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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호가 바닥을 드러냈다.
아름다운 호수와 황홀경에 빠질질 듯 안동호가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바닥을 완전히 드러내어 흉물스럽기까지했다.
갯강에 흐르는 물길같지만..
이곳은 안동호가 마르면서 그나마 물이 흐르고 있는 모습이다.
멀리서 본 안동호의 모습.
바닥 밑바닥을 그대로 들어낸 안동호의 황량한 모습.
물이 많아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해야 할 안동호가
가뭄으로 바닥을 완전히 드러내고 있었다.
물의 흐름을 느낄 수 있었던 흔적들이 가로 줄 모양으로
그저 그림을 그린 듯 표시되어 있었다.
바닥을 완전히 드러낸 안동호의 극심한 가뭄현장..
빨리 비가 와서 찰랑 찰랑 거리는 안동호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싶다.
극심한 가뭄현장 안동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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