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비즈니스석 이용하니 이런 점이 좋았다!제주도에서 서울로 가는 비행기를 원래는 아시아나 항공으로 예매했는데 아시아나 비행기가 작아지는 바람에 자리가 없어 대한항공 비행기로 갈아 타야 하는 일이 생겼어요... 아시아나 항공사 직원은 서울로 가는 비행기를 거의 비슷한 시간대에 대한항공 비즈니스석으로 해 줬습니다. 뭐...우리야 비즈니스석으로 편하게 갈 수 있으니 항공사 측에서 그리 미안해 하지 않아도 될 듯한데 너무도 친절하고 상냥하게 안내해줘서 감사한 하루였어요..... 엉겹결에 대한항공 비즈니스석으로 서울까지 가게 된 우리부부시간적 여유가 있어 칼(KAL) 라운지도 이용했어요... 대한항공 비즈니스석으로 가는 분들은 여기서 편히 쉴 수도 있고 각종 음료와 간식도 무료로 먹을 수 있답니다. 칼(K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