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돈 2,500원에 온수매트 누수 고친 사연 ~ 그나마 포근할때 온수매트가 고장나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날......... 그래도 아침 저녁으론 제가 사는 곳은 시골이라 쌀쌀한 기온때문에 따뜻하게 자야 몸살이 안납니다... 물론 제주도에 살면서 참 불편한 것은 가전제품이나 뭔가가 고장이 나면 서울이나 타지역으로 보내야 하는 경우가 많이 생깁니다. 그렇다 보니 고장난 제품을 한 번 고치려면 거의 한 달은 걸릴 정도지요.. 뭐...그것도 딱 한 번에 고치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못할때도 있어 불편할때가 종종 생깁니다. 이사 온 후 새 제품을 구입해 사용한 온수매트 나름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매트에 물이 줄줄 새는겁니다. 그래서 어떻해 했냐구요? 온수매트 회사에 전화해서 이 상황을 자세히 말하니 일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