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 만에 맥주 시원하게 만드는 방법

10분 만에 맥주 시원하게 만드는 방법

갑자기 손님이 오거나 시원한 맥주를 먹어야 할 상황이라면 어떻게 할까?
마트에 가서 시원한 맥주를 사 와야 하나?

NO~ NO~

시원한 맥주가 없을 때 10분 만에 간단히 해결하는 방법이 있다는 사실....

퇴근길 갑자기 짝꿍이 맥주 한잔 하자길래...
''OK! '' 란 말을 하고

냉장고를 보니 맥주가 들어있지 않았다.

약간 당황하긴 했지만 이내 마음을 진정 시키고 선반 위에 있는 맥주를 찾기 시작했다.

시원한 맥주가 없다면 '이 방법 '을 이용하자

시원한 맥주가 없다면 절대 당황하지 말고 아래 방법을 이용하길..

 

1. 먼저 맥주병에 물을 묻힌다.

2. 키친타월 맥주병에 감싼다.

3. 맥주를 냉동실에 넣는다.

딱 3가지만 기억하면 10분 만에 시원한 맥주를 마실수 있다.

키친타월이 다 젖을 정도로 물을 적셔야 하는 점이 키포인트

10분이면 너무 긴 시간이라고?

절대 아님!

맥주 안주 만들 시간이면 충분하고도 남는다.

맥주 마시자는 말에 그냥 맥주만 마시는거 아니니....

난 에어프라이어에 냉동 치킨을 돌리는 동안 맥주를 냉동실에 넣어 두었다.

치킨이 다 되고 상차림을 하니

맥주에 키친타월이 얼어서 붙어 버릴 정도로 시원해진 맥주다.

다시 봐도 시원함이 온 몸을 감싸는 느낌이 든다.

정말 시원하게 마셨었지...

손님이 갑자기 온다거나 ....

갑자기 시원한 맥주가 있어야 한다면 키친타월로 맥주병을 감싸는거 잊지 마시길...

물론 맥주가 집에 있어야 한다는 전제 조건에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