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35

방파제에 버려진 쓰레기..밥상까지..헉!

가끔 산이나 바다에 여행을 가 보면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모습들이 눈에 많이 보입니다. 그 중에서 공통점이라하면 아무곳에나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입니다. 누구든지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러 오는 것은 당연한데.. 간혹 가실때 쓰레기를 아무곳에나 버리고 가는 몰상식한 행동을 하시는 분때문에 산이나 바다에 찾으시는 분들에게 좋은 자연의 이미지를 흐려 놓습니다. 물통, 술병.. 그리고 이건 뭥미~!. 장판...ㅡ.ㅡ' 이렇 듯 먹을 것을 준비해 오셨다면 분명 비닐 봉투에 넣어서 오셨을텐데.. 왜 가실때는 아무 곳에나 버릴까요~!. 그물에는 깡통이 걸려오공... 이건 또 뭐야~! 아예 밥상까지 버리고 가셨네요.. 정말 너무하네요. 이렇게 버리고 가면 마음이 안 찝찝하신가요.. 이러한 행동은 양심을 버리고 가는 행동..

생활속 기사 2008.08.26

방파제에서 하늘 찍어 보셨나요?...

방파제라 하면 왠지 낚시하시는 분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알고 있지요. 맞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많은 분들이 이곳에 오셔셔 바다 구경도 많이 한답니다. 물론 방파제에서 보는 바다는 정말 가슴까지 시원함 그자체이구요..^^ 그리고 그곳에서 보는 하늘... 정말 아름답습니다. 방파제에 잘 꾸며진 길.. 정말 이쁘죠~! 가끔은 방파제를 지나다 시원한 파도에 물의 튕김을 당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좋아요~. 방파제의 하늘... 어떠세요!.. 나름 운치있죠..^^ 바닷가에 가면 자주 가보지 않는 방파제.. 이제는 한번 둘러 보세요. 나름 운치있는 곳이랍니다..ㅎ 시야를 넓게 보면 정말 아름다운 곳이 많답니다.. 피오나의 다음 블로그 : 아름다운 이야기모음

풍경 2008.08.24

동백섬 누리마루 가 보셨나요~!.

21개국 정상들과 우리고유의상인 두루마기를 입고 기념하여 찍은 사진 APEC을 개최한 곳 해운대에 위치한 누리마루.. 정말 전경과 주위의 자연이 너무 아름다운 곳입니다. 세계각국의 대표가 이곳에서 정상회담 회의장으로 사용한 곳입니다. 누리마루 APEC의 순우리말은 누리(세상,세계)와 마루(정상, 꼭대기)를 뜻합니다. 십이장생도.. 오래도록 살고 죽지않는 10가지 물상를 나타내는 십장생을 응용하여 나전칠기로 장식했습니다. 대한민국 명장인 김규장선생의 작품으로 가로 6m 세로 2.2m크기입니다. 12장생은 해, 구름, 산, 바위, 물, 학, 사슴, 거북 ,소나무, 불로초,(이상 십장생), 대나무, 천도복숭아를 일컫습니다. 누리마루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모형.. 각종 기념품 전시.. APE..

부산 2008.08.06

사람사는 냄새 물씬나는 자갈치시장...

자갈치시장의 유래.. 제2차 세계대전 및 6·25전쟁 이후 일본 등 해외로부터 귀국한 동포와 월남한 이북동포들이 현재 위치에서 노점상을 형성하여 장사를 해오다가 1969년 공유수면 매립과 법인설립인가를 얻어 부산어패류처리조합이라는 사단업체를 발족하여 1945년 광복 후에 시장이 형성었고, 당시에는 남포동 시장이라 불렸으며, 6.25전쟁이후 자갈밭에 있었던 시장이라 하여 자갈치 시장이라고 불리게 되었답니다. 바다사나이의 멋진 모습과 젊음을 느낄 수 있는 곳 부산의 자갈치시장.. 부산항의 남항(南港)에 위치한 3층 건물로, 연근해 어패류를 위판할 수 있는 부산수산업협동조합 및 잠수기수산업협동조합도 함께 들어서 있어 입지적으로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지금은 최신식 건물이라 자갈치의 유명한 명소로 자리잡..

부산 2008.05.03

'바다가 냉장고 아니가!~ ~~` 네에?!~..

많은 사람들이 낚시를 하는 곳으로 유명한 오륙도...이 곳 오륙도 선착장에서는 해녀들이 직접 채취한 해산물을 싸게 파는 곳으로 유명한 곳입니다.싱싱한 해산물을 가득 담아서 손님을 기다리는 해녀들의 모습..살아가는 사람들의 냄새가 물씬나는, 정감이 있는 오륙도선착장의 한 모습입니다.이 곳 선착장 자판에서 해산물을 파시는 해녀할머니께서 특이한 행동을 하시는모습을 제가 우연히 보게 되었답니다..ㅎㅎ그건 다름아닌 팔고 남은 해산물을 바다에 다시 보관하고 가는 것이었습니다.. 바다에 연결된 줄에 해산물이 담긴 자루를 가지고 와서 묶고 있네요.. 하나~ 둘~셋~!.. 퐁당~~ ㅎㅎ.. 냉장고가 따로 필요 없는 자연적인 보관방법입니다.. 내일 다시 꺼내 와도 싱싱하겠죠!~^^. 바다 냉장고에 보관하고 돌아 가시는 해..

생활속 기사 200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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