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23

기장의 작은 어촌 월전의 아름다운 풍경속으로...

기장이라고 하면 멸치, 미역, 다시마,장어구이등이 유명합니다. 그리고 거기다 한가지 더 덧붙인다면 그것은 아름다운 풍경이 잘 어울어진 어촌의 분위기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제가 얼마전 간 월전이라는 곳이 바로 그런 모습이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어촌치고는 조용한 분위기라 제가 더 매력에 빠져 들었는지도 모릅니다. 그럼 제가 아름다운 분위기에 빠져들었던 작은어촌 '월전' 한번 감상해 보시죠. 월전은 장어구이로 전국적으로 잘 알려진 부산 기장군에 위치해 있는 곳입니다. 저멀리 그 명성을 알려주 듯 장어구이집앞에 많은 차들이 주차해 있다는 것만으로 알 수 있지요. 분위기는 어떨까.. 사진으로 보시 듯 아름다운 풍경에 고요함만이 흐르는 곳이었습니다. 어떤가요.. 분위기가 조금은 느껴지나요?!.. 이곳에 들르..

부산 2010.07.04

바다 내음이 물씬 느껴지는 이동마을의 다시마 말리는 풍경.

얼마전 남편과 해안도로를 드라이브를 하다 다시마 말리는 풍경을 보았습니다.부산 바닷가 인근이라 멸치 말리는 풍경이나 미역 말리는 풍경은 간혹 보긴 했지만 다시마를 말리는 풍경은 처음 본 지라 조금은 재미난 모습이기도 하더군요.미역을 말릴때는 빨래를 널어 놓은 듯 줄에 길게 늘어 뜨려서 말리더니..다시마는 미역과 달리 바닥에 이쁘게 쫙 펴서 말리고 있었습니다.뭐.. 다시마는 모양이 중요하니까..ㅎ 보기 좋은 떡이 맛이 좋다는 말때문이지 모양에도 엄청 신경써서 말리는 모습이더군요. 그럼 기장의 작은 어촌 이동마을에서 다시마 말리는 풍경 한 보실까요.. 지금(6월)이 이동마을 전체가 다시마 말리는 풍경이 볼거리입니다. 특히 다시마 길이가 모두 일률적으로 이쁘게 잘 정돈된 모습이 재밌기도 ... 다시마 말리는 ..

부산 2010.06.11

작은 어촌마을 기장에서 펼쳐지는 멸치 말리는 진풍경..

얼마전 기장의 작은 어촌마을에 갔다가 재미난 풍경을 보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멸치 말리는 풍경... 보통 멸치 말리는 풍경은 큰 공장에서 건조하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어촌마을 곳곳에서 멸치 말리는 모습을 보니 조금 신기하기까지 하더군요. 어촌마을 전체가 눈이 온 듯 하얀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이 바로 멸치입니다. 기장은 멸치가 유명한 곳으로 해마다 봄이면 멸치축제가 열릴 만큼 멸치로 유명한 곳입니다. 평소에는 멸치 젓갈류등을 파는 모습만 봤는데.. 부산에 살면서도 이렇게 멸치 말리는 풍경은 처음 보는지라 무척 신기하기까지 하더군요. 마을에 들어서는 입구부터 길가 그리고.. 선착장부근에는 어김없이 멸치 말리는 풍경을 볼 수 있답니다. 도로 옆 한 쪽 모퉁이에서 멸치를 말리는 작업을 하시는 아주머니.. 멸치가 ..

부산 2010.06.09

기장 멸치축제가 열리는 대변항에 미리 가보니..

" 뭔 사람이 이리도 많노.." " 날이 포근하니까 많이 나왔네.." 간만에 따스한 봄을 느끼게 하는 날씨 덕분인지 휴일을 맞아 바닷가 주변은 휴일을 가족과 함께 만끽하기 위해 많이들 나오셨더군요. 물론 저도 남편과 부산근교에 유명한 어촌마을에서 싱싱한 장어구이를 먹기위해 나왔지요. 장어을 먹고 집으로 돌아 오는 길에 해변을 따라 기장쪽으로 들어 서는 순간.. 이게 뭥미.. 기장대변에 들어서는 길이 꽉 막혀 정말 북새통을 이루었습니다. 기장에 들어서는 길은 길이 좁아서 그려려니 했더니.. 기장 멸치축제때문이더군요. 아직 멸치축제는 2주나 남았지만.. 따뜻한 날씨에 많은 사람들이 미리 싱싱한 멸치를 맛보기 위해 나오셨더군요. " 그래도 오늘은 차가 막히는 것도 아니다..작년에 어떻더노..완전 도로가 주차장..

부산 2010.04.05

미소가 절로 나는 동자승의 귀여운 표정.(포토)

며칠전 해동용궁사에 바람을 쐬러 갔다 왔습니다. 매서운 바람이 불었지만 쾌청한 날씨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바다위의 사찰 용궁사의 멋진 정취를 즐기러 오셨더라구요.. 특히 가족단위로 많이 찾아 온 용궁사는 휴일을 편안하게 보내는 분위기의 모습이라 더욱 정겨운 느낌으로 와 닿았습니다. 잠시 들러 마음을 정화하고 온 하루.. 재미나기도 하고 일주일간의 스트레스가 다 풀린 느낌이 들었답니다. 그날 용궁사를 둘러보다 이쁜 동자승인형의 모습을 사진기에 담아 왔습니다. 귀엽고 앙증맞은 동자승인형의 모습 그럼 보실까요~. 어때요~ 동자승의 표정 정말 이쁘죠. ㅎㅎ... * 내년에도 모두다 즐거운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피오나 올림.

라이프/일반 2009.12.30

특이한 모양의 '젖병등대' 구경해 보셨나요?

이름도 특이한 '젖병등대' 아시나요? 가끔 기장에 회를 먹으러 자주 가곤 했었는데 어제 지인들과 모임이 있어 기장을 지나가다 얼마전까지 보지 못했던 특이한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올 여름까지는 없었었는데 희안한 모양의 등대가 방파제 부근에 턱하니 있더군요. ' 저게 뭐지?' 너무 신기한 나머지 가던 길을 멈추고 이상하게 생간 등대를 향해 가 보았습니다. 가까이 가서 보니 바로 등대의 모습은 젖병모양이었습니다. ㅋㅋ.... 젖병등대가 버젓이 방파제에 서 있는 모습이 조용하고 아늑한 작은 어촌마을에서 본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기론 기장 대변항에는 각종 횟거리 갈치, 멸치, 미역,다시마, 젓갈류등 해산물로 유명한 곳으로 알시겠지만.. 어제 젖병등대를 보니 이것도 기장의 작은 어촌마을에 하나..

부산 2009.12.29

미역 말리는 풍경이 아름다운 어촌의 넉넉한 모습.

미역 말리는 풍경. 가끔씩 장어가 먹고 싶으면 기장월전에 갑니다. 싱싱한 장어를 한가득 주는 인심과 아름답고 조용한 어촌을 구경하면 몸과 마음까지 넉넉해지는 느낌이랍니다. 얼마전에 월전 마을에 들어서니 한창 미역을 봄볕에 말리고 있었습니다. 바닷가 주변이이라도 부산이라 미역 말리는 모습은 사실상 처음보는 것이라 나름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난 풍경이기도 하더군요. 부산 근교 기장미역은 전국적으로 알아주는 미역이지만.. 미역을 가끔씩 사러 기장에 들러도 이렇게 미역 말리는 모습은 한번도 보지 못했는데.. 그날은 제법 운이 좋은 날이인것 같았습니다. 유채꽃 너머로 미역말리는 모습이 어촌마을의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더군요. 노오란 유채꽃이 피어 있는 동네.. 유채꽃향이 봄을 더 느끼게 해주는 듯 합니다. 음~..

경상남도 2009.03.27

대변항에서 본 멸치털이 '어부들의 삶'을 보는 듯...

대변항 멸치털이. 부산 기장군 대변항에서 어부들이 봄 멸치잡이철을 맞아 무척 바빠진 하루를 보내고 있는 듯 했습니다. 갓 잡아올린 멸치를 구성진 가락에 맞춰 그물에서 털어내고 있는 모습에서 어부들의 삶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따스한 햇살이긴 하지만.. 아직도 바다는 찬 기운이 감도는데.. 대변항에서 멸치를 터는 모습에서 사람들의 열기로 인해 그 주위의 분위기는 따스한 사람들의 사는 냄새가 물씬 느껴지기도 하더군요. 기장군 대변항에서 멸치털이 하는 어부들. 사람들의 우렁찬 목소리는 대변항 부둣가에 울려 펴져 사람들의 발걸음을 붙들었습니다. " 으샤~~으샤~~!" 힘찬 목소리에 멸치들이 그물에서 올라 갔다 내려 갔다 어지럽게 움직이며 한 곳으로 모여들더군요. 사람들은 모두 멸치털이에 힘을 솓아 붓고 ..

부산 2009.03.26

도심속에서 직접 가마에 구운 그릇으로 사용하는 맛집을 가다..

가마를 직접 구워 그릇으로 사용하는 맛집 도심속에서 왠 가마?!.. 아는 지인의 말을 듣고 가마에서 직접 구운 그릇으로 손님상에 올린다는 음식점을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이곳은 부산 기장에 위치한 한정식 선미가입니다. 보통 한정식이라하면 그릇을 사기그릇으로 많이 사용하는데 이곳에선 직접 만든 그릇을 사용한다고 하길래 호기심으로 가게 되었답니다. 입구에 들어서니 시골분위기가 물씬 났습니다. 오우! 도심에 이런 곳이... 길따라 올라가보니 도예작업장도 있고 전시장도 있었습니다. 오잉~! 정말 음식점도 하는감?. 처음에는 의아해졌지요. 그런데 2층에 선미가라는 간판을 걸고 한정식전문점으로 가게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실내에 들어서면 다른 음식점과 마찬가지로 한정식집이라는 것을 한 눈에 알 수 있었습니다. 분위기..

맛집 2008.09.12

8,000 한정식도 진수성찬이네요..와우!

한정식이라하면 모임이 아니고는 가격이 비싸서 가서 잘 먹기가 쉽지 않답니다. 보통이 1인에 2~3만원선.. 하지만 가격이 저렴한 한정식이 있다고 하길래 설마..하는 생각으로 한번 가 보기로 했지요. 한정식입구는 여느 한정식처럼 큰 건물이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니 물론 분위기도 괜찮은 것 같고 조용한 분위기에 가격이 정말 싼 곳이 맞을까하는 생각까지 들었지요. 음식이 쫙 차려지니 나름 가격대비 대만족...ㅎ 일반 음식점에 가서 먹는 김치찌게나 된장찌게가 5,000원선에 비하면 3.000원을 더 주고 간 한정식은 나름 진수성찬이었습니다. 한정식에 기본적으로 나오는 죽류와 두루치기.. 그리고 탕수육과 튀김류.. 그리고 정갈하게 나오는 각종 나물류.. 묵무침과 해물무침.. 그리고 한정식에서 빠지지 않는 양념게장..

맛집 2008.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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