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9단이 알려주는 막힌 세면대 뚫는 법 지금껏 남편은 집에서 혼자 머리를 자릅니다. 일명, 깍두기머리라고 불리는 정말 짧은 헤어컷을 유지하죠.. 평소 저만큼 깔끔한 편이라 머리가 조금만 지저분해도 자르죠..그러고 보니 한 달에 두 번 정도는 머리를 자릅니다..참 알뜰한 남편... 물론 저도 그런 남편 덕분에 정말 많이 알뜰해졌습니다. ㅋ.. 어제는 머리를 자르고 난 뒤 주변 정리를 나름 깔끔하게 하고 나왔는데도 제가 들어가니 세면대 물이 잘 내려 가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세면대 시원하게 뻥 뚫었습니다. 어떻게 쉽게 세면대 막혔던 부분을 뻥 뚫었을까? 그건 바로 요... 빨대 하나만 있으면 된다는 사실....그럼 오늘은 욕실에서 제일 많이 사용하는 세면대가 막혔을때 뚫는 법 간단히 배워 보실까요..한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