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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경기 4

울산 프로야구 첫 시범경기로 문을 연 문수야구장 내부는 이랬다!

울산에서 첫 시범경기로 문을 연 문수야구장평소 야구를 좋아하는 우리부부.. 봄철이면 더욱더 신납니다. 바로 프로야구가 개막하기 때문이지요. 해마다 시간만 허락되면 야구장을 갈 정도로 정말 야구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이번에 울산에서 첫 야구장이 생긴다고 해 시범경기를 처음 하는 날 우리부부 울산의 문수경기장에 갔다 왔습니다. 부산과의 거리가 1시간 정도라 그리 멀지 않은 것도 한 몫 차지했지만 무엇보다도 울산에서 처음 생기는 야구장이라 더 관심을 갖고 가게 되었어요.. 아직 완성된 야구장은 아니었지만 편의시설등 다양한 시설이 안공된다면 아마 울산에서 명물 야구장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부산과 1시간 정도의 거리였지만 아마 롯데와의 경기가 울산에서 열릴때 시간이 된다면 자주 가지 않..

야구이야기 2014.03.23

시범경기지만 그 열정은 정규시즌 모습 못지않은 롯데자이언츠 팬들..

일요일(3월 25일) 아침일찍.. 초읍어린이대공원에 걷기대회에 참가 했다가 끝나자마자 사직야구장으로 향했습니다. 저만큼 야구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아서일까요.. 초읍에서 사직동으로 넘어가는 길이 북새통을 이루었습니다. 도대체 이게 왠 일이래.. 정말 부산 야구팬들 전국에서 최고라고 하더니 참나.. 걷기대회 참가했던 많은 분들이 집으로 고고씽이 아닌 야구장으로 고고씽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떤가요.. 시범경기지만 정말 많은 사람들이 야구장을 찾아 오셨죠. 이날 정말 추운 날씨였는데도 추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야구장을 찾은 모습에 솔직히 놀랬답니다. 사실 남편과 야구장에 가면서 너무 사람이 많이 없으면 재미없지 않을까하는 말을 했었거든요.. 정말 그 말이 부끄러울 정도로 시범경기 무료 좌석은 거의 다 매진이었..

야구이야기 2012.03.28

(현장취재)롯데 시범경기에 몰려 든 부산팬들의 야구열기 대단..

" 뭔 사람들이 이리 많노...오늘 시범경기 아니가..표 있어야 들어가나 보네.." " 그러게.. " 야구를 너무도 좋아하는 우리 부부.. 롯데사직구장에서 열리는 올해 첫 시범경기를 보러 사직구장에 가서는 줄을 길게 늘어 선 것을 보고 엄청 놀랐습니다. 해마다 시범경기를 보러 갔을때와는 오늘 완전히 다른 분위기였다는.,.. 첫번째는 사람들이 이렇게 줄을 설 정도로 많은 관심과 호응에 놀라웠고.. 두번째는 시범경기인데 표를 일일이 줄을 서서 받는 것도 좀 생소했습니다. 작년까진 시범경기때는 표 없이도 그냥 들어가서 야구를 관람할 수 있었거든요. 이런 분위기가 저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좀 어아했는지 경기는 시작됐는데 모두들 줄을 서면서 짜증 섞인 말을 내 뱉았습니다. 그럼 롯데사직구장에서 시범경기가 열린..

야구이야기 2011.03.13

(현장취재) 롯데홈구장에서 열린 LG와의 시범경기.

부산사람들 대부분이 야구시즌을 기다릴것입니다. 물론 야구팬이라면 당연히 봄이 더욱더 기다려 질 것이구요. 16일 화요일 롯데사직야구장에서 LG와 시범경기를 하였습니다. 늘 그랬듯이 시범경기때마다 좋은 성적을 거둬 나름대로 야구팬들의 마음을 설레게하는 뭔가를 선수들에게는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 14일 KIA전에서 패해 아쉬운 5연승의 행진은 접었지만 16일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경기는 롯데자이언츠팬들에게 곧바로 1승을 보태어 다시금 상승 분위기를 만들어 놓았답니다. 역시 시범경기 강세는 롯데자이언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네요. ( 16일 롯데홈구장에서 승리를 하며 좋아하는 롯데자이언츠 선수들.) 요즘 날씨가 사실 봄날씨가 아니더군요. 봄비가 잦은 탓일까.. 기온도 많이 내려가 제법 쌀쌀한 날씨에 황사..

야구이야기 201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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