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물폭탄의 위력 그 후 폭풍은 이랬다 시간당 130mm의 폭우를 동반한 비로 인해 부산 곳곳은 침수에 하천의 범람등 정말 대단한 사건사고가 어제 하루동안 정말 많았습니다. 이렇게 비가 물폭탄처럼 내린 적이 지금껏 2번째라고 하니 얼마나 많은 비가 시간당 내렸는지 가늠을 할 수 있을겁니다. 비로 인한 산사태로 경로당 붕괴사고, 중학교가 침수되고 지하차도에 물이 가득해 벌어진 인명피해등 정말 상상 초월하는 사건사고가 하루종일 뉴스를 장식했습니다. 거기다 어디서 많이 본 마트가 뉴스에 나오더라구요.. 마트까지 침수가 되고 도로는 물바다가 도되고 지하철 선로가 침수되고 정말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을거란 말을 할 정도의 하루였습니다. 다행히 언제 비가 언제 그렇게 왔냐는 듯 햇살이 내리쬐는 하루였지만 곳곳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