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찬 12

2포기 단돈 1,000원하는 배추로 만든 3가지 반찬..

단돈 천원으로 만든 세가지 반찬 올해는 배추가 풍년이라고 해 어딜가나 배추를 싼 가격에 만날 수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마트에 갔다가 한포기 500원하는 배추를 구매해서 왔습니다. ↘배추 한포기가 단돈 500원... 이런 일이! 배추 가격이 싸다고 배추를 얏보면 절대 안됩니다. 어찌나 속이 풍성하고 좋은지 김장 배추로도 완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에공 ..소비자들이 사 먹을때 단돈 500원해 좋기는 하지만 우리 농부님들 한 해 농사 열심히 짓고도 제 값을 받지 못해서 어떡한대요... 마음이 솔직이 좀 안좋긴합니다. 그래도 우리 농부님들 열심히 농사 지으신 농산물이라 맛있게 요리를 해 먹는 길만이 보답하는 것 같아 오늘 배추 2포기 단돈 1,000원으로 무려 반찬을 세가지나 했다는거 아닙니까.. ..

요리 2013.12.03

초보자도 쉽게 따라하는 양파.마늘장아찌 황금레시피

양파.마늘장아찌 황금레시피 양파즙을 다려 먹으려고 산 양파가 몇개가 물러져 있었는지 망에 넣어 둔 채로 보관했더니 이내 하나 둘 빠른 속도로 겉부터 상하는겁니다. 그렇다고 양파즙 다려 놓은게 많은데 계속 다려 놓을 수도 없고 걱정이었는데 양파장아찌를 만들고 나서부터는 한시름 놓았네요.. 헉...양파를 다 손질해 놓으니 락앤락에 담아 놓고도 한소쿠리 가득 남았습니다. 이런저런 고민에 오랫동안 두고두고 먹을 수 있는 양파장아찌를 만들어 놓기로 했습니다. 사실 요리는 별로지만 양파장아찌는 황금레시피만 알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거라 저도 자주하는 요리 중에 하나입니다. 그럼 요리초보자 누구나 다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양파장아찌 만드는 법 한번 보실까요.. 제일 먼저 양파를 깨끗이 씻은 뒤 물기를 완벽하..

요리 2013.11.14

명절 잔반, 잡채로 만든 특별한 별미요리

잡채를 이용한 별미요리 명절 제일 많이 남게되는 요리 중 하나가 잡채일겁니다. 그런데 맛있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며칠동안 잡채를 먹다 보면 질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손도 대기 싫다는 분들이 많지요. 사실 저도 그래요.. 그렇다고 냉장고에 넣어두고 세월아 네월아 둘 수도 없는 느릇이고...그래서 잡채를 이용해 조금 특별한 요리를 해서 요즘 먹고 있습니다. 뭐...솔직히 특별한 요리라기 보다는 지겨운 잡채다 보니 응용을 조금 했다고나 할까요...ㅎ 첫번째 요리.. 잡채를 넣은 달걀말이입니다. 달걀을 풀어서 한번 펼친 다음에 잡채를 올려 주세요. 그리고 돌돌 말아 주심 반찬으로 손색이 없는 달걀말이 잡채가 완성됩니다. 달걀말이만 잘 한다면 별로 어려운 일이 아닐 것 같아요... 뭐...달걀말이 정도는 기본적으..

요리 2013.09.21

초보자도 쉽게 멸치볶음 맛있게 만드는 법... 멸치볶음 황금 레시피

멸치볶음 황금레시피 초보자도 실패없는 멸치볶음 만드는 법 멸치볶음은 성장기 어린이 뿐만 아니라 여성분들이 매일 드시면 정말 좋은반찬입니다. 뭐.. 그 이유는 따로 설명을 하지 않아도 아실 것 같아 패스..오늘은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멸치볶음 만드는 법에 대해 알려 드릴까합니다. 사실 저도 요리를 잘하는 편은 하니지만 나름대로 황금레시피를 정해서 만드니 실패하지 않고 만들어 먹는답니다. 그래서 오늘 많은 사람들과 좋은 정보 공유하려구요... 먼저 멸치는 볶음용으로 준비해 주세요. 잔멸치도 상관없으니 집에 멸치가 있다면 한번 따라해 보세요. 제일 먼저 멸치를 달궈진 후라이팬에 달달 볶아 주세요. 그 다음은 준비해 놓은 양념을 만들건데요.. 멸치볶음에 들어갈 양념은 미리 넉넉하게 만들어 놓으셔서 멸..

요리 2013.09.15

유명한 충무김밥집에서 접한 추가반찬의 여파

통영의 원조 충무김밥집 유명한 충무깁밥집에서의 잊지 못할 에피소드 여행을 하다 보면 그 지역의 유명한 먹거리는 꼭 먹게 됩니다. 그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이기때문에 솔직히 다른 음식보다는 왠지 특별한 느낌도 들고 더 정성스럽게 대접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들기때문입니다. 뭐...음식점 주인장 보다는 여행자가 느끼는 마음이겠지만... 여하튼 여행을 하다보면 그 지역의 유명한 먹거리는 자연스럽게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얼마전엔 통영을 다녀 왔습니다. 예전엔 통영을 가면 1박은 하고 올 정도로 나름대로 먼 거리였는데 지금은 도로와 바닷길이 잘 발달되어 1시간 30분이면 충분히 도착해 당일여행으로 갔다오기에도 괜찮더군요. 통영에 도착하니 점심시간이 되어 우린 통영의 유명한 먹거리 충무김밥을 먼저 먹고 통영 구경을 하..

맛집 2013.09.02

가지나물 무칠때 할머니가 하시는던 그 방법 따라해 봤더니..

뜨거울때 가지나물 찢는 법 추억의 반찬 가지나물 여름철 자주 먹었던 기억이 있는 가지나물 반찬은 추억의 반찬으로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방학때면 할머니댁에서 자주 먹었던 가지....솔직히 제 기억으론 반찬으로 먹을때보다 생으로 꼭꼭 씹어서 먹었던게 더 맛있었던 기억이.... 오늘 마트에서 가지가 3개 천원하길래 사 와서 반찬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제법 맛있다는 말이 나 올 정도였어요. 아참... 가지나물을 하려고 하니 어릴적 할머니가 하시던 방법이 생각나 따라해 봤는데 제법 수월하게 가지나물을 무칠 수 있었습니다. 가지는 깨끗이 씻어 반으로 자른 뒤 찜통에 쪄 내는데요.. 껍질은 벗기지 말고 그대로 쪄 주세요.... 가지를 찔 동안 양념을 만들건데요... 양념 재료는 간장, 고추..

요리 2013.07.07

남편의 한마디에 울컥하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된 그 말은...

울컥했던 남편의 한마디 생선을 즐겨 먹는 우리부부.. 오늘은 다른 날과 달리 온갖 모양을 낸 우럭찜을 했다. 갖가지 채소와 계란으로 곱게 고명으로 올려 우럭찜을 만들어 놓으니 맛이 더 있어 보인다. 젓가락을 들고 여느때처럼 자연스럽게 살이 많은 부분을 들어 오리는 나... " 와...살이 연하니 억수로 맛있네.. " " 마이 무라.. 조심해서.." " 자기도..." 늘 생선가시를 조심해서 먹으라며 내게 생선살이 많은 부분을 먹으라는 남편.. 하지만 며칠전 남편이 한 한마디가 아니었다면 오늘도 아무렇지 않게 생선살 부분만 쏙쏙 골라 먹었을 것이다. 남편의 한마디에 울컥하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된 그 말은 바로.. " 엄마들이 생선대가리가 맛있다고 자식 챙겨주는 것과 같다." 란 말... 남편은 생선가시 트라..

웹툰 2013.04.23

이거 하나면 밥 한그릇 뚝딱! 아삭아삭한 우엉조림..

우엉조림 만드는 법 밥맛이 없어도 이거 하나면 밥 한그릇 뚝딱하게 만드는 반찬이 있다면 우리 주부님들 정말 반가운 일이겠죠..그런데 아무리 맛있는 반찬이라도 영양가가 없다면 아무 소용없는 일..그래서 오늘 준비했슴돠~아이들도 좋아하고..어른들도 좋아하는 국민밑반찬 바로 아삭아삭하고 달짝지근한 우엉조림..우엉조림은 그냥 밥하고만 먹어도 좋지만 사실 김밥에 넣어 먹으면 완전 굿이라는 사실..그럼 국민반찬으로 손색이 없는 우엉조림 간단하게 만드는 법 한번 보실래요. 가격 대비 영양이 풍부해 식탁에서 정말 좋은 반찬이 될겁니다. # 아삭아삭한 우엉조림 만드는 법 # 재료..재료..우엉. 올리브오일. 꿀. 참기름. 통깨약간 우엉조림물.. 물이 잠길 정도에 식초 1큰술 정도. 조림장.. 간장6큰술, 물엿3큰술, 맛..

요리 2013.03.08

통조림속의 햄 쉽게 분리하는 노하우..

통조림속의 햄 쉽게 분리하는 법추석때 선물로 통조림햄이 들어와 요즘엔 반찬이 없을때 꺼내 먹습니다. 반찬이 없을때 햄을 구워 먹으면 완전 밥 두그릇은 뚝딱하잖아요. 그런데 예전엔 통조림햄 요리를 해 먹을때 햄을 제대로 꺼내기 힘들어 애를 먹은 적도 있었지요. 날카로운 칼로 안을 도려내어 내기도 하고..포크로 콕 찍어서 힘을 가해 빼내기도 했답니다. 하지만 이젠 통조림햄 캔의 원리를 잘 알고 나서는 그런 행동은 하지 않아요. 통조림햄의 원리만 알면 누구나 쉽게 통조림에서 햄을 분리할 수 있으니까요..통조림햄은 지방과 단백질 성분이 굳어서 캔속에 밀착되어 있어 그 부분을 공략하면 쉽게 햄을 분리할 수 있답니다. 지방과 단백질이 응고되어 통조림을 꽉 밀착시킨 것 보이시죠... 이 부분을 열을 가해 녹여 주시면..

라이프 2012.10.12

유명한 음식점에 갔다가 반찬을 보고 황당했던 이유...

휴일 유명하다는 한 음식점에 갔다가 반찬을 보고 황당했답니다. 멸치볶음에 웬 국수가 군데 군데 들어 있는게 아닙니까! 멸치와 국수가 같이 들어 있는 이런 특이한 반찬 보셨나요?..아마도 없을겁니다. 휴일 아귀찜을 맛있게 한다는 한 음식점에 갔습니다. 유명한 음식점이라고해 제법 사람이 많겠지하고 생각했는데..다행히 저녁시간인데도 한산하더군요. 우린 조용한 분위기라 편히 자리에 앉았습니다. 와~우! 침~~꿀꺽! ㅎㅎ.. 정말 맛나 보이죠~. 통통한 살덩어리..생아귀라 더 맛나 보이더군요. 한산한 분위기에 맛난 요리..그리고 요즘 승승장구인 롯데자이언츠 야구중계를 보며 여유있게 식사를 했습니다. 반찬은 생각보다 그리 많이 나오지는 않았지만..나름 깔끔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른 반찬은 미리 만들어 놓았지만....

생활속 기사 2012.06.29

"이게 2인분 반찬이라니..황당해!"

남편과 가게에 출근하는 길에 밥을 먹고 출근하려고 나름대로 유명하다는 정식집에 들어 가서 청국장과 고갈비를 2인분 시켰습니다. 그런데 같이 따라 나오는 반찬을 보고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누가 봐도 2인분이라고 하기엔 말도 안되는 반찬의 양이었습니다. " 이게 지금 뭐고? 두 명 먹으라고 주는거가? " " 좀 심하네.." 남편과 전 반찬을 보자마자 어이없다는 눈이 마주쳤지요. 아무리 음식물쓰레기를 줄이자는 목적으로 반찬을 먹을만큼 주는거라지만 반찬을 보는 순간 밥 먹기가 싫을 정도더군요. 도대체 어떻게 나왔길래 제가 어이없어 하는지 한번 보실래요.. 고추반찬 달랑 2개.. 호박반찬 2개.. 이거 뭐 누가 먹다 남은 것을 주는 것도 아니공.. 김치 조금.. 그리고 다른 반찬보다 더 황당하게 만든 취나물 한..

생활속 기사 2011.05.28

식당에서 음식물이 재활용 되는지 알 수 있는 확실한 방법!

음식물 재활용을 금지하는 식품위생법 개정안이 시행된 지 1년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음식점에서는 여전히 재활용의 흔적을 많이 엿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한식 즉 여러가지 반찬이 나오는 곳은 더더욱 재활용이 심하다는 통계가 있지요. 예부터 상다리가 휘어지도록 먹거리를 놓아야 손님을 대접하는 것 같다는 조상님들.. 하지만 요즘엔 그런 모습들이 음식물 낭비의 요인이라는 지적을 하기고 합니다. 왜냐하면 먹다 남은 음식물이 다 환경을 오염시키는 쓰레기가 되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작년부터 음식물쓰레기를 줄이자는 목적으로 .. 각 식당마다 반찬을 적당하게 아님 조금 모자란 듯하게 주기도 합니다. 물론 모자라는 반찬은 모자란 만큼 다시 달라고 하면 되니 음식물쓰레기가 많이 줄게 되었지요. 저도 많은 반찬을 푸짐하게 주는 ..

생활속 기사 2010.09.10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