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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의 대단한 홍보 어디까지?

시민들에게 한층 다가 선 부산경찰 광고 부산경찰이 시민에게 친근감있게 다가 간다는 의미로 각종 광고를 만들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이란 이미지가 솔직히 예전엔 별로 였습니다. 뭐..개인적인 일이긴 하지만 시간이 많이 흘렀어도 그때 그시절 조금 황당하고 어이없는 경찰때문에 더 그랬는지도 모릅니다. 관련글[↘ 5년전 경찰관의 황당했던 한마디. ] 하지만 지금은 경찰을 보면 참 반갑기도 하고 의지가 많이 되는게 현실이 되었습니다. 오후 늦게 가게에 출근해 새벽녘에야 들어 오다 보니 집으로 들어오는 골목길은 늘 저 혼자 뿐이지요. 그런데 누구 한 명이라도 사람 발자욱소리가 나면 머리가 쭈삣 서고 발걸음이 빨라지는건 사람인지라 어쩔 수 없습니다. 사실 세상이 많이 험악해지고 무서워진건 다 아는 사실이잖아요...

생활속 기사 2014.03.25

새총이 경찰지구대에 세워진 의미는? .. 부산경찰의 대단한 광고홍보

부산경찰의 대단한 광고홍보 새총지구대경찰이란 이미지가 솔직히 예전엔 별로 였습니다. 뭐..개인적인 일이긴 하지만 시간이 많이 흘렀어도 그때 그시절 조금 황당하고 어이없는 경찰때문에 더 그랬는지도 모릅니다. 관련글[ 5년전 경찰관의 황당했던 한마디. ] 하지만 지금은 경찰을 보면 참 반갑기도 하고 의지가 많이 되는게 현실입니다. 오후 늦게 가게에 출근해 새벽녘에야 들어 오다 보니 집으로 들어오는 골목길은 늘 저 혼자 뿐이지요. 그런데 누구 한명이라도 사람 발자욱소리가 나면 머리가 쭈삣서고 발걸음이 빨라지는건 사람인지라 어쩔 수 없습니다. 사실 세상이 많이 험악해지고 무서워진건 다 아는 사실이잖아요. 그래서일까요..퇴근을 하고 가는 길에 순찰차라도 보면 어찌나 반갑고 의지가 되는지 모릅니다. 여하튼 요즘같이..

생활속 기사 2013.10.23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 아르바이트 그 모습은..

사람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 아르바이트 " 저게...뭐고?!.." " 응?!.. " 얼마전 서면에 볼일을 보러 갔다가 아르바이트를 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고 한참이나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텔레비젼 휴대폰광고에서 보는 안드로이드의 모습을 한 것때문이었지요. tip..안드로이드 - 인간과 똑같은 모습을 하고 인간과 닮은 행동을 하는 로봇 멀리서 봤을땐 개업식에서 흔히 보던 공기를 넣어 춤추는 고정된 튜브 인형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가까이서 보니 안드로이드 인형이 이리저리 움직이는 것입니다 마치 살아 움직이는 것 같이 말입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 학생들이 두배는 넘어 보이는 안드로이드 인형을 어깨에 매고 아르바이트 하는 중이었죠. 바로 휴대폰광고를 하는 아르바이트.... 비가 내리는..

생활속 기사 2013.01.27

텔레비젼 광고에도 나올법한 재밌는 사진 찍는 법!

광고에 나올법한 사진 찍는 법 부산 기장에 가면 재밌는 등대가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이름부터 특이한 젖병등대이지요. 몇 년전 젖병등대를 처음 봤을때 찍어 여러분께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그당시 모두 특이한 등대라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보신 기억이 새록 나네요. 그런데.. 제가 이번에 더 재미난 사진으로 여러분에게 보여 드리려구요. 며칠전 기장 해안도로에 드라이브를 갔다가 젖병등대가 있는 쪽으로 지나가게 되었는데 젖병등대를 배경으로 갑자기 번뜩이는 아이디어.. 그래서 그 아이디어로 재미난 사진을 찍어 왔습니다. 굳이 제목을 붙인다면... '젖병등대는 내 손안에 있소이다!' 란 컨셉인 사진입니다. 어때요~. 재밌는 제목이죠. 뭐..사진으로 보면 더 재밌다고 느끼실겁니다. ㅋㅋ.. 사진을 보면 마치..

부산 2013.01.21

눈에 확 띄는 이색적인 차량광고 문구.. "한번 더 보게 되네!"

[이색적인 차량광고 문구] 요즘엔 다양한 광고들을 자동차에 붙여 사람들의 시선을 받길 원하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버스정류소에 있으면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는 버스광고 문구부터 시작해 번화가에선 자동차를 통해 술집이나 커피숍등을 광고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언젠가부터 책자로 광고를 실어 안내하는 것이 점차 인터넷이나 자동차로 직접 광고를 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그런데.. 차량에 광고문구를 부착해 사람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길 원하는 분들이 번화가나 사람들이 밀집된 곳에서만 볼 수 있는 것일까요...아닙니다.. 제가 보기엔 자연스럽게 우리 주변 곳곳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며칠전 한 주택가에서 본 자동차광고 문구입니다. 보통 광고 문구라고 하면 창문..

생활속 기사 2012.10.24

주인장의 센스 넘치는 전세광고물..

광고물을 게시할 수 있는 곳들이 동네 곳곳에 있어도 여전히 동네 골목 곳곳의 전봇대는 다양한 게시물로 가득합니다. 구인광고나 행사광고를 비롯해 제일 많이 전봇대를 장식하는 광고물은 바로 세를 놓는 광고물이지요. ' 전(월)세 구합니다.' ' 침구일절 잠만 자실 분' ' 월세 놓습니다.' ' 빌라,상가 저렴하게 매매합니다.' 등 우리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광고물들이지요. 이렇듯 전봇대를 도배하듯 장식한 것 처럼 말입니다. 그런데 대부분 전봇대에 붙여진 광고물은 어떤가요?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A4용지입니다. 전(월)세를 적고 그 밑에 방 몇개라는 것을 적은 뒤 문어발처럼 전화번호를 남기지요. 물론 하나씩 떼가기 쉽게 가위로 이쁘게 잘라 놓습니다. 그런데 다른 광고물보다 눈에 띄는 광고가 있었다는.. 한..

생활속 기사 2011.12.20

시청자들을 헷갈리게 만드는 음성적 간접광고 모습들..

얼마전 '다큐멘터리 3일' 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취업 준비에 한창이어야 할 때 한 놀이공원에서 이마에 구슬땀을 흘리며 아르바이트에 매진하는 학생들과 함께한 3일 동안의 이야기가 방송되었다. 대학 등록금 천만 원 시대에 방학을 맞아 아르바이트를 하며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학생들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대학등록금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게 하는 내용이기도 했다. 그런데 내용은 알차고 괜찮았는데 '다큐 3일' 을 보는 내내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 다른 방송사와 마찬가지로 나왔다. 그것은 바로 간접광고에 대한 모습들.. 뭐..방송사도 수익을 창출해야 하는 곳이기에 대 놓고 간접광고는 못할 것이고 이렇듯 시청자들이 알게 모르게 음성적인 간접광고를 하고 있다. 사실 그런 부분들이 더 텔레비젼을 보는데 신경이..

생활속 기사 2011.07.27

광고지로 도배하니 외제차 같지 않네!- " 이게 벤츠야?!"

지나가는 길에 알록달록 이쁘게 광고지가 차 전체에 부착된 차량을 보았습니다. 멀리서 보니 우리나라 모회사의 경차 같아 보였는데.. 가까이 다가가 보니 외제차였습니다. 외제차이지만 나름 경차로 나온 차이긴해도 이렇게 차 전체에 광고용스티커를 붙여진 것은 처음 본지라.. 나름 눈이 자꾸 가더라구요. 아무리 경차이지만 외제차라 나름대로 좀 가격이 나가는 차인데.. 이렇게 스티커를 차 전체에 부착해 놓으니 그리 비싼 차 같아 보이지 않더군요. ㅎㅎ.. 광고용 스티커가 부착 되지 않았다면 경차라도 외제차의 위엄이 있어 보였을텐데..여하튼 경차이지만 외제차에 이렇게 광고지로 도배를 해 놓은 것을 보니 재밌는 모습이었습니다. '근데.. 외제차 같아 보이지는 않죠!.. 광고지로 도배를 해 놓으니..'

생활속 기사 2010.10.13

"이런 스팸광고는 처음이야!" - 날로 발전하는 스팸광고.

" 엥... 이게 뭐야? " " 왜? 뭔데 그래.." " 우리 LG 안 쓰잖아..근데 LG 지로용지 나왔네.. " " 어디?!..." 가게에 출근하니 출입문 바로 밑에 모 통신사에서 보낸 지로용지를 보게 되었습니다. 우린 전화요금이나 컴퓨터등 모두 통장에서 바로 결제 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는데.. 지로용지를 보고 조금 의아했습니다. 그래서 지로용지를 들고 출입문 앞에서 한번 보았지요. 근데.. 이게 뭥미?!... 티브로드 케이블방송에서 보낸 듯한 용지였는데.. 제일 먼저 눈에 띈 것은 바로.. 빨간 글씨로 새겨진 위약금 확인 내용이었습니다. ' 무슨 위약금이지?!..' 하하... 그런데.. 자세히 읽어 보고 얼마나 웃었는지.. 위약금확인란에 금액이 아닌.... 주저말고 빨리빨리 빨리오라는 글씨가 눈에..

생활속 기사 2010.09.26

소줏병하나로 소인국 축구장에 온 듯한 착각에 빠져들다.-'미니어쳐같은 축구장.'

8강 진출을 염원하기위해 며칠전 축구장(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 갔었습니다. 경기 시작 몇시간 전인데다가 비까지 많이 오니 축구를 보며 응원할려는 분들은 생각보다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무료한 시간을 보내기위해 맛있는 것을 먹으며 축구할 시간만 기다렸지요. 그렇게 관중석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다 재미난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축구장 골대 바로 앞에 대형 소주병이었습니다. 소주회사에서 광고용으로 세워 둔 것 같은데 이 모습을 멀리서 보니 왠지 소인국에 온 듯한 착각이 들었습니다. 축구장 일부를 찍었는데도 소인국의 축구장에 누군가가 소줏병을 장난스럽게 놔 둔 것 같더군요. 육상트랙에서 관중석을 향해 있는 카메라도 장난감처럼 보였습니다. 카메라만 한번 볼까요.. 정말 장난감같죠. ㅎㅎ.... 소줏병 세우..

여행/사진 2010.06.28

구글수익 웨스턴 유니언 캐쉬로 받는 방법.

구글수익이 100달러가 넘으면 미국에서 우편으로 수표가 날라 옵니다. 이것이 바로 은행에서 추심 가능한 현금과 같은 것입니다. 그런데.. 구글에드센스 지급란에 100달러 이상이 되면 누구라도 빨리 받고 싶은 마음일겁니다. 하지만 이 수표가 미국에서 오는 기간이 보통 2주에서 한달정도의 시간이 걸리지요. 물론 원래 그 정도 시간이 걸린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하겠지만 우편으로 오다 보니 간혹 우체부아저씨의 영어로 적힌 우편을 잘 읽지 못한 배달지연이나 우편물 분실로 인해 기다리는 시간이 더 길어지는 경우도 있어 참 불편했을겁니다. 그렇다고 얼마 안되는 광고수익을 받기위해 등기로 신청해서 받으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가 생겨 내 손에 쥐어지는 현금은 많이 줄어 들어 왠만하면 일반우편으로 한달이상을 기다리는..

생활속 기사 201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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