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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두부 보관 방법
요즘엔 마트에 가면 두부는 작은 것이 아닌 큰 것으로 구입해 온다.
사실 이것저것 식재료 값이 오르다 보니 굳이 비싼 것들을 구입해 먹는 것도 왠지 사치란 생각이 든것 사실이다.
그렇다고 안 먹고 살수는 없다.
사실 큰 두부를 구입해 와도 며칠 내에 소진되니 남아서 버리는 일은 없다.
단, 며칠이라도 보관을 잘해야 한다.
두부에 담긴 물은 버리지 말자
두부 개봉을 할때는 한쪽 끝 부분만 개봉한다.
그리고 두부와 함께 든 소금물을 다른 용기에 부어둔다.
먹을 만큼의 두부를 자르고 난 뒤 남은 두부는 소금물이 담긴 곳에 다시 넣어 둔다.
요리할 두부는 깨끗이 헹군 뒤 요리에 넣는다.
난 반은 찌게에 반은 두부 부침을 했다.
남은 두부는 뚜껑을 잘 닫아 냉장실에 보관하면 2 ~ 3일은 거뜬하다.
두부는 조리할때 꼭 먹을 만큼 하는게 중요하다.
특히 부침요리는 더욱더..
단, 찌게류는 넉넉히 만들어 식혀서 소분 포장해 냉장실이나 냉동실에 두면..
먹고 싶을때 바로 데워 먹을수 있어 편하다.
이 방법은 자취생이나 맞벌이 부부에게 좋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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