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노하우 356

버리는 광고책자 200% 활용법

주부9단이 알려주는 광고책자로 1회용 그릇 만들기 몇 달마다 새로운 광고책자가 아파트 현관입구에 꽂힙니다. 기존에 있던 음식점은 물론 새로운 음식점들이새로 발행된 책자에 실리기때문에 이전의 광고책자는 다시 보는 일이 없어 버리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젠 버리게 되는 광고책자를 생활 속에 재활용해 유용하게 사용해 보십시요. [광고책자로 만든 생선뼈 담는 1회용 그릇] 1.광고책자 코팅된 부분을 한 장 떼어 냅니다. 2. 번호를 체크해 놓은 사진의 순서대로 따라해도 되지만 이해를 요하는 부분이라 사진을 보면서 설명을 합니다. 먼저 종이를 반으로 먼저 접은 뒤 비행기 모양을 처음 접을때처럼 산모양으로 접고, 접힌 부분 안쪽 한 방향을 바깥으로 펼쳐 주세요. 나머지 반대쪽도 마찬가지로 펼쳐 주면 됩니다. 3..

라이프 2016.04.03

액자고리가 없다면 ? 이건 어때!

주부9단이 알려주는 캔고리 200% 활용법액자고리가 떨어져 잘 챙겨 뒀는데 아무리 찾아도 고리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새 고리를 하나 사러 가러 가자니 좀 그래서 먹고 버린 캔을 재활용했습니다. ' 고리가 없다면서 왠 캔을 재활용? ' 이라고 의아해 하시는 분도 있을 것 같아 서두는 접어 두고 바로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 액자고리가 없다면 캔고리를 사용해 보자! ] 액자를 걸 자리에 캔고리와 그에 맞는 나사 한 개를 준비한 후... 액자에 캔고리를 고정한 뒤 나사를 박았습니다. 전동드라이버를 이용하면 쉽지만 일반 드라이버를 이용해도 될 정도로 수월한 작업! 액자에 캔고리를 연결했습니다. 액자 뒷 모습이 조금 웃기긴 하지만 나름대로 실용적일거란 생각이 만드는 순간 계속 들었습니다. 캔고리를 연결..

라이프 2016.04.02

라이스페이퍼가 남았다면?

남은 라이스페이퍼를 튀겼더니..얼마전 마트에서 라이스페이퍼를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 조금 넉넉히 사 왔습니다. 그런데 요리를 해 먹고 남은 라이스페이퍼 간단하게 간식으로 해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알아 보다 티밥처럼 기름에 튀겨서 먹는 방법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라이스페이퍼를 튀겨 봤습니다. 그런데 정말 놀라운 일이 ...어찌나 이쁘게 튀겨 지는지 상상 밖의 모습이었습니다. 라이스페이퍼가 남아 튀겨 보니.... 먼저 튀기기 전 일정하게 자르기로 했습니다. 번호 순서대로 자르면 모양이 일률적이라 이쁠 것 같아서... 나름 괜춘!! 기름을 팬에 두르고.... 열이 오를 동안 기다립니다. 기름 적정 온도는 라이스페이퍼 조각을 떨어 뜨렸을때 바로 튀어 오르면 됩니다. 고로 약 160도 정도~ 투명한 라이..

라이프 2016.04.01

생선비늘 안 튀게 벗기는 방법 대박이야!

아내도 놀란 남편의 생선비늘 벗기는 법생선비늘을 제거하려면 대부분 칼을 이용합니다. 그럴경우 온 주방에 생선비늘이 튀고 난리지요. 그렇다고 생선비늘을 제거하지 않고 요리를 할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이제 생선비늘을 사방에 튀지 않고 벗기는 법을 블친님들과 공유해 봅니다. 아마 보시는 순간 당장 따라해 보고 싶은 충동에 휩싸일겁니다. 하하~ 필요한 것은? 무우 비늘을 벗길 생선을 무우를 이용해 비늘을 벗길텐데요. 비늘 벗기는 방법은 꼬리부분에서 머리부분으로 올라가면서 비늘을 제거하면 됩니다. 단, 무우는 되도록이면 네모나게 잘라서 사용하시면 넓은 면적으로 빨리 생선비늘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무우로 생선비늘을 제거하는 것이 정말 가능할까?네 가능합니다. 물론 비늘이 사방에 엉망진창으로 튀지도 않고 말입니다..

라이프 2016.03.31

치킨이 남았디면? 한끼 식사로 어때!

자취생에게 유용한 치킨 남았을때 이 요리 어때?남편의 고기사랑은 제주도에서 여전히 진행중입니다. 고기를 좋아 하는건 괜찮은데 예전과 달리 운동을 많이 하지 못해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이제 조금씩 운동을 늘려야겠어요. 며칠전에는 늦은 저녁시간 치킨이 먹고 싶다고 해서 집에 가는 길에 치킨집에 들러 닭을 먹었습니다. 전 너무 늦은 시각이라 잘 넘어 가지도 않는데 역시 고기사랑 대단~대단! 그런데 제가 안 먹으니 생각보다 많은 양의 치킨이 남아 사 가지고 왔습니다. 남편은 뭐하려고? 하며 의아해 했지만 그냥 두고 오긴 좀 그렇더라구요. 아줌마의 기질~ 여기서 또..ㅎㅎ 남은 치킨을 가지고 와서 또 다시 데워 먹으려니 딱딱해질 것 같아 볶음밥을 만들어 먹기로 했습니다. 치킨 살만 먼저 일일이 분리하고....

라이프 2016.03.31

밀가루 유통기한이 지났다면?

주부9단이 알려주는 밀가루 세제 만드는 법냉장고 정리를 하다 보니 검정색 봉지에 들어 있는 밀가루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기회로 한 번 더 느낀 것은 냉장고에 식재료를 보관할때는 절대 검정색 봉지를 사용하지 말자는 것입니다. 저처럼 있는지 확실치 않아 새로 사는 경우가 또 생기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남은 밀가루로 부침개를 해 먹으려니 유통기한이 지나 먹지는 않고 밀가루 세제를 만들었습니다. 밀가루 실생활에서 은근 재활용하면 유익하게 사용할 수 있거든요.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밀가루 세제 만드는 법 ] 필요한 것은? 밀가루, 식초, 물, 종이컵, 저울 만드는 방법은 은근 쉽지만 생각하지 않으면 무용지물~ 저울에 먼저 종이컵을 올린 뒤 0 을 맞추세요. 그리고 밀가루와 식초 그리고 물의 비율을 2 ..

라이프 2016.03.28

잔파 보관법 두 가지 실험 후 결과는?

주부9단이 알려주는 잔파 싱싱하게 오랫동안 보관하는 팁날씨가 포근하니 텃밭이 푸릇푸릇 생동감이 넘칩니다. 가게 뒷마당 텃밭이 어느샌가 맛난 채소들이 가득하네요. 텃밭 주인장은 왜 상추, 파등을 따 먹지 않냐고 늘 그러시지만 가게 일을 하다 보니 텃밭을 여유롭게 보기가 쉽지 않네요. 그래도 늘 신경써서 맛난 채소를 먹으라고 하시는 주인장의 한마디에 제주도의 인심 제대로 느끼고 삽니다. 며칠전부터 파가 너무 많이 자랐다며 파김치로 다 뽑을거라고 필요한 만큼 뽑아 가라는 말에 조금 뽑았더니 많이 뽑아서 냉장고에 넣어 두고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넉넉히 뽑아 왔습니다. 뭐...관리만 잘하면 오랫동안 먹는 방법이 있으니 별 걱정없이 말이죠. 오늘은 잔파 오랫동안 보관하는 팁을 두가지 실험한 결과에 대해..

라이프 2016.03.27

낡은 테니스공의 대단한 변신

낡은 테니스공 이제 그냥 버리지 마세요정리를 하다 낡은 테니스공이 있어 재미난 것을 한 번 만들어 봤습니다. 일명, 테니스공 편지꽂이입니다. 요즘엔 손편지를 잘 적지 않는 시대이지만 그래도 왠지 운치 있을 것 같아서요. 예전에 받은 편지도 있어 나름대로 인테리어 효과도 좀 볼겸 소소한 저 만의 작품하나 만들었습니다. [ 테니스공 활용한 편지꽂이 ] 준비물 – 테니스공, 전동드라이버, 칼 1. 테니스공을 가로로 1/3 정도 크기로 칼을 이용해 잘라 주세요. 2. 테니스공을 붙일 자리에 나사가 들어 갈 수 있게 구멍을 뚫어 주세요. 3. 전동드라이버를 이용해 테니스공 안쪽에 나사를 넣어 벽에 난 구멍에 조여 주면 됩니다. 편지가 많으면 더 좋으려만 그래도 나름 괜춘요. 테니스공 편지꽂이 하나 더 tip편지 ..

라이프 2016.03.26

변기가 막혔다면? 이 방법 강추!

막힌 변기 쉽게 뚫는 법자취생에게 유용한 막힌 변기 한 방에 뚫는 법오랜시간 동안 화장실에서 뭔가를 하는 듯한 소리가 들렸습니다. 집에 오면 청소를 잘 하지 않는 사람인데 한참동안이나 물소리가 들리더군요..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민망한 표정을 지으면 나오면서 하는 말... " 변기 막혔다. " .......ㅡㅡ 뭐...지금껏 살면서 변기 막히면 사람 부르자고 하는 남편이었는데 왠일로 열심히 뚫나 했어요.. 하여간 노력이 가상해 그저 웃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사람 불렀냐구요... 아니요.. 제가 시원하게 한 방에 막힌 변기를 뚫었습니다. 제가 오늘 알려 드리는 방법은 자취하는 분들에게 정말 유용한 정보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막힌 변기 간단히 뚫는 팁 ] 필요한..

라이프 2016.03.25

매일 사용하는 노트북 키스킨 세척법

주부9단이 알려주는 노트북 자판 관리법 노트북을 매일 사용하지만 사실 제일 관리를 하지 않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저도 나름 청소, 정리는 잘하는 편인데 정작 매일 사용하는 노트북은 별 신경 쓰지 않고 사용하고 있더라구요. 참...나.... 등잔 밑이 어둡다고 제일 가까이 두고 사용한 것을 너무 관리를 소홀한 것 같아 시간을 내어 노트북도 닦고 키스킨 세척등 관리를 좀 했습니다. 아마 저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관리를 소홀이 하는 한 부분일거랑 생각을 하고 포스팅합니다. 헤헤~ 나만 아니길하는 바람으로.. ^^;;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노트북 자판 및 키스킨 세척법 ] 필요한 것은? 붓 or 솔, 주방세제 뜨아!!!!!! " 이건 내 노트북이 아니야! " 라고 말하고 싶지만 제 것입니다. ㅡㅡ ..

라이프 201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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