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팁 399

커피컵홀더 활용 "요건 어때?"

장마철, 꼭 필요한 방충제케이스 간단하게 만드는 팁장마기간 동안 오늘이 제일 습하고 더웠던 것 같습니다. 섬이라는 특성상 여름이면 더욱 더 습해지다 보니 집에선 옷장이나 이불장, 신발장등 수시로 점검해야 합니다. 바닷가 주변이다 보니 자칫 관리를 조금이라도 소홀이 할 경우 곰팡이가 생기기 쉽기때문입니다. 그나마 습해도 바람이 좀 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 하루네요. 하여간 집에 도착하자마자 장농부터 일일이 열어 두고 선풍이 씽씽 돌렸습니다. 오늘은 습한 날씨때문에 더욱 신경이 쓰여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 곳에 신문지를 넣어 두고 방충제를 곳곳에 두고 정리했어요. 장농은 얼마전에 옷 정리를 해 그나마 습한 기운이 없고.....오늘은 서랍장에 있는 옷을 다 끄집어 내어 정리했어요. 서랍장 옷도 사실 잘 입지..

라이프 2016.07.01

주부9단이 알려주는 날파리 한방에 없애는 팁

날파리 잡는 덫 만드는 방법여름철이다 보니 과일이 정말 많이 나옵니다. 그렇다보니 가격도 저렴해 여름철엔 과일이 가정에서 떨어지는 날이 거의 없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당도가 높고 달달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생기는 것이 하나 있으니 바로 날파리입니다. 지저분한 쓰레기통에서 꼬이는 날파리가 아니고 과일껍질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생기는 그런 자잘한 날파리다 보니 싱크대에 과일껍질을 몇 시간만 그대로 방치해 두어도 날파리들이 이리저리 날아 다녀 여간 찝찝한게 아닙니다. 그럼 오늘은 무덥고 비도 많이 오는 장마철인 요즘 날파리를 한 방에 없애는 방법을 알려 드릴께요. 먼저 날파리를 만들 덫를 만들 재료입니다. 재활용 가능한 페트병, 빨대, 먹다남은 맥주 그리고 랩을 준비해 주세요. 날파리 덫 만드는 법은 페트병을 먼..

라이프 2016.07.01

동네 사람들도 놀란 버리는 나무의 대단한 변신

10일만에 버려진 나무의 대변신!제주도에 정착해 살고 있는지 1년 하고도 몇 개월이 지났습니다. 짧다면 짦은 시기인데 왜 그런지 제주도에 오래전부터 살았던 사람처럼 이젠 익숙한 제주도생활입니다. 아무 연고없는 제주도에서 산다는 것은 사실 쉬운 일이 아니었죠. 그래도 지금껏 별 탈 없이 잘 지내 온 시간들이 오히려 감사할 따름입니다. 물론 가게 운영을 하면서 셀프로 다 이것거것 만들다 보니 더 애틋함이 들어 더 좋으네요. 제주도는 장마철 비가 자주 내렸습니다. 중부지방에 마른장마에 힘들어 할때 제주도는 습도가 높은 날씨가 계속~ 그래도 며칠에 한 번 햇살이 비추어 주니 오히려 여름 분위기나고 괜찮네요. 오늘 포스팅은 장마철 비가 오는 가운데 정성이 많이 깃든 '버리는 나무의 대단한 변신'입니다. 오늘 제 ..

라이프 2016.06.30

페트병 내 맘대로 자르는 팁..대박이야!

페트병 원하는 모양대로 자르려면? 이 방법 강추!페트병은 정말 실생활 속에서 재활용이 다양합니다. 여름철엔 습기제거제의 재활용통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욕실 세면대가 막히면 페트병을 이용해 시원하게 뚫는데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외 깔대기로 사용하는 등 정말 생활 속에서 유익하게 쓰이는 것 같아요... 그런데 많은 분들이 조금 의아해하시는 부분이 페트병을 원하는 모양대로 자르기가 쉽지 않아 자르다가 포기하고 그냥 버리는 경우가 많다고 하시는데 오늘 그 점을 제가 완전히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페트병 원하는 모양대로 자르는 방법 ] 사계절 옷장 제습제로 사용했던 대용량 재활용 제습제를 만들때의 모습입니다. 작은 페트병도 아니고 이렇게 큰(5리터) 단단한 페트병은 어떻게 자를까.......

라이프 2016.06.30

주부 9단이 알려주는 티셔츠 5초만에 개는 법

자취생에게 유익한 티셔츠 개는 법장마철이라 그런지 눅눅해서 빨래도 잘 마르지 않네요. 물론 비 안 오는 날 빨래를 모아서 하다 보니 이거 원 옷걸이가 부족해 두 번이나 널어야 했습니다. 제주도는 하루가 멀다하고 비가 오고...중부지방은 마른장마로 때 이른 무더위에 힘겨워 하고 ...정말 장마철이 빨리 지나갔음하는 바람입니다. 오늘은 간만에 비가 오지 않아 빨래가 다 말랐네요. 며칠을 말린 것 같아 눅눅한 냄새가 나면 어떡하지 걱정했는데 그나마 다행입니다. 빨래를 걷고 있으니 남편이 빨래를 대신 개어 준다고 하더라구요. 맞벌이부부다 보니 서로 도우려는 모습에 급 기분이 좋아졌어요. 그래도 빨래는 제가 개는 걸로~ 오늘은 티셔츠나 면티 초스피드로 개는 법을 포스팅합니다. 초보주부들이나 자취생에게 유익한 정보..

라이프 2016.06.29

욕실청소 여긴 잘 안할걸~

장마철, 더 필요한 욕실청소 늘 빼 먹게 되는 곳은?중부지방은 마른장마로 후텁지근한 한여름 날씨고 제주도는 비가 자주 오는 전형적인 장마철입니다. 평소에도 섬이라는 특성상 습도가 높은 편인데 비가 오니 더욱더 눅눅한 날씨의 연속입니다. 비가 내리지 않고 해가 짱하고 내리쬐면 하지 못한 청소를 하면서 개운한 기분을 만끽합니다. 오늘은 욕실 대청소를 하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욕실청소를 깔끔하게 한다고 해도 간혹 빼 먹고 하지 않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아마 대부분 사람들이 귀찮다는 이유나 몰라서 그냥 지나치는 부분일거란 극히 개인적인 생각에 오늘 포스팅은 '욕실청소 여긴 잘 안할걸~ ' 이란 글로 시작해 봅니다. [ 욕실청소 여긴 잘 안하게 되는 곳은 어디? ] 일찍 퇴근하고 온 날은 일찍..

라이프 2016.06.28

스텐레스 주방용품 세척법' 이것'만 알면 간단해!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스텐레스 제품 간단 세척법녹이 잘 슬지 않는 스텐레스 제품을 가정에서 요즘 많이 사용합니다. 저는 집 뿐만 아니라 가게에서도 많이 사용하는데요. 간혹 관리소홀을 조금이라도 하면 녹이 스물스물 생기기 마련이죠. 물론 녹이 이미 슨 스텐레스망 같은 경우엔 씻는 것도 보통 힘든 일이 아닙니다. 오늘은 스텐레스 제품 깔끔하게 사용하는 팁입니다. 이미 녹이 슨 제품이라도 깔끔하게 세척 가능하니 스텐레스 잘 닦지 않았던 주방용품 날짜를 정해 다 끄집어 내어 한꺼번에 세척해 보아요.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스텐레스 주방용품 세척법 ] 필요한 것은? 베이킹소다 자주 사용하더라도 오래되면 녹이 슬게 되는 주방용품...이제 일주일에 한 번은 베이킹소다를 넣고 팍팍 삶아 보아요. 사용 중인 스텐레스 ..

라이프 2016.06.27

샤워기줄에 생긴 녹 깔끔하게 없애는 방법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샤워기줄 완벽 세척법장마철엔 비가 안 오는 날엔 무조건 청소를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비가 자주 내리는 장마철엔 조금이라도 소홀이 청소를 하면 집 안 곳곳이 더 지저분하게 느껴질 분더라 무엇보다도 습도가 높아서 곰팡이 서식이 우려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비가 자주 오는 제주도는 섬이라는 특성상 비가 오지 않아도 습도가 높기때문에 더욱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욕실 청소 곳곳을 다 하고 샤워를 하려니 눈에 띄는 샤워기줄..... 녹과 찌든때가 거뭇거뭇 있는 것입니다. 그냥 지나칠 수 없기에 또 청소.... ㅠㅠ 아마도 저 뿐만 아니라 대부분 사람들이 샤워기줄을 그리 신경 쓰지 않을 것 같다는 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해 보면서 오늘은 샤워기줄 깨끗이 세척하는 팁 포스팅해 봅니다. [ 녹과 찌..

라이프 2016.06.26

건전지약 유무 간단 확인 방법

아내도 놀란 남편의 건전지약 유무 체크법건전지를 사용 후 따로 모아 두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한꺼번에 모아 둘 경우 이 건전지가 다 사용된 것인지 아님 건전지를 재사용 할 수 있는 것인지 확인 유무를 일일이 가전제품에 넣어서 사용해 봐야 알 수 있는데요..오늘은 가전제품에 일일이 넣지 않고 간단하게 건전지약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는 간단한 방법 포스팅입니다. 이 방법은 남편이 알려 준 톡톡 튀는 팁입니다. [ 남편이 알려준 건전지약 유무 간단 확인 법 ] 사용하지 않는 건전지를 모아 둔 모습입니다. 집 안에 보통 이렇게 모아 두죠...혹시나 다음에 사용할 일이 있거나 할 겨우 재사용 하기 위해서요..하지만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엔 이게 버리는건지 사용 가능할건지 아리송하게 되죠~ 자...이제 건전지약 ..

라이프 2016.06.25

물 많이 빠지는 옷 세탁 법.. 알면 놀랄걸!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색깔있는 옷 세탁하는 팁옷을 구입하다 보면 물이 잘 빠지는 옷인지 아닌지 사실상 구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물론 새로 구입한 옷은 대부분 세탁을 하면서 입기도 하지만 간혹 새 옷 맛을 느끼기 위해 그냥 입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속옷이 아닌 외출복일 경우에 그렇죠. 하지만 이젠 무슨 옷이든 새 옷을 구입하면 꼭~ 세탁을 먼저 하고 입기로 이제 마음을 바꿨습니다. 얼마전 외국여행을 갔다 온 친구에게서 옷 선물을 받았습니다. 우리부부 옷을 다 사가고 온 친구..너무 고맙더군요.. 옷을 주면서 하는 말이 이 나라에선 염색된 옷은 물이 많이 빠지니 다른 옷과 같이 세탁하지 말라는 말이었죠. 솔직히 우리나라에서 구입한 옷은 물이 아무리 많이 빠진다고 해도 이 정도는 아닌데 솔직이 적잖..

라이프 201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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