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14

생활의 달인에 나 온 빵 달인의 식빵사러 1년 후 다시 가 보니...

작년 겨울 참 많이 추웠던 어느날..... 생활의 달인에 나와 너무도 건강해 보이고 맛있어 보였던 빵을 사러 가기 위해 줄을 한 시간이상 섰던 기억이 새록새록 해 1년 후 추운 겨울 다시 달인의 빵집을 찾았다. 소식을 들으니 백화점에 분점도 낸다고 해 더 유명해져 혹시나 줄을 더 길게 서지나 않을까하는 생각에 빵집 오픈 하기 전에 도착해서 기다릴 것을 생각하고 갔지만 이게 무슨 일 ...빵을 사기 위한 줄은 없었다. 작년 겨울 이렇게 긴 줄이 있었는데 이게 무슨 일........빵을 사기 위해 기다리는 사람은 커녕 빵집 안에도 사람은 없었다. 빵집 오픈 시간이 바꼈나?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안에 들어서니 오픈 시간은 11시 맞았다. 줄이 없이 그냥 들어 가서 살 수 있어서 좋긴 했는데 웬지 기분이......

서울 2019.01.16

서울 3대 간식 생활의 달인에 나 온 림벅 와플

서울에서 유명한 와플집이 있어서 시간내어 가 봤습니다. 평소 와플도 좋아하고 무엇보다도 생활의 달인에 나와 관심이 있었지요. 와플 가게이름은 림벅와플입니다. 덕수궁 바로 옆에 위치해 있었고 테이크아웃으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덕수궁 돌담길 옆 위치한 림벅와플 서울 3대 간식 맛집으로 선정 되었고 생활의 달인에 나 온 간식 맛집입니다. 와플은 개별적으로 주문해도 되고 세트로 주문 가능합니다. 주문이 들어 오면 바로 와플을 만드는 주인장의 모습 림벅 와플 만들어지는 과정을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우린 A코스노 주문 했어요. 블루베리 크림치즈 +벨지움 초코 +카페라떼 구성입니다. 세트로 주문시 1000원 할인 됩니다. 테이크아웃 전문이라 기다리는 손님들을 위해 난로도 있었습니다. 손님을 위한 배려가 돋보이는 ..

서울 2019.01.10

생활의 달인에 나 온 단돈 5,000원 칼국수집 - 달인 국수

생활의 달인에 나 온 칼국수집을 가다 - 제주도 달인 국수생활의 달인에 나 온 가게가 제주도에 생겼다니 조금 놀랐습니다. 그것도 칼국수집....평소 칼국수를 좋아했던터라 더 좋더라구요..사실 제주도는 국수집이 많긴 하지만 칼국수만 전문으로 하는 곳은 드물어 더욱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죠... 가게 일을 마치고 집에 가는 길 사이에 있어 더 좋네요... 생활의 달인 방송을 보면 정말 대단한 열정을 지닌 분들이 많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그런 이유에서 다른 맛집 방송 보다는 생활의 달인 프로그램을 즐겨 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하여간 생활의 달인 칼국수집을 일단 가서 먹어 보는 걸로....... 그렇게 시간을 내어 생활의 달인 가게 즉, 달인 국수집을 가게 되었습니다. 오호...그런데...생각보다 ..

제주도 2018.04.06

생활의 달인 하수열 빵 달인의 식빵을 직접 먹어 보니... - 폴 310

생활의 달인 - 폴310 (paul310) 빵집 서울에 가기 하루 전..... 우연히 생활의 달인을 보고 꼭 이집은 서울가면 한 번 들러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진정성이 그대로 느껴지는 장인의 손맛을 직접 보기 위함이었다. 요식업을 하는 분들 대부분도 이 달인의 모습에 아마도 큰 감명을 받았을 것 같다. 30년 동안 빵 달인이 되기까지 많은 노력이 있었다는 듯 그의 모습은 진지함이 가득했다. 제주도에서 서울에 도착하자마자 찾아간 생활에 달인에 나 온 빵집 - 폴310오전 11시에 오픈인데 10시 20분 정도 도착하니 이미 많은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루었다. 빵집 바로 앞에 줄을 선 분들은 9시도 안 된 시각에 나왔다고 하니 대단한 방송의 힘이다. 11시가 다 되어갈 수록 사람들은 점점 더 늘어 났고 빵을 다..

서울 2017.12.02

아내도 놀란 남편의 나무 파레트 쉽게 분리하는 법

아무리 큰 나무 파레트도 쉽게 분리하는 팁 제주도에 이사 온 이후 남편과 저 모두 생활의 달인이 되는 것 같습니다. 뭐든 재활용 가능한 것은 다 활용해서 사용하니까요.. 그런데 참 재미난건 이렇게 뭐든 뚝딱 만들어가는 과정을 즐긴다는 점이죠. 얼마전에 버려진 나무 파레트가 있어 하나 갖고 왔어요.. 연탄난로를 설치하고 남은 공간을 메우기 위해서 필요했던 것인데 눈에 딱 띄더라구요. 물론 나무 파레트를 이용해 바람이 쑹쑹 들어 오는 곳을 나무 파레트로 막아야겠다고 생각한 사람은 남편이지만요.. ㅋㅋ 오늘은 나무 파레트를 활용하기 쉽게 분리하는 방법을 포스팅합니다. 활용도가 엄청 높은 나무 파레트 분리법만 알면 누구나 쉽게 재활용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 참고로 예전에 나무 파레트로 만든 것 재미나게 보시길..

라이프 2015.11.29

생활의 달인에 방송된 단돈 1,000원으로 대박난 '이것'은?

30년 동안 재래시장에서 추억의 음식 생활의 달인에서 방송되어 사람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곳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서동시장으로 갔습니다. 도대체 어떤 음식이길래 서동시장이 난리가 났을까? 하는 궁금증이 먼저 들었습니다.. 그건 바로 30년 동안 시장을 찾는 사람들의 입을 즐겁게 해 준 바로 계란만두였습니다. 솔직히 직접 보기 전에는 계란만두라고 하는 말이 너무도 생소했습니다. '만두 속에 계란이 들어 가는 건가?'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었죠. 하지만 직접 보자마자 '오~호 이런 만두도 있구나!' 하는 말이 절로 나오더군요. 우린 이 집에서 유명하다는 계란만두를 시켰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제법 많이 걸린다네요.. 미리 주문을 한 사람도 있고 포장을 해 가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계속 손님이 오는 바람에..

생활속 기사 2014.03.26

달걀판의 유용한 재활용

달걀판을 재활용한 누전방지용 코드꽂이달걀 가격이 겨울이면 천정부지로 오르는데 올해는 좀 다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도 작년 말부터 AI의 여파가 아닌가하는 느낌도 없지않아 있네요..마트에 가도 닭고기나 오리고기 파는 곳은 사람들이 거의 없을 정도니까요..그러니 달걀 파는 곳도 사람들의 발길이 자연스럽게 끊어져서 그런지 얼마전부터 닭고기는 물론 달걀도 할인에 들어간 곳이 많네요.. 작년 겨울엔 최소 6,000원 이상 정도 하던 달걀이 AI 여파로 인해 거의 40% 싼 가격에 구매가 가능할 정도입니다. 평소 달걀을 좋아해 오늘 달걀 2 판을 사왔습니다. AI에 대한 방송에서 보면 익혀 먹으면 사람에게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하니 믿고 먹는 수 밖에요. 달걀을 이대로 냉장고에 보관하려니 자리도 복잡하고 자칫..

라이프 2014.02.28

골목길 초대박 생활의 달인에 나온 깡통골목 비빔당면집에서 특별한 건..

깡통골목집의 비빔당면 얼마전 생활의 달인에서 골목길을 주무대로 영업을 하며 초대박 행진을 이어가는 골목상권 달인이라는 타이틀로 부평동에 있는 원조깡통골목 비빔당면집이 나오는 것을 보게 되었다. 평소 남포동을 갈때마다 남포동 먹자골목에서 비빔당면을 자주 먹긴 했지만 깡통골목에 원조비빔당면집이 있다는 것을 방송을 통해 처음 접해 시간이 되면 꼭 한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사실 비빔당면이라고 하면 부산에선 남포동 먹자골목에서만 파는 줄만 알았었고 부평동 깡통골목이라고 하면 팥죽이나 원조유부전골로만 유명하다고 생각했었다. 부산토박이이지만 방송을 보지 않았다면 몰랐던 음식점이었을것이다. 깡통골목이라고 하니 골목이름이 왜 이리 웃겨? 하시는 분들이 있을것이다. 부산사람들이라면 당연 그 이유에 대해 알겠지만 ..

맛집 2012.12.22

달인이 가르쳐 준 방법으로 눅눅한 탕수육을 전자렌지에 돌렸더니...

눅눅한 탕수육 전자렌지에 돌렸더니 아무것도 아닌 일에 어제 남편이랑 조금 언성을 높여가며 말다툼을 했습니다. 뭐.. 나름대로 10년이 넘은 세월을 같이 살다보니 부부싸움을 하더라도 요령이 하나 둘 생겨서 그런지 그나마 나름대로 빨리 풀어가는 것 같아요.. 남편이랑 저랑 둘다 무뚝뚝함 그자체다 보니 솔직히 서로 먼저 말을 걸며 자연스럽게 화해의 손길을 뻗는 건 솔직히 쉽지 않고 대부분 행동으로 화해를 하는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엔 맛있는 것을 요리해 준다던가 맛있는 것을 사주면서 화해를 하고..남편의 경우는 몸집에 어울리지 않게 귀여운 행동으로 절 웃게 만들어 화해의 손길을 뻗는답니다. 오늘은 남편이 먼저 귀여운 행동을 하며 절 웃게 만들더군요... 어떻게 했냐구요... 이건 비밀인뎅...근데 궁금하죠..

생활속 기사 2012.08.21

도장을 찍으려는데 인주가 없다면?

도장 찍으려는데 인주가 없다면?" 어....인주가 없네...어떡하지?!.." 도장을 찍으려고 하는데 인주가 없어서 난감했습니다. ;;;;;;; 신정이라 이것저것 하느라 챙기지 못하다 오늘 시간을 내어 서류를 작성해서 보내려니 인주가 없어 도장을 찍지 못해 난감하더군요. 도장만 찍으면 서류가 다 완성되는데 말이죠. " 자기야.. 인주 없제? " " 응.. 저번에 정칠이가 필요하다고 갖고 갔잖아..없지..왜? " " 도장 찍을거 있어서... " " 그냥 입김을 후~해서 찍어라..우짜겠노.." " 한군데가 아니고 여러군데 찍을거라서..알았다..." 늦은시간이라 어디가서 인주를 살 곳도 없고 고민에 빠졌지요. 그때 갑자기 번뜩이는 아이디어! " 맞네.. 그라믄(그렇게하면) 되겠네..ㅎㅎ" 순간.. 좋은 생각이 ..

라이프 201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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