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 기사

커피자판기 내부를 보고 경악하다.

zoomma 2011. 3. 6. 06:30
300x250

낮에 모임이 있어 한 고기집에 가게되었습니다.
고기를 먹고 커피를 마시기위해
커피자판기앞에서 커피를 눌렀습니다.
컵이 나오고 커피의 물이 주루루 흐르는 것을 잠시 보다
순간 너무 놀랐답니다.
평소에는 그냥 습관적으로 손만 넣어 커피를 꺼냈는데
오늘은 주위에 햇볕때문에 커피나오는 주위가
환해서 커피를 내다 순간 못 볼것을 보고 말았습니다.
커피자판기 내부가 정말 더러웠다는..


커피자판기 내부는 얼룩이 묻어 엉망진창이었습니다.
' 이게 뭐야~!!!!'
순간 너무 놀랐다는..


보통 커피자판기 바닥은 나름대로 청결하게 하는데
커피나오는 곳도 마찬가지로 먼지와 얼룩이
더럽혀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커피내부 보이는 곳을 자세히 보기위해 얼굴을 숙여
커피 나오는 곳을 한번 확인해 보았습니다.
헉~~~~~~!

' 뭐야 이거...정말!'
할말을 잃어버렸습니다.
정말 어이없는 커피자판기 내부였습니다.
도대체 관리라고는 전혀하지 않은 듯 보였답니다.
이렇게 더러운 곳에서 나오는 커피를 손님에게 먹으라고
놓아 뒀다니...


정말 겉만 보고는 위생적이라고 절대 판단을 해선 안되는
커피자판기의 모습이었습니다.
나름대로 큰식당이었는데..
어떻게 이렇게 비위생적이게 관리를 하시는건지..
한심한 모습이었습니다.

자판기내부는 이미 비위생적이고
그럼 물통은 어떤지 한번 볼까요!
보통 새 정수기물을 교체해야 하는데
언제적에 쓴 건지 알기 힘든 때묻은 물통이 놓여 있었습니다.
이 안의 물은 정수된 물일까요~!
이제 그것조차 의심이 갈 정도네요.

정말 어이없는 커피자판기 관리였습니다.
보이는 곳이 이렇게 더러운데
안보이는 커피자판기 속은 어떨까요!
안 봐도 눈에 선합니다.
유명하다고 간 식당에서 이렇게 비위생적이게 관리를 하니
정말 어이없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네요.
오늘 이후로 커피자판기에 커피를 마실일이 있으면
이젠 눈으로 보이는 곳을 먼저 확인하고
커피를 마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00x250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