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일광화상으로 달아 오른 피부 진정시키는 법무더위에 따가운 햇살이긴 하지만 바닷가 주변이라 바람은 시원합니다. 그래도 너무 심한 햇살은 피하기 어려워 피부가 고역이지요. 평소 피부가 약하다 보니 햇살 강한 날엔 자외선때문에 힘들고 남편은 무더위에 땀띠까지 났더군요.. 뭐...그래도 몸이 좀 괴로워도 열심히 일을 하고 주변 구경도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휴가철, 정말 정말 유익한 정보를 드리려고 합니다. 휴가철, 일광화상으로 달아 오른 피부를 진정시키는 방법이라고나 할까요.. 먼저 준비할 것들이 있는데요... 오이팩, 감자, 채칼이 필요합니다. 만약 오이팩이 없다면 감자만 준비하셔도 됩니다. 감자채칼로 깎은 감자입니다. 엄청 얇죠..... 이렇게 깎아야 피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