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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 28

운동화의 찌든때 쉽게 세탁하는 나만의 노하우

운동화 깔끔하게 세탁하는 방법 집안 일은 나름대로 깔끔하게 한다고 해도 표시는 별로 안나면서 할 일이 태산 같다는 생각을 요즘들어 더 하게 됩니다. 오늘은 신발장 정리 후 세탁해야 할 신발들을 하나 둘 세탁했습니다. 날이 포근하다 보니 쿨한 운동화를 신고 다녀야겠다는 생각에 더러워진 신발을 세탁했어요. 윗부분은 나름대로 깨끗한데 앞과 옆 부분이 많이 더럽습니다. 얼마전 길을 가다 도로 공사장을 걷으면서 묻은 검정이라 생각보다 잘 지워지지 않을 것 같아 다른 운동화와 달리 차별화된 방법을 세탁하기로 했어요. 다른 운동화는 세탁기게 샤샤샥 돌려도 괜찮을 정도의 상태라서....대부분 신발 편하게 세탁기에 돌리고 하잖아요..저만 그런거 아니죠..ㅎㅎ 그럼 찌든 운동화 깔끔하게 세탁하는 저만의 노하우 알려드릴께요..

라이프 2014.05.10

세탁기안 옷 엉킴방지하는 노하우

세탁기안 긴팔 옷 엉킴방지하는 방법 희한하게 세탁기에 세탁볼을 넣어서 같이 세탁해도 긴팔 옷일 경우엔 서로 엉겨 난리가 납니다. 여름 옷은 반팔이라 엉킴이 거의 없는데 긴팔 옷은 세탁볼을 많이 넣어도 소용이 없습니다. 여러분들도 이런 경험 다 해 보셨을겁니다. 아무리 세탁볼을 많이 넣어도 겨울철 빨래는 서로 엉겨 잘 떼어내기 힘들다는 것을요.. 그래서 오늘 준비했습니다. 세탁기안 옷 엉킴 방지하는 노하우에 대해 말입니다. 평소 우리가 세탁한 옷을 빨랫줄에 널기 위해선 세탁기안 옷을 다 빼야 되지만 이거 원 서로 엉겨서 한꺼번에 빨래를 다 들어 올려야 웃지못할 상황을 많이 겪게 되죠.. 사진을 보니 ' 우리집과 마찬가지네..' 하시는 분들 많을 것 같은 생각이 팍팍..... 세탁기에 옷을 무식하게 다 끄집..

라이프 2014.01.08

오리털 파카 집에서 세탁하는 노하우

오리털 파카 세탁하는 방법 요즘에는 패딩으로 나온 파카보다 대부분 오리털이나 거위털로 만들어진 파카가 많이 나옵니다. 솔직히 오리털이나 거위털이 겨울을 나기엔 패딩보다는 따뜻한 것 같더군요.. 거기다 오래도록 손질만 잘하면 새 것처럼 입을 수 있는 것도 같아 조금 비싸긴 하지만 오리털을 선호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물질이 묻거나 더러워져 세탁을 해야 할 경우 어떤가요..대부분 세탁소에 맡기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전 오리털 파카를 집에서 세탁하고 있습니다. 물론 털이 빠진다던가 옷이 이상하게 변형되는 일은 전혀 없기때문에 안심하고 집에서 세탁하고 있어요... 그럼 오리털 파카 집에서도 쉽게 세탁하는 방법 오늘 공유할께요. [오리털 파카 집에서 세탁하는 노하우] 미지근한 물에 세제와 샴푸를 2 : 1로 풀어 주..

라이프 2013.11.30

흰옷에 생긴 곰팡이 제거..이거 하나면 OK!

옷에 생긴 곰팡이 제거하는 방법 " 이게 뭐고? " " 왜? 무슨 일인데.." " 곰팡이 아니가?! 한번도 안 입었는데 와일로.." " 우짜노... 한번도 안 입은 새 옷인데.. " " ............ " 정말 할말을 잃게 만드는 모습이었습니다. 평소 습기 관리를 나름대로 잘하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옷에 곰팡이가 생기다니 충격 그자체더군요.. 아마도 옷장에 옷을 개어 넣을때 너무 많이 꾹꾹 쑤셔 넣어서 그런가보다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었습니다. 옷장안에 습기제거제를 넣어둬도 생겨버린 흰옷에 생긴 곰팡이때문에 정말이지 어이가 다 없더군요.. 전체적으로 흰옷이면 락스에 담궈 씻을까하고 생각을 했지만 락스에 담궈 씻어야 할 옷이 아니라는 생각에 그저 한숨만 나왔습니다. 그렇다고 흰옷인데 대충 씻어 입기는..

라이프 2013.11.02

세탁기안 엉김방지를 위해 요구르트병을 넣었더니...대박!

세탁기안 옷 엉김방지하는 노하우세탁기에 빨래를 돌리다 보면 서로 엉겨 붙으면 옷을 일일이 분리하는 일이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반팔 티셔츠나 망에 넣은 속옷은 엉김이 별로 안가는데 바지나 긴티셔츠 그리고 수건을 세탁하다 보면 더 더욱 엉김이 심하지요. 아마도 주부들이 다 겪는 일상적인 일이라 원래 그런갑다란 식으로 힘이 들지만 힘으로 엉겨 붙은 옷들을 분리하는게 현실입니다. 뭐... 시중에 파는 엉김방지 볼을 구입해서 세탁기에 넣어 옷과 같이 돌려 보면 조금 덜 엉긴다는 느낌을 받긴하지요...하지만 볼 또한 엉김이 심한 옷들때문에 쉽게 깨지거나 금이가 흐물흐물 제 구실을 못할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 새로운 도전을 한번 해 보았습니다. 요구르트병으로 엉김방지를 해 보자고 말입니다. 얼마전에 한 블로거가..

라이프 2013.04.16

악세사리(큐빅) 달린 청바지 집에서 쉽게 세탁하는 노하우.

큐빅달린 청바지 세탁하는 방법얼마전에 청바지에 악세사리가 달려 이쁘게 장식된 것이 싼 가격에 나왔길래 하나 구입했습니다. 보통 청바지는 아무것도 붙여지지 않은 민자형식이라 세탁하는데 그리 신경이 가지 않았지만 살때랑 달리 막상 세탁하려고 하니 왜 그렇게 막막하던지... 그렇다고 청바지를 세탁소에 일부러 맡기기도 뭐하고... 그래서 며칠 고심끝에 청바지에 붙은 악세사리가 하나도 떨어지지 않고 원상태 그대로 세탁하는 방법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제가 생각한 방법은 괜찮았다는 결론이 나서 다행이었지요. 그래서 오늘 준비했습니다. 악세사리가 달리 청바지를 세탁하는 노하우에 대해 말이죠...아참 저처럼 바느질로 악세사리를 붙여 둔 청바지나 큐빅이 박힌 청바지도 같은 방법으로 세탁하면 됩니다. [ 악세사리(o..

라이프 2013.04.12

가죽옷에 묻은 각종 얼룩 쉽게 제거하는 비법. "이거 하나면 OK!"

가죽옷에 묻은 얼룩 제거 법명절이 지나고 나니 날씨가 더 추워진 것 같습니다. 가게일 마치고 집에 오는 길에 왜 그렇게 춥게 느껴지는지.. '덜덜덜~~' 아마도 낮과의 기온차가 심해서 더 그렇게 느껴지나 봅니다. " 깔롱 부리지 말고 옷 따시게 입어라.." " 깔롱은 무슨...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서 그렇지.." 경상도 남자라 걱정해서 하는 말투이긴 하지만 영 맘에 안드네요..뭐 그래도 어쩌겠어요.. 오랫동안 살다보니 별로 듣기 안 좋아도 그려려니 하고 살고 있네요.. 아무래도 내일은 오늘보다 옷 좀 따숩게 입고 출근해야겠다는 생각이 오는 내내 많이 들었답니다. 남편 말대로 깔롱 부린다고 옷 얇게 입다간 아무래도 몸살 지대로 할 것 같았거든요....ㅎ 그래서 전 자기전에 내일 입고 갈 자켓을 꺼내 놓았습..

라이프 2012.10.03

흰 수건을 삶은 듯 새하얗게 세탁하는 나만의 특별한 방법.

흰수건 더 하얗게 세탁하는 법 흰수건을 삶은 듯 세탁하는 노하우 빨래 세탁하는 방법 흰 수건을 오랫동안 사용하다 보면 때론 깨끗하게 세탁한다고 해도 왠지 색깔이 예전같지 않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렇다보니 간혹 흰 수건이 깔끔하게 보기는 좋아 보여도 선뜻 사기가 쉽지 않게 됩니다. 하지만 이젠 그런 걱정은 전혀 하지 않으셔도 된다는 말을 하고 싶네요. 우리집에선 수건이 5년이 넘어도 여전히 처음처럼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색깔이 있는 수건은 색깔이 바래 조금 연한 느낌이 들지만 흰 수건은 처음처럼 새하얀 모습 그대로입니다. 그럼 오랫동안 사용해도 처음처럼 하얀색을 유지하는 나만의 특별한 방법 즉 노하우를 알려 드릴께요.. 누구나 손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일이니 집안에 흰 수건이 많다면 꼭 활용해 보세..

라이프 201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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