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 속 오래된 건물이 밀집된 곳에 사람들의 발길이 연일 이어집니다. 바로 익선동인데요.. 도심 속 빽빽한 빌딩 숲만 상상하고 계셨다면 이제 한옥으로 나름대로 운치가 있는 오래된 길 한 번 걸어 보시는 건 어떠실지.... 오늘은 젊음의 거리로 각광받고 있는 서울 '익선동' 소개합니다. 서울 익선동은 사실 낮 보다는 밤에 가면 더 화려한 골목길의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아마도 가게에서 은은하게 빛나는 불빛 때문인데요.. 낭만적인 풍경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더 그런 것 같습니다. 물론 낮엔 햇살이 좋은 날 가면 사진 찍기 좋아 인생 샷 한 장쯤은 건질 수 있어요. 평일인데도 북적북적 사람들이 많습니다. 국내 관광객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나름 서울의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좁은 골목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