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불꽃축제 리얼현장 모습을 휴대폰 문자로 보니 작년에 제주도 오기 전, 마지막으로 즐겼던 부산불꽃축제가 바로 오늘 열린단다.. 참 빠르게 지나간 지난 1년이다. 작년 부산광안리해수욕장 백사장에서 화려한 불꽃축제를 보며 낭만을 부르 짖었던 친한 동생들과의 즐거웠던 시간들.... 지금 생각하면 1년 후 현재의 내 모습을 솔직히 상상을 하지 못했다. 그만큼 나름대로 제주도 생활에 적응을 잘하고 있음을 말하는 부분인지도.. 동생이 보여 준 제11회 부산불꽃축제 티켓을 보니 당장이라도 비행기를 타고 부산으로 날아 가고 싶은 마음이다. 하지만 지금 난 이곳 제주도에서 일을 하고 있다. 그래서일까 더 생각나는 지난 날의 추억이다. 하지만 동생은 누나의 마음을 잘 아는지 부산불꽃축제 현장을 리얼하게 휴대폰으로 보여 ..