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18

황당하게 청구된 병원요금 하루만에 받을 수 있었던 리얼스토리..

" 오늘 병원에 갔다 왔는데.. 병원비가 엄청 나왔더라..황당해서.." " 응?!.. 얼마나 나왔는데.." " 처음 갔는데 무슨...60,000원 가까이.." " 뭐!.. 왜 그리 많이 나왔노? " " 나도 놀랬다 아니가.. 그래서 계산할때 수납하는 아가씨한테 물어 봤더니 자기는 의사선생님이 진료 한 대로 계산한거라고 말만하데.." " 무슨 검사를 했는데 그리 많이 나왔노?.. " " 응.. 어깨가 며칠전부터 결려서 갔는데.. 침 몇개 놓고, 부황2개 뜨고 왔지.." " 그것밖에 안했는데.. 무슨 60,000원씩이나 나오노!.. 나도 한번씩 한방병원갔지만 많이 나오면 치료다해서 10,000원도 안 나오는데.. 뭐..계속 치료 받으러 가면 3,500원이고.." " 나도 하도 이상해서 병원에 전화를 했었거..

생활속 기사 2011.03.01

약의 오남용으로 인해 유통기간을 잘 인식 못하는 우리들..

어제 저녁을 너무 많이 먹었는지 속이 더부룩했습니다. 그래서 움직이면 좀 나을까 싶어서 청소를 했습니다. 그런데 ... 더부룩한 느낌은 가시질 않더군요. 요즘엔 약을 되도록이면 안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도저히 소화가 안되고 머리도 아파 끝내는 약통을 뒤졌습니다. " 소화제가 어디 있지?.." 이곳 저곳을 뒤지다 발견한 소화제.. 약을 먹고 약통을 닫으려다.. 헐! 너무 많은 약 때문에 놀랬답니다. " 무슨 약이 이리도 많노.. " 약이름이 적힌 것은 나름대로 알겠는데.. 약이름이 없는 것 ( 처방전으로 약을 사온 것 )은 도무지 모르겠더군요. 병원에서 처방전을 받아 사 온 약들은 약 봉지가 다 비슷하고 날짜도 없고 도무지 무슨 약인지 헷갈렸습니다. 약국이름으로 대충 어림짐작으로 아는 방법외엔 정말..

생활속 기사 2011.01.17

교통사고 후, 교통사고 전담병원이라고 갔더니 이래서야!..

교통사고 전담병원의 실태 교통 사고 후, 교통사고 전담병원 이래서야.. 어제 정말 하늘이 노래지는 줄 알았습니다. 저녁 7시경 볼일을 보러 간 남편에게 온 전화 한 통화.. " 가게 앞 사거린데.. 카메라 갖고 빨리 나온나..사고 났다. " " 응?!.." '무슨 사고!' 라는 말을 하기전에 이미 제 머릿속엔 불길한 예감이 밀려 왔습니다. 가방안에 있는 카메라를 들고 남편이 말한 장소에 뛰어 갔습니다. 불길한 예감..즉 제가 생각했던 바로 그 장면이 목격되었습니다. " 괜찮나? " " 응..접촉사고가 나서.. 얼른 사진 찍어라.." 남편의 말대로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렀지만 마음 속으론 여전히 불안했습니다. 카메라를 다 찍고 난 후 남편은 교차로에서 접촉사고 난 차와 오토바이를 교통에 방해가 되지 않게 ..

생활속 기사 2011.01.11

직접 경험한..'어느 병원이나 이런 환자 꼭 있다!'

퇴원한지 벌써 1주일이 넘었네요. 병원에 있을때는 언제 퇴원하지? 하며 지루해 했었는데.. 역시 집이 좋긴 좋은가 봅니다. 이렇게 시간이 잘 가는 걸 보면 말입니다. 그래도 지나간 시간은 많은데 아직 다리가 다 낫지 않은 걸 보면 마음은 여전히 갑갑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병원에 2주 넘게 있으면서 참 많은 일들이 벌어 졌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추억으로 남기도 하네요. ㅎ... 병원생활을 추억으로라면 사람들은 웃겠지만.. 여하튼 5인실에서 사람들과 함께 지내면서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네요. 그럼 오늘은 병원생활을 하면서 겪었던 많은 일 들 중에 아파서 병원에 입원한 사람들의 유형에 대해 이야기할까 합니다. 한마디로.. 어느 병원이나 이런 입원환자 꼭 있다! 에 대해 말입니다. ** 어느 병원..

생활속 기사 2010.06.20

"이런 청소법은 처음이야!" - 병원에서 본 황당한 청소 방법.

평소 여행을 잘 다니다 다리를 다쳐 2주 넘게 병원에 입원해 있었더니 얼마나 갑갑하던지.. 정말 하루가 한 달같은 나날이었습니다. 지금은 거의 다 나아 재활치료에 접어 들어 퇴원을 한 상태에서 병원을 왔다갔다 하다 보니 마음만은 날아 갈 듯 홀가분합니다. 누구나 다 그렇듯이 병원체질은 따로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특별한 사람들 빼고요.. 저 또한 평소 병원을 잘 가지 않는 탓이라 그런지 얼마나 갑갑했었는지 지금 생각해 보면 다시는 아프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뿐...ㅎ 제가 병원 생활을 하면서 제일 갑갑했던 것은 아마도 너무나 규칙적인 생활때문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새벽 5시 어김없이 들어와서 혈압을 재는 간호사 덕분에 자연스럽게 일어나게 되고.. 6시~ 7시 사이에는 청소아줌마가 병실..

생활속 기사 2010.06.16

전기장판에 저온화상 입어서 죽을 뻔 했습니다.ㅡ.ㅡ;

전기장판에 저온화상을 입어 보니." 니 다리가 와글로.." " 응?!.. 뭐가.." " 핏대가 다 섰는데..내일 병원 가봐라.." " 뭐라고.." 헉! 샤워를 하고 나오니까 남편이 놀란 토끼눈을 하고 다리를 한참 보더군요. 사실 잘 몰랐다가 저도 남편이 이야기 하길래 자세히 다리를 봤답니다. " 이상하게 샤워하는데 따끔거리더라.. 혹시 어제..." " 어제..뭐..." " 밤에 자다 알레르기땜에 몸이 근지러워서 옷을 벗고 잤거든.. 아무래도 전기장판때문에 화상 입은것 같다.." " 뭐...으이구... 내일 당장 병원 가 봐라.. " 우리남편 평소에 언성을 잘 높이지 않는데 걱정이 많이 되었는지 목소리가 커지더군요. 그래서.. 오늘 아침일찍 서둘러 병원에 갔다 왔습니다. 사실 저도 걱정이 많이 되었거든요...

생활속 기사 2010.01.12

소음으로 들려요~~ㅡ.ㅡ;;

얼마전 병원에 친구 병문안을 갔었습니다. 친구랑 이야기를 병원로비에서 나누는데, 밖이 너무 시끄러워서 제대로 말을 할 수 없을 정도였어요.. 그래도 간만에 만난 친구라 밖의 소리에 신경끊고 얘길 나눈다고 얼마나 둘이서 평소보다 조금더 크게 말했던지.. 목이 다 칼칼했답니다. 친구랑 얘기를 마치고, 집으로 가기위해 차를 타고 가려니까.. 아직도 확성기에 대고 과일을 파는 아저씨는 ' 병원앞 확성기 사용금지 '란 문구가 뻔히 있는데도, 계속 시끄럽게 장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녹음이 되어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반복해서 틀다보니.. 듣는 사람도 거의가 소음으로 들리게 되더라구요.. 정말 다른 사람들을 고려하지 않는 아저씨.. 내가 멀어져 갈때까지 그 확성기소리는 계속 울렸습니다.ㅡ.ㅡ.. 이렇게 다른사람들에게..

생활속 기사 2008.07.19

아이들의 눈이 나빠지고 있어요!...

학교 앞이나 작은 슈퍼앞에 가면 아이들이 늘 북적거리는 곳이 있다. 오락기기 소리는 요란하고, 두 손은 오락을 하는 내내 가만히 있지 못하고 주위의 사람들에겐 전혀 신경을 쓸 겨를이 없이 집중을 하고 오락을 즐긴다. 뚜~~빵~~~~띠리~띠리~~퍽~~~. 다양한 소리로 시작하여 끝날때까지 음향효과와 화면으로 아이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키는 오락기기.. 한 번 씩 볼때마다 조금은 걱정되어 보이는 모습이었다. 학교 수업 끝나자 마자 이젠 중독이 되었다는 한 학생.. 내가 그렇게 오락이 재밌냐고 물어보니 서슴없이 이야기한다. ' 대땅 재밌어요!.. ' '말로 표현 못해요!..' '스트레스 푸는데 짱이예요!..'등등.. 평소에 생각했던 것을 술술 뱉어 낸다. 요즘의 아이들은 공부에 찌들려 살다보니 가끔은 이렇게 부..

생활속 기사 2008.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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