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 빌려 온 책 내용을 보다 화가 난 이유.. 카페를 창업하기 위해 이것저것 준비하는 일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무엇보다도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커피 한 분야만 해도 정말 배우면 배울 수록 너무 할게 많다는 생각입니다. 그래도 하나씩 열심히 배워 나가면 나중엔 커피의 달인까진 아니더라도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커피에 대한 지식은 자연스럽게 습득이 될거라는 생각으로 늦은 나이임에도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이왕 커피를 배우는 김에 이번 참에 바리스타 자격증도 하나 따려고 독학을 하고 있는 필자입니다. 오랜만에 찾은 도서관입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32도가 훨씬 넘는 기온에 숨이 턱턱 막힐 지경이었습니다. 하지만 나름 큰 꿈을 안고 있으니 이 정도 더위쯤은 문제가 안 될 것이라 생각을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