은 생각까지 듭니다. 하루종일 조용한 분위기라 간만에 주방을 돌아 보며 이곳저곳 깨끗이 청소를 했습니다. 그런데...헐..이게 뭥미?!.. 주전자에 물을 끓일려고 하다 주전자 안을 보고 넘 놀랬다는..거무스름한 물때가 주전자에 가득한거 있죠. 에휴.. 평소 무선주전자에 물을 끓이는 편이라 신경을 안 썼더니 주전자가 엉망이었습니다. ' 안되겠다..오늘은 주..

라이프 2011.04.08

새까맣게 탄 솥을 새 솥으로 만드는 법.

어제 제가 대형 사고를 냈습니다. 무슨 일이냐구요?.. ㅎ.... 사실은 몇 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한 .. 솥을 홀라~~당 다 태웠답니다. 불이 안나서 천만다행이라는..^^; " 이기 무슨 냄새고?.." " 무슨 냄새...어........." " 잘한다 .. 솥 다 태웠네..으이구.." " 옴마나......" 그 놈의 연속극에 빠져서 가스렌지에 고구마 삶고 있다는 걸 깜빡했네요.. 그래도 솥은 홀라~당 다 태웠지만 피오나는 걱정은 안 한다는.. 흐흐흐흐~~~~ 왜냐하면 .. 솥이 탄 것을 쉽게 제거하는 방법을 요리학원을 다닐때 한 언니에게서 배웠거든요. 그래서 전혀 걱정은 안한다는.. ㅋ.. 어느 주방이나 꼭 있는 식초만으로 새까맣게 탄 솥을 다시 깨끗하게 할 수 있답니다. 그럼 시꺼멓게 탄 솥을 이제..

생활속 기사 201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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