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첫 시범경기로 문을 연 문수야구장평소 야구를 좋아하는 우리부부.. 봄철이면 더욱더 신납니다. 바로 프로야구가 개막하기 때문이지요. 해마다 시간만 허락되면 야구장을 갈 정도로 정말 야구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이번에 울산에서 첫 야구장이 생긴다고 해 시범경기를 처음 하는 날 우리부부 울산의 문수경기장에 갔다 왔습니다. 부산과의 거리가 1시간 정도라 그리 멀지 않은 것도 한 몫 차지했지만 무엇보다도 울산에서 처음 생기는 야구장이라 더 관심을 갖고 가게 되었어요.. 아직 완성된 야구장은 아니었지만 편의시설등 다양한 시설이 안공된다면 아마 울산에서 명물 야구장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부산과 1시간 정도의 거리였지만 아마 롯데와의 경기가 울산에서 열릴때 시간이 된다면 자주 가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